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터치폰을 사용했었는데..
핸드폰이 물에 빠지면서 드디어 전원이 나갔어요.
다시 일반폰은 죽어라고 안산다고하고..
결국 스마트폰을 사주어야 될것같은데..
11시에 도서실에서 오거든요.
잠자기전에 엄마에게 맡기고 자라! 했더니 완전 삐쳤어요. (제가 일찍 자기도 하고..도서실에서 오면 바로 자거든요)
일주일동안 사용하다가 자기가 너무 핸드폰에 매달리면 그냥 뺏으래요.
아~
이거 어느정도 타협을 보고 사주는게 현명할까요...?
솔직히..맘 같아서는 절대 사주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