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결국 귀남이네는 미국 못가겠군요..

에고 조회수 : 11,462
작성일 : 2012-04-01 20:53:00

왜 말도 안되게 생계형 불륜이니 하면서 첫째딸을 친정에 머물게 하나 했더니....

이 모든게 귀남이네를 미국에 못가게 하고 호된 시집살이하게 하려고 작가가 억지로 꿰맞춘거네요...

그나저나 김남주 참 안되었네요...

차라리 저 작은엄마가 미국가게 적극 밀어주는 역할이나 좀 하던지...

IP : 124.55.xxx.1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 8:55 PM (211.246.xxx.36)

    미국 가버리면 할 얘기가 없잖아요
    드라마 주내용이 시집살이라던데..

  • 2. 에고
    '12.4.1 8:56 PM (124.55.xxx.133)

    그리고 솔직히 저 집에서 귀남이에게 저렇게 하면 안되죠..
    보아하니 저 집에서 컸으면 귀남이가 저렇게 훌륭하게 크지 못했을거같아요...딸셋에 낳은 아들이라 할머니부터 엄마아빠가 싸고 돌면서 키워서 그냥 마마보이처럼 커서 그저그런 직장 다니다가 찌질이로 빵집이나 운영할거 같아요...
    해준것도 없었으면서 이제와서 아들내외 인생에 끼어드는 저 사람들보면서 참 징글징글하네요

  • 3. ㅡㅡ
    '12.4.1 8:58 PM (211.246.xxx.234)

    저는 둘째시누가ㅡ 오해로 경상도사투리쓰는 남자랑만나서 말도안되는 오해로 대화이어가는거보고 속이답답해서
    다른채널로 돌려버렸네요
    정말 김남주 불쌍하네요
    막내시누는 나중에 김남주동생이랑 엮여서 입장바꿔져서 당해봐야 알겠죠

  • 4. 저희 동네가 그빵집인데
    '12.4.1 8:58 PM (58.143.xxx.125)

    8개월 사용한다고 합니다. 귀남이 미국 가면 어찌 쓰겠어요. ㅋ

  • 5. 에고
    '12.4.1 8:58 PM (124.55.xxx.133)

    글고 귀남이 역 맡은 탤런트 유준상 ...누굴 꼭 닮았다 했더니.....
    우연히 생각난 그 이름...미국 배우 발킬머 닮지 않았나요...
    전부터 그 생각했는데 이름을 잊어먹었다 문득 글 목록에서 보고 생각이...

  • 6. 그집
    '12.4.1 9:45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윗 댓글님.. 단팥빵 맛있나요?
    아 장수단팥빵 간판나올때마다 단팥빵이 너무 먹고싶어요....

  • 7. 드라마인데
    '12.4.1 10:04 PM (210.106.xxx.78)

    주인공이 떠나면 안되죠

  • 8. ....
    '12.4.2 7:37 AM (211.246.xxx.178)

    정말 넘 억지설정인것 같아요.친부모입장에서야 애틋하지만 유준상은.어릴적 기억도 없는데 보통 저렇게 친부모 찾은 케이스 대부분 그냥 가끔.연락만 주고받는사이지 아무일.없었던듯 가족으로 지내긴.어려운것 같은데..못 키워준거 미안해서라도 자식에게 부담 안주려고 할것 같은데요.

  • 9. 별로
    '12.4.2 8:3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재미없어질려고 해요
    시댁과 갈등이 주된 내용인듯한데....
    그시간대 마땅히 볼것도 없고...

    윤여정 캐릭터는 가증스럽고
    둘째딸 성격은 답답하고 막내딸은 된장스럽고....
    귀남씨도 팔이 안?으로 굽으면 진상스러워질듯...

