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삭제합니다.
몇 몇분들의 글 감사하구요.
대부분의 분들이 오버라고 하시니 오버인가봅니다.
하지만 마음은 참 답답하네요.
보이지 않는다고...............
지금 당장 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잘 알겠습니다.
글 삭제합니다.
몇 몇분들의 글 감사하구요.
대부분의 분들이 오버라고 하시니 오버인가봅니다.
하지만 마음은 참 답답하네요.
보이지 않는다고...............
지금 당장 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잘 알겠습니다.
오버같아요.
현실적으로 단체 급식에 그런 것까지 요구하기는 힘들죠.
정 신경쓰이면 도시락이라도 싸 보내세요
글쎄요.그냥 당일은 어린이집 쉬게하거나.. 별도로 도시락 준비해주시는건 어떨까요..?
해산물과 관련된 식단 나올때마다 전화하실건가요..?
어린이집 입장에서 왠지 받아들여지기 힘든 요구사항일거같네요.
오버맞네요 전화하지마세요
어린이집에 학교에 아이들 보내고 있지만 제 뜻과 안 맞는다고 해서 하지말라고 말은 못 하겠네요..
도시락 싸주시는 게 차라리 나을 듯..
도시락싸서 보낸다는 것이 최선의 대안같네요. 단체급식자체를 바꾸겠다는 건 좀..
오바 맞네요...
앞으로 애들 크면서 더 한 일도 있을텐데....
그냥 애기한테 먹지 말라고 얘기 하세요...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학교의 단체급식과는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린이집에는 아이가 많아야 100명이 채 되지 않는데 왜 안될까요?
요즘 개념있는 원장님들은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식자재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댓글 다실 때 글 올린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들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올리실거라면 올리지 않으시는 편이 더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담아서 올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요.
방사능관심있는 부모들이라면 다 한결같은 마음아닐까요?
그런데 정말정말 눈치보여서 말을 못하겠어요. ㅠㅠ
제 뜻과 맞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체르노빌의 여파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거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나타나는 건강상의 문제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제 아이 뿐만이 아니고 이 땅에서 자라고 있는 모든 아이들이 걱정되는 것입니다.
이곳이 자유게시판이라서 닉네임이 공개되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글 올린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이 참 속상하네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 것일까요? 라는 글에 댓글들이 오버라고 답해줬는데 뭐가 배려가 없다는 건지요?
피에쑤에 정답이 있네요 2
아니 오버하냐고 물어봐서 오버맞다고 댓글단게 글올린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니;;;
생선에 밥 먹는거 좋아하는 첫째...양가 부모님들이 주시지않는 한...제가 집에서 주지않기에 못 먹어요
가능한 안먹이고 싶고...혹 밖에서(집외) 먹게되면 그냥 잊습니다...어쩔 수 없는 부분은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요
기관에 보내시니...피하기가 어려우실텐데...다른 분 말씀대로 해산물 메뉴가 있으면 대체할 도시락을 보내시고
아이에겐 따로 이야기(먹으면 안되는 이유...가능하면 너는 물고기 조개 먹으면 아프니까 정도?) 해주시면 어떨까요
여기서 왜 안될까요라고 해봐야 님 주장을 고집하는 것밖에 안돼요.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다른 학부모들을 설득해서 여러명이 함께 원에 요구하거나
그럴 수 없다면 님이 말하는 '개념'있는 원장님들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아이를 옮기는 수밖에요.
지금 수산물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되고는 있지만
아직 정식으로 검증되거나 어떤 지침이 있는 상태도 아닌데
혼자서 아무리 원에 이야기해봐야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소리입니다.
현실에서나 여기 댓글에서나
남이 내 의견에 동조하고 맞춰주기를 바라면서
그 사람들은 왜, 왜, 왜 하고 불평해봐야 아무런 해결이 안됩니다.
차라리 도시락을 싸든, 학부모들을 설득하든, 원을 옯기든
옮다고 생각하면 빨리 행동하는게 낫지요.
그래도 좀 오버같아요. 유치원은 원아가 적으니 할 수도 있지않느냐지만 그런 초등학교 중학교때는요
정 걸리시면 피에스의 방법이 있네요 아님 도시락요
비오는닐엔 물론 안내보내시죠????
