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딸이 매일저녁 퇴근후 발이아프다네요
높지않은구두를신고 외근나갈때도있고해서 하루에 2시간이상은 걷는것같아요
발마사지기라도 사달라하는데
뭘사야하나 잘모르겠어요. 공기압으로된것이 좋으나요?
발바닥을 때려줬으면 좋겠답니다. 아시는대로 추천좀 해주세요^^
사회 초년생 딸이 매일저녁 퇴근후 발이아프다네요
높지않은구두를신고 외근나갈때도있고해서 하루에 2시간이상은 걷는것같아요
발마사지기라도 사달라하는데
뭘사야하나 잘모르겠어요. 공기압으로된것이 좋으나요?
발바닥을 때려줬으면 좋겠답니다. 아시는대로 추천좀 해주세요^^
저도 그 기분 아는데요.
정말로 두들기는 형태의 발맛사지기로 팡팡 때려주거나
(효자손처럼 생긴 손잡이 달리고.. 끝엔 둥근 형태로 머리빗처럼 돌출돼 있는..)
뜨거운 물에 발 담그고 있어도 좀 나을 거에요.
무엇보다 신발이 편해야 하고요..
맛사지기는 굳이 사지 않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자리만 차지하고 나중엔 애물단지 되던데요..
아~ 그리고 전기로 가동하며 바닥의 돌출된 면에 발을 맡기고 있을 수 있는 제품도 있긴 있군요.
근데 모두 결국엔 애물단지돼서 권하고 싶진 않아요.
손잡이 달린 저 제품 정도(몇 천원)만 사시고
뜨거운 물에 발 담그고, 지압하고.. 최대한 편한 신발 신고..
그게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신발을 한 사이즈 정도 큰 걸 사고....(깔창을 깔아야하니...)
많이 걸어도 발바닥 편안하게 하는...좀 비싼 깔창을 구입하세요.
검색해보면...좀 가격대가 있는 것들이 나옵니다.
일단 그것부터 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