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총각 노처녀 이 맞선 어떤가요
1. 솔직히
'12.4.2 7:51 PM (121.129.xxx.179)아무 상관없는 제가 기분이 나쁜데요?
2. ㅎㅎ
'12.4.2 7:51 PM (175.198.xxx.64)남자가 넘 떨어지네요
보통 그나이 여자분들은 남자 능력보지 않을까요
연애는 상과없을지도 모르지만 주선은 안하심이3. 세상에
'12.4.2 7:53 PM (58.239.xxx.48)어떻게 저런 맞선이 가능한가요.?
사랑으로 하는 만나는 경우면 어쩔수 없다고 해도 선이라는 것이 조건대 조건인 것을......4. .......
'12.4.2 7:54 PM (58.232.xxx.93)제가 그 여자라면 굉장히 서러울것 같습니다.
나이가 좀 많고 안 예쁘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아가씨라 생각되네요.5. ,,,
'12.4.2 8:00 PM (110.13.xxx.156)제가 여자라면 혼자 살아요
그나이 되도록 여자분이 혼자라는건 외모가 어찌 되었던
눈도 높아요6. 헉
'12.4.2 8:01 PM (59.10.xxx.221)여자가 안 됐네요.
대기업 사무직에 공무원인 여자랑....
생산직에 백수인 남자랑....
매치가 되나요???7. ..
'12.4.2 8:04 PM (123.109.xxx.196)제가 그 여자라면 굉장히 서러울것 같습니다.333333
8. -----
'12.4.2 8:06 PM (203.249.xxx.10)제가 여자분이라도 혼자삽니다. 서러울거같거든요.
소개시켜주지마세요. 여자분 상처받아요.9. 걍 가만 계세요
'12.4.2 8:07 PM (110.175.xxx.199)남자도 저런 여자 안 좋아할 겁니다.
키크고 인물 괜찮으면,
시험 붙고 나서 좀더 제대로 된 상대랑 만나고 싶을겁니다.
별로인 사람들끼리 소개시켜 주면 둘다 화내거나 섭섭해 하더라고요,
주제파악 잘 하는 별로인 사람들 세상에 거의 없어요.10. ....
'12.4.2 8:11 PM (210.216.xxx.147)어이가 없어서ㅡㅡ; 윗분은 7급 공무원정도는 되시나보네요.님이 무시할 정도가 절대 아닌데.
11. ....
'12.4.2 8:13 PM (1.252.xxx.132)난데없이 돌 맞는 느낌..
12. ...
'12.4.2 8:15 PM (125.129.xxx.115)여자분은 전 직장동료였구 남자분은 그냥 교회에서 알게된 사이에요
여자분한테 억한심정 전혀 없구요 오히려 친한사이에요. 남자가 객관적으로 훨 떨어진다는거 잘알아요 그렇기에
혹시나 하고 올려봤어요.13. 이런
'12.4.2 8:18 PM (121.130.xxx.227)미친...
평소에 시집못가서 안달난거 아님 소개하지마세요.
그보다 이런 발상 자체가 충격이고 무례해요.
마음 속으로 그 분 어찌 생각하는지 속보여요.14. 아니아니
'12.4.2 8:19 PM (110.12.xxx.6)아니되오.
뺨 맞을 중신이라 아뢰오.15. ..
'12.4.2 8:19 PM (210.216.xxx.147)직장동료면, 님 남편정도 되는 사람으로 소개하시던가요.
16. ᆢ
'12.4.2 8:20 PM (110.10.xxx.141)여자외모가 좀 떨어지는게
이렇게까지 죄일까요?
제가 그 노처녀라면
원글님 다신 안볼듯ᆢ17. ``
'12.4.2 8:22 PM (118.222.xxx.186)남자분 자격증따도 많이 떨어집니다.
울나라 잴 많은 장롱면허가 부동산면허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제일 불안한것도 공인중개..사라고 생각해요18. 갈 길이 달라요
'12.4.2 8:25 PM (119.18.xxx.141)아무리 여자분이 나이가 있고
여성으로서의 퀄리티가 떨어진다 해도
말도 안 되는 중매에요19. 흠..
