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ㅎ
'12.3.31 10:06 PM
(101.235.xxx.187)
헉 무섭네요 ㅠㅠ
2. ....
'12.3.31 10:07 PM
(222.251.xxx.14)
임플란트라면 잇몸뼈에 나사를 박아 고정 시킨건데 빠졌어요???
3. 원글
'12.3.31 10:09 PM
(59.15.xxx.61)
위에 치아모형이요.
그게 빠져서 나사 3개만 삐죽이 박혀 있어요...ㅠㅠ
4. 나거티브
'12.3.31 10:09 PM
(58.120.xxx.51)
헉... 저도 때우다시피 크게 씌운 이가 하나 있는데... 꼭 5분만 하겠습니다. 무셔라.
5. 원글
'12.3.31 10:11 PM
(59.15.xxx.61)
오일이
치아 붙여놓은 본드를 다 녹인 모양...
임플란트 3년 되었어요.
빠질 때가 되어서 빠진 건지...
6. 무서워
'12.3.31 10:13 PM
(125.182.xxx.131)
저도 떼운 이도 있고 덮어씌운 것도 있는데
부작용 글 보고는 중단하고 계속 후기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 걍 평소 칫솔질이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7. 과유불급
'12.3.31 10:18 PM
(124.50.xxx.136)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 옛말하나 틀린거 없습니다.
저도 브릿지 있는데,5분 칼같이 지키던가 아님 며칠에 한번씩 해야겠어요.
8. 스뎅
'12.3.31 10:18 PM
(112.144.xxx.68)
저도 어금니가 금이라 걍 차 마실때마다 물 가글만 열심히 하거든요.. 오일풀링 너무 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ㅠㅠ
9. 헐~
'12.3.31 10:19 PM
(59.86.xxx.217)
저도 임플란트2개나 있어서 무서워서 오일풀링 시도도 안했어요
안하길 잘했네요
10. ㅇㅇ
'12.3.31 10:21 PM
(61.75.xxx.216)
저는 정말 건치인데도.....
뭐랄까....
잇몸쪽을 완전 녹인다고 해야 할까....
암튼 그런 느낌이 있더군요.
그래서 마치 스케일링 한것처럼 치석까지 녹이나봐요......
맨날 치석을 그렇게 녹인다고 생각하면...
왠만큼 건치가 아닌 사람들은
잇몸에 좀 타격이 갈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재수없으면 멀쩡한 이가 통째로 빠질런지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1. 제 친정어머니도
'12.3.31 10:22 PM
(121.130.xxx.205)
오일풀링 3일만에 얼굴까지 땡땡붓고
밤에 잇몸통증으로 잠 한숨 못주무시고 고생하셨어요.
보철 몇 개 있고,잇몸 안좋아 치료중이셨는데,
5분씩만 했는데도 처음 오일풀링한 다음날 잇몸염증이 생겼다 하시길래,
명현현상이라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안좋으면 중단하시라고 했는데도
입이 무척 개운하시다고 계속 해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3일째 밤에 잇몸염증이 심해져 잠 한숨 못주무시고 얼굴까지 벌겋게 부으셔서
음식도 제대로 못드시고 치과에 가서 약 받아오셨어요.
연세 많으시거나 치아 안좋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12. 원글
'12.3.31 10:25 PM
(59.15.xxx.61)
설마 이가 통째로 빠지진 않을거 같고...ㅎㅎㅎ
임플란트는 치과가서 끼우면 될 것 같아요.
지금이 주말인게 문제지...
저는 5분 지키면서 계속하고 싶어요.
또 빠지면 끼우고...
잇몸, 치아뿐만 아니라
온 몸이 총체적으로 난조를 보이는지라...
13. ..
'12.3.31 10:26 PM
(112.146.xxx.2)
오일이 치석 녹이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잇몸에는 좋은 것 같아요....치석, 프라그 제거에는 효과 없고.....구취에 효과 좋고....
제가 하면서 보니 그렇더라고요.
아는 엄마도 임플란트....나사를 꽉 조이지 않았는지....음식 먹다가 빠지더라고요.
14. ㅇㅇ
'12.3.31 10:36 PM
(218.153.xxx.107)
음... 그냥 1년에 한번씩 치과에서 스케일링만 꾸준히 받아도 매일 오일가글 하는것보다 더 낫지않을까요?
15. ??
'12.4.1 12:03 AM
(121.254.xxx.72)
제가 이상한건가...저도 해봤는데 전 진짜 아무 느낌도 없던데요...;
진짜 아무것도;;;; 대체 뭐가 달라진다는건지...;;;
근데 이렇게 모든 분들이 효과든 부작용이든간에 뭔가 결과가 확 나타난다고하니...ㅠㅠㅠ
16. ㅁㄴㅇㄹ
'12.4.1 12:34 AM
(175.124.xxx.109)
전 20분씩 매일해 왔습니다.
