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이 구치소에 8개월동안 갔다온적이 있었는데
여자를 때려서 그렇다네요.
근데 자기도 부끄러운지 말을 돌려서 말하는데..
누굴 때렸는지 자세히 말안하고
형수님을 동거녀라고 하며 재산 빼앗겼다 이런말 하고
정황상 형수님을 때린것 같은데
무슨 이유로 때렸는지 잘 이야기 안하고..
이형이 형수님 몰래 업소 자주 다녔더거든요..
형수님과 헤어져도 여전히 업소를 다니고
그리고 친한 고등학교 선배가 키스방을 운영하는데
그곳에서 여대생들 시다바리하고 하루일당이 15만원 받는다 하니
얼마전에는 단속나와서 두달동안 영업이 안된다고 어이없이 웃고
나는 왜 인간적으로 저질같은 사람들을 엮이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