저도 딱 잘라버리는 듯한 덧글 보고...^^;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은 수 천번을 점검해도 부족함이 없죠.
화초에 물 한 번만 잘못 주어도 죽어 버리는데...
요즘 암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답니다.
스트레스 핑계를 대기도 하지만 무균실에서 밀봉하고 살지 않는 한
대하는 모든 게 스트레스이니 먹거리, 오염된 환경 등이 가장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우리 나이야(참고로 40대입니다.^^;;;) 온갖 오염, 방부제로 어지간하면 버텨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최대한 친환경으로 좋은 식품을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 마음은
당연한게 아니겠습니까?
.
몇 몇 답글에 도시락이라던지, 알러지라든지의 대안이 보이는데 심적으로 편안해지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 다시면서(길게요)--; 힘드셨을까봐요.
저도 40대 중반입니다.
님의 댓글을 읽고 상처받은 마음 위로가 됩니다.
글은 삭제했어요.
더 이상 올라오는 댓글들에 마음 상할까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님프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복 받으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댓글만 봐도 예민한 성격 보이시네요. 입맛에 맞는 댓글만 보시려면 공개게시판에 글은 왜올리세요??
님한테 그정도 말 들을 정도의 댓글은 안보이는데..
걍 친한 친구들한테나 이야기하시지..그럼 배려해서 입맛에 맞는 답만 들으셨을텐데요.
내 자식이고 아직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인데 당연히 면역력을 키워주진 못할 망정
치명적인 해가 되는 일을 하면 되는 건가요?
꼭 말하고 그 원 스탭도 이 사안에 대해 공유해야합니다.
원글님 꼭 하세요. 내 아이 지키겠다는데 뭘 못합니까?
정 말하기 껄끄러우면 알러지나 도시락으로 대체 하던지요.
원글님 황당하네요
주위 사람들 피곤하겠네~
여기저기 의견 물어봐 놓고 자기 생각에 동조 안해주면 삐치는 사람 있는데
딱 그런 성격이네요....헐
내 아이 뿐만이 아니고 모든 아이들이 조심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제 자신을 미화시키려고 쓰는 댓글 아니구요.
이 글도 뭐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입맛에 맞는 댓글을 바란것은 아닙니다.
다만 원에 말하는데 지혜롭게 말하고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시라고 올린 글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자꾸만 잊잖아요.
괜시리 글 올려서 짜증나셨던 분들에겐 죄송하네요.
그리고 정성스러운 댓글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원글님 절대 상처받지 마세요.
원글이 지워져서 글도 못보고 댓글로 대충 짐작해서 이상한 댓글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꼭 말씀드려서 다른 원아들도 조개류는 먹지않도록 해주세요
그래봤자 1달에 2-3번정도일텐데 이것도 말해서 못 바꾼다면 뭣하러 가정통신문이 필요한가요?
용기내셔서 꼭 하길 바래요.
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또 착한(?) 댓글에만 답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다른 아이들도 먹으면 안되는거죠.
맞습니다.
내 아이만 소중한거 아니니까요.
용기를 내겠습니다.
어머니들 모여서 사용가능한 식재료 리스트를 만들어서 사용해 달라고 건의하세요.
이집은 이게 안되고 저집은 저게 안되고
방사선 의심가능한 모든 식재료 제거하고
사용가능한 식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또 왜이리 식단이 부실하냐고 전화올테죠.
그러니 차라리 사용가능한 식재료 리스트를 만들어서 제공하세요.
단체급식에서 그 입맛 다 못마춥니다.
댓글 감사해요.
그런 방법이 있네요.
식단이 부실하다는 전화가 올 수도 있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이 가장 우선적인걸 감안한다면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인가본데,이건 한살림생협것도 소용이 없어요
이 문제를 해결할 원장은 전세계에 한명도 없습니다
알아서 안 먹으면 되요,그리고 마이클 잭슨처럼 무균실 만들어서 산소넣고 누워있으면 되려나요 ㅠ
82가 방사능에 민감한 곳인데도 이런 댓글이 달리는건 개인이 해결할수 없는 부분이 있기때문입니다
위에 어떤분이 글을 올리셨네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만 발취해 왔습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음식 안전이 걱정되는데
“유럽은 지난해 사고가 난 3월부터 일본에서 오는 모든 음식물을 스톱시켰으나
우리나라는 모두 수입합니다.
