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여정부 사찰기록이라고 주장하는 문건들은...

부산사람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2-04-01 16:06:18

물타기 한번 해보려고 안간힘 쓰는 너희가 주장하는
참여정부의 문건은

이 usb의 주인인 김기현경정이 참여정부 당시 경찰청에서
직무감찰담당관으로 근무할 때 한 합법적인 공직감찰기록과 보고서란다..

경찰청 자체의 공식 직무보고자료라고....

선거 앞두고 10여일 남은 기간동안만 국민을 속이면 된다고 생각하지..
근데 어쩌니 별 관심없던 국민들까지 주목하게 만들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끝까지 악랄하다 못해 치졸하기 까지..

합법적인 공직감찰기록을 민주주의에선 감히 일어날 수 없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이고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과
어디서 섞어서 물타기하려고 들어!!..

너희눈엔 국민이 다 바보로 보이냐..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알바한다고 고생한다...쩝...

IP : 115.22.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 4:07 PM (125.128.xxx.208)

    그러게 말입니다....

  • 2. .......
    '12.4.1 4:09 PM (222.251.xxx.14)

    내말이요...

  • 3. 일관성
    '12.4.1 4:27 PM (61.81.xxx.189)

    "지난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정황 동향 파악, 전공노 공무원 연금법 개악 투쟁 동향, 화물연대가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노조활동을 감시하는 것이 경찰의 임무중의 하나인가요?

  • 4. yolee10
    '12.4.1 4:30 PM (101.235.xxx.148)

    문재인의 이상한 변명, 현대차 노조, 화물연대 동향 보고가 공직기강을 위한 감찰?

    그러면서 한겨레신문 등 친노매체에서는 “문건은 경찰 출신으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당시 근무하던 김기현 경정의 유에스비(USB)에 저장됐던 2600여개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2006~2007년 작성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문건들은 경찰 감찰 직무와 보고 작성 요령에 대한 것이나 현직 경찰관의 비리 사실 보고서가 대부분이다”라며 애써 구분하고 있다.

    . 이 시기에 민정수석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은 “파일에 조사심의관실 시기의 기록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참여정부때 기록일 것입니다.물론 공직기강 목적의 적법한 감찰기록이죠”, “참여정부때 총리실에 조사심의관실이 있었습니다.공직기강을 위한 감찰기구였죠”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 전국공무원 노조의 공무원 연금법 투쟁, 화물연대의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해명과 달리, 민간 기업과 노조의 활동까지 사찰 대상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고발하겠다는 무궁화클럽 감찰도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 사찰 대상

    특히 KBS친노 노조는 이명박 정부에서 전현직 경찰 모임인 무궁화클럽을 집중 사찰했다고 보도하여, 무궁화클럽 측에서 청와대를 고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궁화클럽에 대해서는 KBS 친노 노조가 방송한 모니터 화면에 2006년 3월 26일, 2006년 6월 2일에 ‘무궁화클럽 활동동향 및 대응방안’의 사찰 보고서 제목이 떠있다. 이 당시 민정수석이 바로 문재인 후보였다.

    또한 KBS친노 노조에서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칼럼을 기고한 경찰대 교수도 사찰당했다”고 선동했으나, 이 역시 노무현 정권 때 벌어진 일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전효숙씨를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하자, 이에 대해 경찰대에 교수로 재직중인 이관희 전 헌법학회장은 “ 헌재소장 임명에 헌법규정을 무시한다면 어느 국민이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할 것인가?”라며 조선일보에 독자칼럼으로 기고한 것. 이에 이관희 교수에 대해 바로 사찰보고서가 올라온 것이다. 이 당시 민정수석 역시 문재인 후보였다.

  • 5. 부산사람
    '12.4.1 6:44 PM (115.22.xxx.222)

    윗 댓글...

    산업경제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형사업장 노사협상과 노조 파업 예측 보고는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업무이고..거론한 세 문건은 일선 경찰의 공식 직무 보고라고..

    악랄한 국민에 대한 불법사찰과는 차원이 다른....

    너희 입장에서는 이 정부 반대하면 다 친노인가 본데..

    이명박 정권이 어떤 정권인데..죄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을 집요하고 끈질기게 괴롭힌 정권인데..
    그런게 불법이었으면 이 정부가 지금까지 가만 있었겠니..

    지난 정권 일은 먼지 털 듯 탈탈 털고 또 털고..없는 일도 있었던 것 처럼 만든 정권인데...ㅉㅉ
    지나 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조중동문 서울에 연합 등 신문은 물론이고 kbs, mbc, sbs, ytn, mbn, 뉴스y 등등
    온갖 매체 다 동원해서 하루종일 내내 어제 발표한 정부입장, 오늘 총리실 기자회견,
    검찰 기자회견, 박근혜 유세 등등...녹음기 틀듯 계속 읊고 있구나...
    어쩐다니... 이 정권 언론장악의 실체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으니...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54 미국 일년 거주해본 아이 대학 영어캠프 어떨까요? 2 ㅇㄹㄹ 2012/05/14 1,803
106753 불교 마음 공부하다 조계사 도박 사건에 종교에 대한 회의감이 드.. 18 ... 2012/05/14 2,296
106752 6살 데리고 마닐라서 갈만한곳 알려주세요 1 필리핀 마닐.. 2012/05/14 983
106751 글쓰고싶어서연습으로써봤어요 9 읽어주세요!.. 2012/05/14 1,597
106750 그레이아나토미 시즌8 23화 8 ,,, 2012/05/14 3,394
106749 장터에 사진 여러장을 올리는 방법이요 1 해달 2012/05/14 1,536
106748 부다페스트에서 사올거 알려주세요 3 부다페스트 2012/05/14 1,513
106747 5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4 649
106746 통진당 사태 중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11 람다 2012/05/14 2,913
106745 나역시 좋은 며느리 아니지만... 1 gjf 2012/05/14 1,400
106744 ㄱ자소파 사이즈 좀 봐주셔요 ㅠㅠㅠ 2 15년만에 .. 2012/05/14 841
106743 "스님도박은 빙산의 일각! 숨겨둔 여인 마약 룸살롱 출.. 8 호박덩쿨 2012/05/14 2,735
106742 과학을 증오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요? 2 납득불가 2012/05/14 917
106741 영어동화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2/05/14 1,141
106740 나가수 박명수 진행 못하지 않나요? 11 나가수 2012/05/14 2,949
106739 친정엄마 양산 사드리려고 하는데요.... 4 화초엄니 2012/05/14 1,992
106738 여자분들 남자가 모쏠인 이유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8 쌈장이다 2012/05/14 7,608
106737 일회용 젖병 어떻게 생각하세요? 6 2012/05/14 1,525
106736 양배추칼 대신 감자칼 8 저는 2012/05/14 7,704
106735 오늘넝쿨당 김남주 겨자색자켓은 어떤브랜드일까요 oo 2012/05/14 988
106734 앉은자리에서 코베어 갔어요(스마트폰도난..) 255 못난이 2012/05/14 20,703
106733 자식노릇하기힘들고,부모노릇하기도힘들고..... 2 에궁 2012/05/14 1,286
106732 몸 전체가 왼쪽이 문제있는데 경락 맛사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2/05/14 838
106731 여수엑스포 보면서 근처 관광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요 3 ... 2012/05/14 1,622
106730 30 넘은 모태솔로남이 양다리를 걸치게 됐네요. 10 rhals 2012/05/14 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