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을 제작한,
MBC 노조 부위원장 김민식PD가 서늘한 간담회에서 새작품 구상을 했네요.
기존의 작품관을 싹 바꿔서 이번에는 막장 드라마를 만들겠답니다.
전 국민이 욕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발표했어요.
새 드라마 제목은 <명자를 아낀걸 누가 알쏘냐?!~>
옛날 김지미가 노구의 온몸으로 찍어서 말아먹은 <명자, 아끼고, 쏘냐>처럼 여주가 늙은 명자랍니다.
남주는 재처리...
멘붕 시대에 들어맞는 구감각 막장드라마,
한국과 일본 중국 동북3성을 넘나드는 스펙터클 대하 더티 드라마,
파업채널M 서늘한 간담회 8화를 들어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