'12.4.2 8:39 PM (121.131.xxx.220)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죠..
실제로 동료 여자분이 원글님한테 결혼하고 싶어 아무 남자라도 소개시켜 달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능력 어느정도 갖추고 저나이까지 결혼안한 노처녀들...
좋은 남자 있음 하고 아님 말고가 대부분이에요..
소개해주시려는 남자 아무것도 볼것없는 사람인데..
아무리 나이많고 인물없는 노처녀라도 ..직업좋고 재산있고...인서울 중위권대 나온 처자한테 어울리는 짝은 아니죠..
둘이 눈맞아 하는 연애결혼도 아니고...쩝
원글님 친여동생이나 언니라고 생각보심 답 나올텐데요..
그냥 해주지 마세요..
말하는 순간 인연 끝날듯..;;20. 아...
'12.4.2 9:01 PM (1.225.xxx.118)저도 노처녀지만, 그냥 혼자 살고 말겠네요.....
21. 헐
'12.4.2 9:12 PM (125.184.xxx.19)'난 아무것도 몰라요' 청순모드로 사람 가슴에 소금 팍팍 뿌리시네요.
22. 진짜
'12.4.2 9:15 PM (125.184.xxx.19)아무 상관없는 제3자지만 욱.....하네요.
23. ...
'12.4.2 9:32 PM (121.136.xxx.36)고졸에 백수랑 7급공무원은 아니죠.;;
24. 뭘,,,
'12.4.2 9:39 PM (211.222.xxx.26)남자분 인성이나 성격도 모르는데, 댓글들이 상당히 웃기는 모양새로 가네요.
읽어보니, 여자분 외모가 좀 장애가 꽤 되는 것 같은데, 리플러들 그냥 평생 노처녀로 살아가라고 하시죠? 참나ㅉㅉ
남자분 성격이 괜찮으면 한번 여자분에게 넌지시 말씀 건네 보세요.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도 마흔 넘은 여자가 외모마저 꽝이면 피차 맘에 안들긴 마찬가질 겁니다.25. 꺄울꺄울
'12.4.2 9:56 PM (113.131.xxx.24)이상한 넘 만나서 평생 고생하느니
그냥 깔끔하게 평생 노처녀로 늙는 것도 괜찮아요~
왠 남자 성격?
45살 먹은 남자의 성격을 왜 봅니까? 우선 직업이랑 재산이지
남자 성격이랑 외모로 되는 것도 그나마 40이전이예요
45살 먹은 잘생긴 남자랑 시장에서 국밥 먹는 거랑
45살 먹은 못생긴 남자랑 호텔조식부페 먹는 거랑
여자들이 뭘 더 원할 것 같음?26. ...
'12.4.2 11:20 PM (119.70.xxx.224)남자가 원빈, 조인성, 정우성처럼 생겨 여자가 뿅하고 빠져버려 내가 먹여 살리겠다 한 경우 아니면 말도 꺼내지마세요. 남자 45에 겨우 1억 오천이요? 거기다 중개사 1차만 합격? ㅎㅎㅎ 2차는 언제 합격합니까? 거기다 그거 고시 아니에요. 요즘 불경기에 부동산 하던 사람 다 힘들어 해요. 사시 1차 합격했다해도 안 반가울판에 무슨.. 여자 나이 41에 못생겼으니 그것도 감지덕지라는거 아니면 말도 꺼내지 마세요.
제가 기분 나쁩니다.27. 아아
'12.4.3 12:20 AM (209.134.xxx.245)서로 싫어할거 같아요. 남자들은 무조건 지 생각 안하고 나이와 외모 따지구요. 근데 여성분이 둘 다 아닌거고..나이랑 외모 다
여자는 뭐... 이유를 안대도 저런남자 선 들어오면 짜증나고 기분나쁠거 같아요.
여자분 저나이까지 눈 되게 높을거 같은데요.. 역시 자기처지 생각안하고28. 햇살조아
'12.4.3 1:22 AM (125.134.xxx.148)나는 이 밎선 절대 반댈세!
29. 00
'12.4.3 3:34 AM (118.220.xxx.190)평소 원글님이 여자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드러나네요.
