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뻔뻔하고 적반하장인 사람들은 본인이 그 사실을 알고 그러는 걸까요 모르는 걸까요?

궁금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2-04-02 22:17:00

요 며칠 일을 겪으면서 생각을 해보는데요,

양해를 구하고 부탁을 할 입장에서 도리어 큰소리를 치고

자기 맘대로 해버리려고 하고

 

남의 입장 전혀 고려하지않고 자기 입장만 고수하는 그런 사람들이요.

 

알면서 일부러 그러나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똑같은 한국말을 하고 있는데 어쩜 이럴까싶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경우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거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들은 본인이 경우가 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그러는 걸까요?

 

 

 

 

 

IP : 1.244.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2.4.2 10:24 PM (59.2.xxx.158)

    그 사람들은 뇌구조가 일반인하고 달라요,,이해하려고 하지도 말고 이해시키려고 하지도 마세요,,,

  • 2. ..
    '12.4.2 10:31 PM (180.67.xxx.5)

    뇌구조가 달라요222222222222

  • 3. 아이고
    '12.4.2 10:33 PM (175.200.xxx.197) - 삭제된댓글

    12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해하려고 하지도 시키려고 하지도 마세요.
    왜? 또는 도대체 본인은 모르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면서 그 터무니없음에 밀리게 되죠.
    살다보니 참 많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인 사람들.

    자신의 이익이 선악의 기준인 사람들 있습니다. 있더군요.
    보통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그런 사람들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자 아까운 내 시간과 마음만 상합니다.

    내 생각이 내 행동이 그냥 세상의 기준에, 도덕에, 논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아무말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상대해봤자 남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90 오일릴리나 소노비 스타일이 좋아요 3 40대 2012/04/03 1,186
89689 화장품(세안제) 부작용 어찌해야 하나요? 이를어째 2012/04/02 764
89688 쭈글쭈글해진 가디건 어떻게 해야 펴질까요? 3 삶아서 2012/04/02 3,074
89687 원룸 구하는데 동향, 서향 둘중 어떤것이 나을까요? 11 원룸 2012/04/02 11,026
89686 아이를 생각해서 아파트엄마들하고 어울려야 하나요? 14 스미레 2012/04/02 3,217
89685 주기자 책 읽어보신 분들 거기 정추기경과 주교들에 대해 무슨 내.. 13 천주교신자 2012/04/02 1,733
89684 변영주감독 go~go~ 2 .. 2012/04/02 973
89683 여성복 브랜드명 알려주세요....ㅜㅜ 3 기억이안나... 2012/04/02 945
89682 학교 도우미 교통이나, 검수했다고 아이 좋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5 어쩌죠 2012/04/02 1,060
89681 남자애기들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ㅋㅋ 세살정도 17 Sa 2012/04/02 3,187
89680 에버랜드 할인카드 실적없어도 되는카드 있을까요? 3 go. 2012/04/02 1,005
89679 <조선> <동아> 물타기의 달인? 1 그랜드슬램 2012/04/02 550
89678 “靑, 지원관실 직원 금품수수 덮으라 했다” 1 무크 2012/04/02 462
89677 고데기 추천해주세요 2 ........ 2012/04/02 1,074
89676 타블로 아직 안끝났나요? 16 루루프린세스.. 2012/04/02 2,433
89675 이제훈 좋아서 패션왕 봅니다.. 13 봄봄 2012/04/02 2,703
89674 이탈리아 여행 여쭙니다,, 19 승지사랑 2012/04/02 3,132
89673 레이디가가 미성년자관람불가 어떻게해요!! 1 가가가가 2012/04/02 677
89672 대학병원 치과갔다가... 17 ... 2012/04/02 5,470
89671 오!!!! 사랑비 너무 재밌어요(스포있어요) 4 .. 2012/04/02 2,241
89670 평소에 말 안듣던 남편이 아파요 1 ... 2012/04/02 932
89669 웹툰 작가 박건웅씨가 가슴으로 그린 '문재인 헌정 작품' 19 눈물이흐르네.. 2012/04/02 1,794
89668 여기 분들은 좀 괜찮은 글이 올라와도 16 zzz 2012/04/02 1,410
89667 목구멍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요 3 왜? 와이?.. 2012/04/02 3,393
89666 문재인 긴급기자회견-새누리당은 물타기하지말고 사과하라 3 기린 2012/04/0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