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아이 데릴러 학교 가면
의례히 모여서 수다삼매경인 엄마들과 어울리게 되네요
그중 한엄마가 우리아들을 보더니
"@@엄마 성공했네..근데 어떻게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을까..@@이 아빠가 잘생겼나?"
ㅡ.ㅡ;;;;;
1학년아이 데릴러 학교 가면
의례히 모여서 수다삼매경인 엄마들과 어울리게 되네요
그중 한엄마가 우리아들을 보더니
"@@엄마 성공했네..근데 어떻게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을까..@@이 아빠가 잘생겼나?"
ㅡ.ㅡ;;;;;
이것은 돌려까기 ㅠㅠ
말 저렇게 하는 사람 싫어요
주책바가지엄마들......;;;;
부러워서...
그러니까요... @@네 엄마네도 아빠가 잘생기셨나 봐요^^
무시하세요..
저도 딸 데리고 다니면 그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엄마는 이쁜데 딸이 안 이뻐서
딸이 엄마 하나도 안 닮았네 하는 소리보다 나은것 같아서 걍 그러려니 했었네요;;
아이 이뿌다는 말인데,,뭘그러세요,,,,
엄마 외모를 비웃는 느낌이 포함된 말이죠.
그런 사람과는 말 섞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있는말 없는말 만들어서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친하다고 제외되는것 아니구요
나중에 불똥 튀고 님이 가쉽거리가 됩니다.
그럴땐
그러게~~~ 나 안닮았지?
누구 엄마네도 전생에 나라 천번쯤 구했나봐^^
애는 아주 이쁘구만~~~~
이라고 같이 칭찬해 주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