당국에서는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불가능합니다.
하루에 동태 4마리 이상 조사가 불가능합니다.
명태에서 방사능이 나왔습니다.
후쿠시마 앞 어장에서 잡히는 명태와 대구는 원래 일본 사람들이 안 먹고 전량 한국에 수출합니다.
명태와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잡히지 않습니다.
일본산인데 검사하면 물론 기준치 이하죠.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 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 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헐 이네요 엄마들이 준 식품으로 먹여라 그럼 영양사가 왜 필요 한지 개네들이 대학나와서 왜 식단작성 하는거라고 생각하는지영양소 드립 해드릴까요? 아이들이 채식할경우에뇌에 얼마나 큰 문제가 생기는데 헐그리고원글은자기편글이착하데헉입니다
근데 뭐 먹이시려구요??
채소는 토양이 이미 방사능 오염됐구요
고기는 사료가 유전자조작이거나 풀도 토양오염 됐지요
물도 마찬가지구요,뭐 하나라도 피해가는게 있나요??
방사능 걱정하다 스트레스로 없는 병도 생기겠어요
방사능 오염에 강도가 같나요? 직접 누출된 사람들 지금 생존자 거의 없어요.
반감기는 왜 있나요? 어떻게 방사능누출된 바다에서 난 수산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거하고
방사능비로 토양 오염되고 그 이후에 난 채소를 재배해서 섭취하는 거 하고 같나요?
그냥 모조리 다 똑같다 오염되었으니 어쩔 수 없다 이게 결론인가요?
엄마 마음이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때까지 위험을 줄인 음식을 애에게 먹이는게 본능아닌가요?
방사능 걱정 없다면서 후쿠시마산회 먹고 얼마후에 백혈병걸린 일본 앵커는 아시나요?
원글님 잘하시는 거니깐 건설적으로 여러 방법 모색하셔서 아이 잘 기르세요.
승리하길 바라는 이유도 이겁니다. 최소한 일본수산물 수입금지는 되어야
걱정의 반의 반은 덜잖아요.
중국 러시아 인접국가 모두 일본수산물 금지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조치를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우리 가장 근접국인 우린 후쿠시마산을 포함하여 수입하고 있습니다.
상인들 더 저렴하니 왕창왕창 사들입니다.
앞으로 미랠 누가 책임지나요? 그들이 책임지나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이런 글이 많아지고 엄마들이 깐깐해질수록,
어린이집이나 당국이 조심하게 된다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351 |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 yaani | 2012/05/15 | 8,332 |
107350 |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 비엔나 | 2012/05/15 | 1,065 |
107349 |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 | 2012/05/15 | 1,983 |
107348 | 아 드러ㅡㅡ; 1 | 헉 | 2012/05/15 | 715 |
107347 |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 | 2012/05/15 | 753 |
107346 | 뒤에 아이 혼낸글 41 | .. | 2012/05/15 | 3,930 |
107345 |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 운지하다 | 2012/05/15 | 2,787 |
107344 |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 꼭 | 2012/05/15 | 1,346 |
107343 |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 마마 | 2012/05/15 | 4,572 |
107342 |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 이사걱정 | 2012/05/15 | 3,013 |
107341 |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 쪙녕 | 2012/05/15 | 6,551 |
107340 |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 | 2012/05/15 | 1,766 |
107339 |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 수지여사 | 2012/05/15 | 1,053 |
107338 |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 미미 | 2012/05/15 | 5,845 |
107337 | 이태원시장 2 | 알려주세요~.. | 2012/05/15 | 1,671 |
107336 |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 세련녀 | 2012/05/15 | 9,936 |
107335 |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 대안 | 2012/05/15 | 1,457 |
107334 |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 | 2012/05/15 | 9,843 |
107333 |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 닉네임어려워.. | 2012/05/15 | 6,047 |
107332 |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 | 2012/05/15 | 995 |
107331 | 싸게 수리하는곳 3 | 캠리 | 2012/05/15 | 785 |
107330 |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 비오는날 | 2012/05/15 | 1,485 |
107329 |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 맑음 | 2012/05/15 | 2,475 |
107328 |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 초록 | 2012/05/15 | 13,757 |
107327 |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 구름빵 | 2012/05/15 | 3,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