저같으면 당장 원글님과 인연 끊습니다.30. 낭만고양이
'12.4.3 7:22 AM (24.1.xxx.137)객관적인 조건은 떨어지지만,
남녀간의 사이는 모르느거니까
맞선으로 하지말고
여러사람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세요. 집초대나, 산행, 등등
그럼 여자분도 기분 나쁘지 않을테고
혹시 잘 될수도 있고31. 헉
'12.4.3 11:06 AM (110.70.xxx.178)저 30에 잘나가는 이혼남(거의 결혼 생활 없이 바로 이혼한 케이스) 소개해주겠다고 상사분이 말씀하셔서 화장실가서 하루 종일 울고 며칠후 그분이 미안하다고 거한 식사한번 같이 한적 있어요. 생긴거 상관없이 그 여성의 능력을 보심이 옳을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6197 | 정소민 여성비하 ,여자 나이를 크리스마스 케잌에 비유 7 | ..... | 2012/04/12 | 2,956 |
96196 | 좋은 분들이 입성했어요. 3 | 그래도 | 2012/04/12 | 771 |
96195 | 네스프레소 캡슐 프랑스에서도 싼가요? 2 | 네쏘 | 2012/04/12 | 1,171 |
96194 | 우리 82님들~^^ 1 | 히호후 | 2012/04/12 | 529 |
96193 | 결론은 안철수.. 41 | ㅎㅎㅎㅎ | 2012/04/12 | 2,479 |
96192 | 이 얼굴 보고싶어서 새누리한테 표 주신것 맞죠 2 | 부채로 콱 | 2012/04/12 | 808 |
96191 | 나꼼수팀...이젠 새눌당에서 눈치채지 못하게 예언하지 마세요. 9 | 건의있어요 | 2012/04/12 | 1,538 |
96190 | 우리 격려의 말씀들 하나씩 남기면 어떨까요? 6 | 여러분..... | 2012/04/12 | 492 |
96189 | 해보세요 밥먹고 바로 빵먹는 분 계신가요 ㅡㅡ? 10 | 저같은 분 .. | 2012/04/12 | 3,956 |
96188 | 안타까움 ㅜㅜ20대에 정치에 관심없는 애들 굉장히 많습니다. 14 | 20대 | 2012/04/12 | 2,159 |
96187 | 어떤 선거때보다 더 1 | 대구출신 나.. | 2012/04/12 | 524 |
96186 | (급)폴리에스테르,레이온 섞인 남방세탁법 1 | @@ | 2012/04/12 | 1,085 |
96185 | 여성과 남성 엄청난 수학실력의 차이는? 2 | .. | 2012/04/12 | 1,007 |
96184 | 앞에 jk글 중 일부 격하게 동감해요 18 | ㅈㅈㅈ | 2012/04/12 | 2,789 |
96183 | 아.............. 2 | 힘냅씨다 | 2012/04/12 | 533 |
96182 | 정치따위에 관심없던 예전으로 돌아가기 14 | 다시시작 | 2012/04/12 | 1,317 |
96181 | 여의도 벚꽃 언제 만개하나요? 2 | 봄 | 2012/04/12 | 931 |
96180 | 정신 차려야 되는데ᆢ 6 | 정말 | 2012/04/12 | 640 |
96179 | b형 독감 얼마나 가던가요?-조언절실 9 | 6학년 아이.. | 2012/04/12 | 2,232 |
96178 | 새누리, 과반 넘긴 1당…서울은 여전히 한계 外 (스압) 7 | 세우실 | 2012/04/12 | 1,860 |
96177 | [사진]故 노 전 대통령 묘역 만지는 문재인-민홍철ㅠ 9 | ... | 2012/04/12 | 2,906 |
96176 | 대구사람들.. 4 | 그치만! | 2012/04/12 | 1,013 |
96175 | 美 한인 여변호사가 불륜남편 살해하고 자살 4 | zzz | 2012/04/12 | 3,337 |
96174 | 전여옥.정옥임.송영선.홍준표는 안봐도 되는거죠? 10 | .. | 2012/04/12 | 1,324 |
96173 | 선생님이 아이 핸드폰 압수한지 2주째 12 | 이와중에 | 2012/04/12 | 2,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