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여정부 사찰기록이라고 주장하는 문건들은...

부산사람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2-04-01 16:06:18

물타기 한번 해보려고 안간힘 쓰는 너희가 주장하는
참여정부의 문건은

이 usb의 주인인 김기현경정이 참여정부 당시 경찰청에서
직무감찰담당관으로 근무할 때 한 합법적인 공직감찰기록과 보고서란다..

경찰청 자체의 공식 직무보고자료라고....

선거 앞두고 10여일 남은 기간동안만 국민을 속이면 된다고 생각하지..
근데 어쩌니 별 관심없던 국민들까지 주목하게 만들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끝까지 악랄하다 못해 치졸하기 까지..

합법적인 공직감찰기록을 민주주의에선 감히 일어날 수 없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이고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과
어디서 섞어서 물타기하려고 들어!!..

너희눈엔 국민이 다 바보로 보이냐..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알바한다고 고생한다...쩝...

IP : 115.22.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 4:07 PM (125.128.xxx.208)

    그러게 말입니다....

  • 2. .......
    '12.4.1 4:09 PM (222.251.xxx.14)

    내말이요...

  • 3. 일관성
    '12.4.1 4:27 PM (61.81.xxx.189)

    "지난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정황 동향 파악, 전공노 공무원 연금법 개악 투쟁 동향, 화물연대가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노조활동을 감시하는 것이 경찰의 임무중의 하나인가요?

  • 4. yolee10
    '12.4.1 4:30 PM (101.235.xxx.148)

    문재인의 이상한 변명, 현대차 노조, 화물연대 동향 보고가 공직기강을 위한 감찰?

    그러면서 한겨레신문 등 친노매체에서는 “문건은 경찰 출신으로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당시 근무하던 김기현 경정의 유에스비(USB)에 저장됐던 2600여개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2006~2007년 작성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문건들은 경찰 감찰 직무와 보고 작성 요령에 대한 것이나 현직 경찰관의 비리 사실 보고서가 대부분이다”라며 애써 구분하고 있다.

    . 이 시기에 민정수석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은 “파일에 조사심의관실 시기의 기록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참여정부때 기록일 것입니다.물론 공직기강 목적의 적법한 감찰기록이죠”, “참여정부때 총리실에 조사심의관실이 있었습니다.공직기강을 위한 감찰기구였죠”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 전국공무원 노조의 공무원 연금법 투쟁, 화물연대의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해명과 달리, 민간 기업과 노조의 활동까지 사찰 대상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고발하겠다는 무궁화클럽 감찰도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 사찰 대상

    특히 KBS친노 노조는 이명박 정부에서 전현직 경찰 모임인 무궁화클럽을 집중 사찰했다고 보도하여, 무궁화클럽 측에서 청와대를 고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궁화클럽에 대해서는 KBS 친노 노조가 방송한 모니터 화면에 2006년 3월 26일, 2006년 6월 2일에 ‘무궁화클럽 활동동향 및 대응방안’의 사찰 보고서 제목이 떠있다. 이 당시 민정수석이 바로 문재인 후보였다.

    또한 KBS친노 노조에서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칼럼을 기고한 경찰대 교수도 사찰당했다”고 선동했으나, 이 역시 노무현 정권 때 벌어진 일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전효숙씨를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하자, 이에 대해 경찰대에 교수로 재직중인 이관희 전 헌법학회장은 “ 헌재소장 임명에 헌법규정을 무시한다면 어느 국민이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할 것인가?”라며 조선일보에 독자칼럼으로 기고한 것. 이에 이관희 교수에 대해 바로 사찰보고서가 올라온 것이다. 이 당시 민정수석 역시 문재인 후보였다.

  • 5. 부산사람
    '12.4.1 6:44 PM (115.22.xxx.222)

    윗 댓글...

    산업경제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형사업장 노사협상과 노조 파업 예측 보고는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업무이고..거론한 세 문건은 일선 경찰의 공식 직무 보고라고..

    악랄한 국민에 대한 불법사찰과는 차원이 다른....

    너희 입장에서는 이 정부 반대하면 다 친노인가 본데..

    이명박 정권이 어떤 정권인데..죄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을 집요하고 끈질기게 괴롭힌 정권인데..
    그런게 불법이었으면 이 정부가 지금까지 가만 있었겠니..

    지난 정권 일은 먼지 털 듯 탈탈 털고 또 털고..없는 일도 있었던 것 처럼 만든 정권인데...ㅉㅉ
    지나 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조중동문 서울에 연합 등 신문은 물론이고 kbs, mbc, sbs, ytn, mbn, 뉴스y 등등
    온갖 매체 다 동원해서 하루종일 내내 어제 발표한 정부입장, 오늘 총리실 기자회견,
    검찰 기자회견, 박근혜 유세 등등...녹음기 틀듯 계속 읊고 있구나...
    어쩐다니... 이 정권 언론장악의 실체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으니...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25 카니발 사려는데 4 카니발 2012/05/29 1,410
112024 바퀴벌레없애는 방역업체 추천할 곳 있으신가요? 4 .. 2012/05/29 1,559
112023 저 방금,,핫도그 전자렌지에 넣고 '띵'하는 소리에.. 9 왜이랴.. 2012/05/29 2,539
112022 덜튼 쿠킹타이머 찾아요. 2 아이짜 2012/05/29 1,105
112021 "가카XX" 육군대위 자살기도 3 가카 ***.. 2012/05/29 2,020
112020 중복되서 지웁니다. 1 뒷북 2012/05/29 757
112019 옥탑방에서 저하의 손수건의 ㅂㅇ? 9 뒷북 2012/05/29 2,654
112018 지금 마이홈(로그인 밑) 클릭 안되나요? 5 나만 안되나.. 2012/05/29 535
112017 국민 시어머니(펌) 8 ... 2012/05/29 2,229
112016 야구장 가는데 치킨 집에서 가져가면 맛없겠죠? 11 야구관람 2012/05/29 2,598
112015 참마사려고하는데요. 믿을만한곳 소개부탁드려요. 몸보신 2012/05/29 732
112014 손등만 가려워요... 1 .... 2012/05/29 1,507
112013 빌려준돈 받아내는 방법 없나요? 3 꿔준돈 2012/05/29 2,504
112012 남부터미널 버스 타보신 분~ 4 궁금 2012/05/29 801
112011 흰죽에 반찬은 무얼 먹어야할까요 ㅠㅠ 8 임신중 장염.. 2012/05/29 3,614
112010 정수기 처음으로 렌탈하고 싶은데요 3 토마토 2012/05/29 980
112009 아들갖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11 초기 2012/05/29 3,361
112008 삼성전자 다니는 분들은 전자제품 싸게 사나요? 11 ... 2012/05/29 4,890
112007 이혼후 상대방에 대해 아이에게 어떤이미지를 심어줘야할까요? 4 ... 2012/05/29 1,479
112006 82의 언니 동생들의 고견이 필요해요.(도우미 아주머니 문제) 6 평강이 2012/05/29 1,549
112005 공무원 시험에 영어가 그렇게 비중이 높은가요? 6 눈에확띄네요.. 2012/05/29 2,395
112004 EM으로 설거지나 각종 청소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2/05/29 2,609
112003 새로 분양한 마포 상수동 레미안 아파트 어떨까요? 3 아파트 2012/05/29 2,116
112002 [단독]‘학력 거짓말’ 이자스민, 필리핀 NBI에 피소 2 교민사회 2012/05/29 1,647
112001 저번에 약국 잘못으로 항생제 두배로 먹었다는 후기 입니다 7 허탈합니다 2012/05/29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