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어딜 갈까 하다가
엄마 영덕대게 드시게 하고 싶어서 생각해봤는데요..
어떨까요?
지금 너무 늦었나요?
엄마 모시고 어딜 갈까 하다가
엄마 영덕대게 드시게 하고 싶어서 생각해봤는데요..
어떨까요?
지금 너무 늦었나요?
너무 늦고 이르고의 문제가 아닌데....
말씀드리긴 너무 어렵네요..
60kg 넘는데 드시는거면 문제있죠.
?????????????
두분다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제가 뭐 잘못 썼나요?
지금 이 새벽시간에 간다는게 아니라 지금 4월인데 가도 괜찮냐는 뜻이에요 ^^
아..... 농담을 못 알아 들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잡숫게라고 써야 하나용? ㅋㅋ
저만 댓글이 이해 안가는건가요?
원글님 댓글에 농담이라고 하시는걸로 봐선 원글님은 알아들으셨나봐요;;;
위 댓글 이해 못하고 있는...
맨 윗분은 이해 못했고 두번째 분은
제가 드시게 라고 쓴거에 대해서 농담 하신게 아닐까요?? ;;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
원글님은 시기의 적절성을 물어보신거 같은데... 댓글은 이시간에 먹어도 될까요 로 이해하고 쓴건지...
막쓴건지...;;
안 늦었어요.
근데...동해안...러시아나 일본 근해...
그래서...
..가 뭐죠?
ㅎㅎ 그나저나 댓글이 산으로..
영덕대게 지금 가셔도 된대요. 옆지기한테 물어보니
어머니 모시고 바닷바람도 쐬고 잘 다녀오세요.
아하~
이제서야 첫댓글의 수수께끼가 풀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 혼자 웃었는뎅.. ㅋㅋ
영덕대게 지금가능하십니다~
대게축제는 끝났고
동해안...영덕,강구항,후포항,울진죽변항....대게로 유명한곳입니다.
다만............요즘..대게든 뭐든 해산물이 워낙에 귀해서..좀 비싸긴할거구요
유명한 대게판매단지...왜 대게집이 쫘라락 수십집모여있는곳.대형횟집이런곳은..아무래도 가격거품이 좀 있구요. 직접 항구에가시면...작은횟집들이 좍~있습니다..바로 쪄주고 상차려주는데..상차림가격은 몰라요..^^
제가 지지난주에 선물용대게샀는데 마리당3만원줬습니다.
만원~부터...십만원단위까지 다양한데요..맛은 똑같습니다..크기가 얼마나큰가의 차이지요
해당지역에 지자체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자세히 안내되어있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영덕 강구 보다
구룡포 수협쪽으로 가 보시면 어떨까요?
대구에서 가면 강구보다 구룡포가 가까워요
구룡포대게가 강구쪽으로 많이 간데요
대게는 같으나 덜 붐벼서 좋아요
댓글 들의 상황은 시나몬 쿠키님이 정리해주셨고.
원글님의 질문엔 라플란드님이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첫번째 두번째 댓글땜에 완전 빵 터졌다가
그 담 원글님이 잘못 짚으신 것 때문에 또 빵 터졌어요///
님들 덕분에 즐거운 밤이에요~ ^^
그나저나 대게 먹고 싶네요.
원글님 드시고 나면 감상평 부탁합니다//
대게 늦지는 않았어요
오월까지 국내대게 잡히거든요
근데 올해는 유난히 다른해보다 게 가격이 비쌌답니다
그래도 너무 크지 않는걸로 고르신다면 적당한 가격에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글구 특정지역을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
역시 사람이 몰리는 곳에 게맛이 좋았어요
여기저기 다 먹어보고 내린결론이랍니다
부모님 모시고 내려오신다니 제 기분이 다 좋습니다
초반 댓글 이해 안 가시는 분들을 위해.
첫댓글. 시기 문제가 아니라 방사능 오염 때문에 요즘 먹는 건 다 그렇다. 다른 글 중에 게가 바닥에서 살기 때문에 방사능 오염이 더 심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 꽃게 먹으려고요. 맨날 먹는 거 먹는 게 그래요.
두 번째 댓글. 원글님이 글을 올리신 시간이 밤 12시라서(아침 8:40분에 읽는 저는 전혀 이해 못했어요) 몸무게가 60kg이 넘으면 늦은 시간에 먹으면 살로 간다는 뜻. 이해하기 어려운 게 어머님 모시고 '간다'고 했지 어머님하고 '먹는다'가 아니었는데 아마 댓글님 상황이 야식이 당겨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쿠키 님과 정리해드립니다.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밤에 쓴 거라 그랬던 걸까요?
다들 재미있으세여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