  • 10. ...
    '12.4.2 9:45 AM (110.14.xxx.164)

    못가야 드라마가 되죠
    같이 지지고 볶는거 만들려고 ...
    친정도 딸 사위 등골 빼던데... 이젠 시집까지 ㅎㅎ 죽어나겠어요
    둘째딸은 그 정도면 꽃뱀 수준 아닌가요. 남자 이름도 모르면서 수백짜리 가방 선물받자마자 연락끊고...
    그런딸인줄 모르나?
    언니는 알고도 방치 하는거 같고요

  • 11. 막내딸
    '12.4.2 9:50 AM (14.52.xxx.56)

    은 옛날에 최정원이 그런 된장녀역할 했을 때에는
    악녀(?)임에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던데

    이번 막내딸은 진짜 불여우같기만 하네요

  • 12. ...
    '12.4.2 9:58 AM (122.153.xxx.66)

    저도 둘째시누가.. 고기자랑 김남주.. 혼자서 오해해놓고
    소리 벅벅지르면서 싸다 붙일때 ..복장 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그 오해 언제 풀리려나..재밌게 보다 이 여자 보면 채널 돌리고 싶어지네요

  • 13. 생선
    '12.4.2 10:13 AM (115.161.xxx.70) - 삭제된댓글

    재미없고 우중충해요.
    온 식구가 그렇게 모여사는것도 넘 지지고 볶는것도....

  • 14. 밥퍼
    '12.4.2 10:36 AM (211.200.xxx.241)

    둘째딸 오해부분은 조금 억지스러웠어요....

  • 15. 갑자기
    '12.4.2 10:36 AM (121.147.xxx.151)

    전근대적 시댁 시누 득시글에 재미가 없어졌네요.
    요즘 세상에 김남주가 그렇게 시댁 올가미에 아무것도 못하고 살게 된다면
    채널 돌립니다

  • 16. 갑자기
    '12.4.2 10:38 AM (121.147.xxx.151)

    캐사 월화수목 드라마 다 시청률 바닥인데
    넝쿨이라도 살리려면 그따위 고부갈등 집워치우지

  • 17. .....
    '12.4.2 10:53 AM (121.134.xxx.93)

    딱 3,4회까지 재밌었는 데 그 뒤부터는 재미없어요...
    억지스런 설정...
    그 유능한 배우들이 아깝더구만요...그 시누이들 말고...
    최고들 데려다 놓고 뭐하는 짓인지...

  • 18. 넝쿨째 굴러들어온 속터짐
    '12.4.2 11:09 AM (222.101.xxx.76)

    어우 어제는 정말 속터지는 부분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는 느낌이 들던데요.

    저도 둘째하고 김남주가 과외했던 그남자 이야기 하는데 다른건 다 쿨하게 받아치면서 왜? 왜? 왜?
    우리 새언니랑 너랑 무슨사이냐
    니가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야지 무슨 선문답도 아니고
    정말 채널 돌리고 싶은거 다른거 볼게 없어서 그냥 봅니다. 에효...

    제발 지지리 궁상 이야기는 펼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주말에 드라마 스트레스 받게 생겼네요.

  • 19. 저도
    '12.4.2 11:20 AM (121.88.xxx.227)

    인제 너무 재미없어요. 그리고 귀남이 솔직히 정말 그 집에 있으면 존스홉킨스 나와서 의사나 됬을라나. 딸들 행태를 보니 정말 진상이더라구요.
    첫째 생각 없고, 둘째는 완전 어거지에 남 폭행에 차 망가뜨렸음에도 전혀 미안해 하지 않고, 완전 혼자 흥분에 막내는 거지 여우

    암튼 인제 재미 없을 거 같아요.

  • 20. 맞아요
    '12.4.2 11:34 AM (175.196.xxx.53)

    억지스러운 부분도 그렇고 캐릭터들 말투들도 계속 들으니 질려요.

