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키워낸 숙모에요.
손해 사정인 시험에 합격해서 보험회사에 다니는데요.
조금 조건이 나은 곳으로 조카가 이번에 또 회사를 옮긴다는군요?
지난번에도 한 번 옮겼거든요?
걱정이 되어 여기 만물 박사님들께 여쭤요.
조카를 키워낸 숙모에요.
손해 사정인 시험에 합격해서 보험회사에 다니는데요.
조금 조건이 나은 곳으로 조카가 이번에 또 회사를 옮긴다는군요?
지난번에도 한 번 옮겼거든요?
걱정이 되어 여기 만물 박사님들께 여쭤요.
손해사정인은 크게 두부류예요
독립법인에 소속된(혹은 업을 운영하는)손해사정사
보험회사에 소속 된 손해사정사
전자는 보험계약자의 입장에서 정당한 보험금을 지급 받도록 해 주는게 주 목적이구요
후자는 보험사의 입장에서 보험금을 덜 주도록 힘쓰는게 주 목적이겠죠
조카님은 후자의 경우고 보험회사에 소속된 손해사정사는 의례히 보상과에 근무합니다.
보상과가 엄청 힘들어요 업무만 힘든것도 있지만
서열같은것도 철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직의 이유는 아마도 그런것일거라 생각됩니다.
걱정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