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불고, 청명하고...
환기가 중요하다해서 창문을 주로 열어놓는 편인데
쓸고 닦고 해도
조금만 열어놓으니 (단 몇시간만에)
테이블 위나 집 안이 먼지 등으로 아주 뿌옇네요.
처음엔 먼지인가 싶어서 , 표지가 검은 책을 창가 쪽에 놔두고 한 몇시간만 있어봤는데
조금만 열어놓으니 (단 몇시간만에)
테이블 위나 집 안이 먼지 등으로 아주 뿌옇네요.
처음엔 먼지인가 싶어서 , 표지가 검은 책을 창가 쪽에 놔두고 한 몇시간만 있어봤는데
이후에 티슈로 닦아내니
노오란 꽃가루가 가득하네요.
다행히 요즘은 황사는 아닌거 같은데 집 주위에 산이랑 공원이 있어서 그런지
꽃가루가 참 많아요.
노오란 꽃가루가 가득하네요.
다행히 요즘은 황사는 아닌거 같은데 집 주위에 산이랑 공원이 있어서 그런지
꽃가루가 참 많아요.
확연히 지난주랑 이번주가 다르네요.
아마도 이번주부터 집근처에 소나무 계열 나무들이 화분이 떠다니나 봐요.
아까시 (아카시아) 꽃 냄새도 이제 서서히 나기 시작하고요.
꽃가루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ㅜㅜ
아마도 이번주부터 집근처에 소나무 계열 나무들이 화분이 떠다니나 봐요.
아까시 (아카시아) 꽃 냄새도 이제 서서히 나기 시작하고요.
꽃가루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ㅜㅜ
송화가루 같은건 , 뭐 먹어도 좋다는데... ㅎㅎ;
꽃가루.... 알러지 없는 이상 건강에 크게 나쁘진 않겠죠?
정말 너무 많아서 요런걸 숨쉬고 다니고 있었다 생각하니 갑자기 뭔가 기분이.. 쬐금 찜찜.
(암튼 겨울지나 봄은 춥지 않아서 좋은데 요런건 좀 거시기 하네용.
여름은 덥고 비오고 벌레들 많아서 별로고,
정말 너무 많아서 요런걸 숨쉬고 다니고 있었다 생각하니 갑자기 뭔가 기분이.. 쬐금 찜찜.
(암튼 겨울지나 봄은 춥지 않아서 좋은데 요런건 좀 거시기 하네용.
여름은 덥고 비오고 벌레들 많아서 별로고,
역시 계절은 가을이 최고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