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스 2* 이런 곳에서 주로 책과 씨디앨범 구입하는데요.
이번에 버스커버스커 앨범 나오기 전에 미리 예약 하려다 배송비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었어요.
배송비가 2500원이나 되기에 다른 책 하나 같이 사서 구매하려다 결국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좀 전에 들어 갔다가 일시품절 된 거 보고 기함하였네요.
며칠 전 브로마이드 주는 이벤트도 그 놈의 배송비 때문에 우물쭈물 거리다 기회를 놓쳐서 아까워 죽는 줄 알았는데
이젠 일시품절이라니!!!
아웅... 버스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네요.
장범준의 무심한 듯하면서 애절한 느낌의 그 어쿠스틱한 목소리에 반해서 요즘 헤어나지를 못하겠네요.
우리 딸도 빨랑 사 달라고 조르기도 했는데 참...
다른 사이트 좀 뒤져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