  • 21. 그 빵집 첨 보고서
    '12.4.2 12:31 PM (124.5.xxx.20)

    단팥빵 한번 사보려고 삼일을 그 앞에서 서성였는데....주인은 없구 항상 낮에는 문잠있더라는...
    안을 빼꼼히 쳐다보니 제과제빵 명장이라고 걸려있고...언제고 먹고 말겠다했는데
    세트장이더만요. 처음 몇일은 빵사서 지나가는 사람들 나눠주곤 했다더군요.
    요즘은 말라 굳어있더군요. ㅎㅎ 문패가 효자동인데 사실은 송파동에 있어요.ㅋ
    첨에 빵사려고한 저처럼 우체부,택배아저씨들 헷갈렸을겁니다. 갑자기 효자동으로 되있으니...

  • 22. 저는
    '12.4.2 2:02 PM (59.5.xxx.169)

    그 옥탑방에 사는 김원준이 너무 재밌어요...설정이 참 재미있지않나요?

  • 23. ㅋㅋㅋ
    '12.4.2 2:04 PM (121.160.xxx.196)

    거지여우.

  • 24. 꽃뱀
    '12.4.2 2:52 PM (220.76.xxx.246)

    아~ 그 집안 도덕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아 보여요. 사람들이 너무 일방적인데다 완전 가족 이기주의
    뭐 드라마니 여러 캐릭터가 있겠지만..... 특히 막내딸은 거의 사기꾼 꽃뱀 수준인데
    나중에 벌 받게 할 장치가 있겠지만 죄질을 너무 순화시키는 거 아닌지 많은 분들이 약간 얄미운 정도로
    생각하게 되면.... 암튼 재밌게 봤었는데 실망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29 티비 광고보니 남자애들 3이 거실서 노는데 다 들 운동화를 신고.. 1 미국 애들 .. 2012/05/11 987
105928 장미희씨, 김희선씨,, 이 두 분 얼굴이 각진 얼굴형인가요? 8 각진 얼굴 2012/05/11 3,995
105927 소녀시대 서현같은 성격 바꿔보신 분 있나요? 1 소녀시대 2012/05/11 3,199
105926 중1 엠베스트 종합반 효율적인 공부법 2 도움주세요... 2012/05/11 2,079
105925 남편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양육문제 2012/05/11 1,841
105924 앉아서 발 안닿는 소파....불편하네요.ㅜ.ㅜ 14 ..... 2012/05/11 3,177
105923 신한카드 4050 쓰시는 님들 5 얄미워 2012/05/11 2,720
105922 시골의 길 고양이들 15 봄봄l 2012/05/11 2,123
105921 온라인상으로 초3수학문제 받을 수 있는 곳? 2 수학 2012/05/11 1,053
105920 어제 옥탑방 보신분~ 세줄요약 부탁드려요~ 17 애엄마 2012/05/11 3,141
105919 맛있게 담그는법 알려주세요 총각김치 2012/05/11 782
105918 초등4 아이들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요즘 상영하.. 2012/05/11 1,247
105917 양배추 참거래 2012/05/11 986
105916 국내 비행기 딸때 아이들은 신분증이 따로 안필요하죠 4 제주도 2012/05/11 3,357
105915 잠깐 창문 열어놨는데도 집안이 아주 뿌옇네요... 꽃가루;; 5 송화 2012/05/11 1,659
105914 "박영준, MB캠프에서 파이시티 뇌물 받아" 2 참맛 2012/05/11 813
105913 이런 꿈을 자주 꾸는건 어떤 스트레스때문일까요? 3 힘들어 2012/05/11 1,249
105912 국어 문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3 공부하자 2012/05/11 742
105911 아래 기사... 제주도 사고 여교사분요 24 명복을 빕니.. 2012/05/11 7,974
105910 여수 엑스포 가볼만 할까요? 6 초등생들 2012/05/11 2,431
105909 [추모광고] 추모광고 시안 공고!! 14 추억만이 2012/05/11 1,128
105908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8일차 9 추억만이 2012/05/11 1,168
105907 아망떼 40수 매트리스 패드 괜찮나요? 1 .. 2012/05/11 1,349
105906 수박사러 슈퍼에 갔다왔네요 5 아침부터 2012/05/11 1,734
105905 전 오천 예금처 찾아요~ 4 ** 2012/05/11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