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가라 조회수 : 13,675
작성일 : 2012-04-01 03:55:14
운동 커브스요. 작년에 다니다가 해지 했던거 같은데..
아마 이용중지가 신청되었나봐요.

어느날 인사성 문구가 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이후로 자동이체가 되고 있었어요.

그걸 어제서야 알았네요.. 아.... 짜증나네요.
그떄 왜 탈퇴를 안했을까.

그쪽에서 저희 탈퇴하면 다시 가입할때 가입비 내야해요.. 하면서 탈퇴를 안시키고 이용중단으로 유도했던거 같은데.
좋게 끝내고 싶어서 싫은 소리 안한게 이렇게 후회스럽네요.

그냥 커브스 운동이 나랑 안맞아서 그만두고 싶었거든요.
혹시 해지해보신 분들 어떻게 해보셨나요?

자동이체를  회사쪽에서 걸어놔서 제가 해지할 수가없어요.
IP : 39.115.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라
    '12.4.1 8:44 AM (39.115.xxx.38)

    자동이체 해지가 제쪽에서 해지 되면 쉬운데 그렇게 안해놨어요. 회사측,, 동네 운동센터 말고.. 본사 업체측에서만 해소가 가능해서 골치입니다.

  • 2. 자연
    '12.4.1 8:46 AM (211.246.xxx.62)

    직접 가셔서 해지허심 되고 저는 해지 하고도 가끔 재등록시 가입비 면제 햐준다는 문자 오더군요. 저도 늦게 해지해서 돈이 빠져 나갔는데 시일이 많이 지나머린건 환불안해주고 날짜 시작된건 수수료? 인지 좀 떼고 환불해주더군요
    다신 안가요. 커브스는 트레이너가 중요한데 다른 지점으로 옮긴후 몸 완전 피곤해서 운동 다녀오면 아무 일도 못했어요. 무조건 힘들게 시키면 되는건줄 아는
    교육 잘못받은 트레이너들 짜증나요.

  • 3. 지나
    '12.4.1 2:25 PM (218.209.xxx.89)

    자동이체 했었거든요. 6개월 지나 자동으로 돈 안나가는 지 알고 운동도 안나가고 했는데 돈이 빠져나갔더라구요. 그래서 뭐라 했더니 해지신청을 해야한다고 해서 전 운동하던 곳에서 해지했어요.
    은근 성질나더라구요. 운동맨첨에 시작할땐 그런 설명도 안해줬고. 그래서 당연히 6개월 되면 끝나는 건줄 알았는데 지들 필요한 돈은 다 떼어가더라구요.
    만약 님도 몇달 자동이체 되었다면 그건 아마 환불 안될거에요.
    다시 다니고 싶었는데 돈갖고 그렇게 흐릿하게 하는것 보고 안가고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35 아기사랑세탁기+일반세탁기 vs 드럼세탁기 9 늦둥이 2012/04/02 4,977
91934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빚을 벌써 2조나 줄였다네요. ㅋ 19 멋져~! 2012/04/02 2,359
91933 급) 도와 주세요. 1 2012/04/02 779
91932 오늘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8 뭐징? 2012/04/02 1,735
91931 직장내 왕따 극복했어요. 1 치유 2012/04/02 4,789
91930 졸리면 발 속이 간지러운 분 계세요? 2 밤에 2012/04/02 3,838
91929 산악회, 산악동호회? 산악카페..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 말많은산악회.. 2012/04/02 4,145
91928 주말부부인데 남편에게 뭘 먹여야 할까요? 2 주말부부 2012/04/02 1,060
91927 브레드보드? 1 아이맘 2012/04/02 826
91926 박완서 소설을 다시 읽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21 ㅈㅈㅈ 2012/04/02 3,516
91925 짜증내고 화 잘내는 아이..상담받아봐야 될까요? 6 애엄마 2012/04/02 5,170
91924 식당에서 아기 반찬 따로 줘야하나요? 15 그런데 2012/04/02 2,435
91923 시어머님 잔소리 극복하는 방법 좀~ 4 metal 2012/04/02 1,638
91922 원데이 아큐브렌즈 저렴한 곳 좀 알려주세요. 3 눈이 보배 2012/04/02 2,837
91921 결혼 10주년 가족여행...어떻게 해야 되나요? 6 전설의이기 2012/04/02 1,543
91920 프뢰벨 책 판매하시는 분 소개 부탁드려요. 1 Floren.. 2012/04/02 681
91919 중고차를 팔았는데.... .. 2012/04/02 758
91918 민간인사찰 MBN 보도 꼭 보십시오.[펌] 3 ^^ 2012/04/02 958
91917 보수적인 집안에서 억압 받으며 1 자라면.. 2012/04/02 2,251
91916 이러다가는 발꼬락여사도 3 어머니 2012/04/02 1,497
91915 둘째부인 아들과 결혼하는거 19 다시 2012/04/02 10,201
91914 중3딸 진로 2 ... 2012/04/02 1,414
91913 애들 간식 뭐 해주어야하나요> 4 간식 2012/04/02 1,127
91912 4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02 521
91911 어제 개콘에서 존박이 하던 영어욕이요 7 완전웃겨 2012/04/02 5,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