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야를 아직 못가리는 오세 여아( 밤에요 & 빈뇨 )

쉬야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2-04-02 14:46:19
제 딸아이 이야기예요 유난히 마시는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쉬도 잦아요
 
어린이집에서도 가장 자주 쉬야를 한다고 할 정도거든요.
 
그래서, 낮에 쉬가리는거 응아 가리는건 쉽게 했는데 밤중 쉬야는 아직도네요. 지금 만 4돌 앞두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굿나잇 차고 자네요.
 
여행 다닐때도 한시간정도 이상 거리면 기저귀해야해요. 못참고 또 자주 해서요.
 
어디 갈때 스트레스 ... 에다가 좀 걱정도 되요.. 빈뇨 증상인거 같아서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다른 부분에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보통인데 이부분에서 아이가 유난히 느린데 저도 참다참다 요즘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IP : 202.130.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
    '12.4.2 3:34 PM (14.55.xxx.30)

    우리 아이 얘기 같네요.
    저희 애가 지금은 중1인데 쉬를 잘 못가려서 엄청 힘들고 고민도 많이 했어요.
    산수유도 먹여 보고, 저녁 먹고는 일체 물도 목 먹게도 해보고,
    알람 맞춰놓고 새벽에 일어나 쉬 시키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못고치다가 어느 순간 포기해버리고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했더니 어찌어찌 고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도 낯선 곳에 가면 쉬를 금방금방 해요.
    차 타는 것도 좀 두려워 하고요.
    기질적으로 그쪽이 좀 약한 것 같아요.

  • 2. 새록
    '12.4.2 3:44 PM (175.120.xxx.46)

    우리 큰아이도(7살 남) 일주일에 2~3번정도는 실수를 합니다.
    더디더라도 점점 좋아지긴 하니까 그냥 냅둡니다.

  • 3. 제동생은
    '12.4.2 3:56 PM (121.190.xxx.72)

    30살 되어서도 그랬고
    30살 되어서 산부인과 가서 고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28 새로운 모임에서 긴장을 깨는 사람 4 어떠세요? 2012/04/02 1,237
90627 기분 묘하네요 8 칭찬인지뭔지.. 2012/04/02 1,608
90626 사찰의 추억.... 1 분당 아줌마.. 2012/04/02 551
90625 펌)강용석 아들 동원 선거유세에 마포구 선관위 '경고' 8 ,,, 2012/04/02 1,636
90624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14 .. 2012/04/02 3,229
90623 나꼼수 카페에서 팔게 될 비비케익(가칭) 12 참맛 2012/04/02 1,559
90622 시어버터 간편하게 바르는 방법~~ 8 반지 2012/04/02 2,872
90621 우아하고 교양있어 보인다는 말.... 젊은사람에게도 하는 말인가.. 9 끄응.. 2012/04/02 3,622
90620 혹시 알바하는 분계세요? 2 알바원함 간.. 2012/04/02 881
90619 물려 받은 옷 고마워서.. 3 동생같아 2012/04/02 993
90618 나꼼수카페 진짜 오픈하는 건가요? 포탈사이트 카페 말고~ 5 나꼼수 2012/04/02 1,307
90617 어느 브랜드 제품 사드시나요?? 19 우유 2012/04/02 2,031
90616 마카롱은 어떤 맛인가요? 26 2012/04/02 6,467
90615 줄여도 줄지않는 도시가스비.. 4 2012/04/02 1,563
90614 커피만 들어있는 커피믹스요~ 어떤게 젤 맛나요? 9 호도리 2012/04/02 1,618
90613 제수준에 가사도우미쓰는건 사치겠죠? 13 2012/04/02 2,241
90612 청와대가 아무리 물을 타도 진실은 희석될 수 없다는 것!(이털남.. 1 쥐잡자 2012/04/02 650
90611 야채탈수기가 그리 좋다는데,,,어떤것이 좋나요?? 13 ... 2012/04/02 2,661
90610 템플스테이 추천... 쥐계종 월산 큰스님과 함께.. 4 나무 2012/04/02 1,113
90609 환자 병실에 꽃바구니 보내도 되나요? 6 궁금 2012/04/02 2,928
90608 간단한 카드결제기 어디 제품이 좋나요? 자영업 사장님들~ ㅠ 1 .. 2012/04/02 544
90607 괜한걸 알려줫나요?(혼자가 편하다는걸 아들에게~) 1 .. 2012/04/02 840
90606 [내일 여론조사] "불법사찰 최종책임자는 MB&.. 2 .. 2012/04/02 488
90605 지구온난화라고하는데 왜겨울은점점길어지나요 8 무식한질문할.. 2012/04/02 1,531
90604 여러 이유없이 단순히 눈빛이 싫어서 보기 싫은 ... 26 연예인 2012/04/02 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