이 때운게 4개. 암치도 않네요.
이 때운지도 20년은 됐지 싶은데도 말입니다.
17. 저도
'12.4.1 12:41 AM
(125.128.xxx.63)
하루하고 개운해서 넘 좋았는데
후기를 좀더 보고 하려 중단했어요.
그런데 때운 이 사이가 좀 벌어진듯싶네요.
뭔가 틈이 약간 생긴것같아 걱정이랍니다 ㅠㅠㅠ
18. 크게 나쁜건 없었지만
'12.4.1 1:05 AM
(218.234.xxx.80)
부정적인 후기 몇개 보고 접었네요
팔랑귀인지라..
19. 어머나
'12.4.1 1:20 AM
(125.177.xxx.193)
3년째면 절대 빠질 시기가 아니잖아요..
저도 의치에 금니 브릿지 다 있어서 오일풀링 무서워 시도도 못하고 있어요.
원글님 일단 본드 없이도 끼우고 다른 쪽으로 씹으면서 주말 보내세요..
20. 3년째면
'12.4.1 1:28 AM
(180.64.xxx.22)
임플란트보철 빠질때가 되시긴 했죠...
저도 그때쯤 빠져서 다시 붙였습니다.
21. 원글
'12.4.1 1:31 AM
(59.15.xxx.61)
제 임플란트 빠져서
오일풀링 열풍에 찬물 끼얹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윗님 말대로
구멍에 맞추어 넣고 살짝 깨무니까 쏙 들어가네요.
잡아 당겨 보았는데 금새 빠질 것 같지는 않아요.
윗님, 감사해요.
빠진 김에 덕분에 깨끗이 칫솔질해서 씻었어요.
22. 으..
'12.4.1 2:02 AM
(110.12.xxx.90)
저 작년에 임플란트 한지 5년만에 원글님 처럼 밥먹다 빠졌던 기억 나서 흠칫 했네요ㅋ
오일풀링 한번 해보고 하루종일 올리브오일 냄새 나서 망설이고 있는데 아 갈등되라..
23. 갈등
'12.4.1 2:10 AM
(183.106.xxx.79)
이 생기는군요
24. 흐음
'12.4.1 2:39 AM
(1.177.xxx.54)
제가 갔던 치과는 명의인가봐요.
하나도 뜨거나 한게 없어요.
임플란트는 좀 다른가요?
저는 거의 금니 보철이라.
금은 괜찮은건가.아무튼 10일정도 되는데 아무 느낌이 없이 잘되고 있는데..
25. 엄머나
'12.4.1 4:31 AM
(221.151.xxx.170)
어떡하죠, 저도 보철치료한 치아가 두 개 있는데요. 금니는 아니고 그 모냐 메탈에 도자기 씌운 거요.
그런 거 잇으면 하면 안 돼나요? 두 번 했는데 하고 나면 너무 개운하고 마치 이 닦은 마냥. 그래서 꾸준히 해보려고 했는데 ㅠㅠ
26. 마음이
'12.4.1 6:48 AM
(222.233.xxx.161)
매일 사용할 기름값으로 치과 한번더 가는게 좋아요
송해선생님은 치과를 일주일에 한번 가신대요
치아가 너무 건강해서 부럽던데...
27. ..
'12.4.1 7:54 AM
(122.45.xxx.22)
걱정마세요 위에 씌운거 다시 고치는건 큰일 아니에요
안에 스크류 박은거 멀쩡하니
28. 임플...
'12.4.1 8:27 AM
(211.176.xxx.131)
임플 위쪽 치아는 원래 영구 고정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잇몸 속에 박은 아래쪽 나사가 헐거워지거나 하면 나중에 조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탈락될 수가 있고 그러면 치과 가서 다시 붙이면 됩니다.
그래도 주말이 껴있으니 끼고 계실 수 있으면 끼고 계신게 좋구요...
지금 고정돼어 있더라도 꼭 치과에 가셔서 점검받고 붙이시길 바랍니다.
29. ..
'12.4.1 10:28 AM
(211.192.xxx.113)
전 치아는 잘모르겠는데 눈이 좋아진것 같아요. 요즘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눈이 항상 뻑뻑하고 불편했는데
그것 하고부터는 눈이 맑아지고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던데요. 그리구 발톱 무좀이 조금 있는데 그것도
좋아지는것 같고 저는 여러가지로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 눈이 맑아지니깐 요즘엔 계속 거울만 보게되네요.
눈이 반짝반작해지니깐 더 젊어져보인다는 느낌.. 암튼 82는 저에게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모두 감사하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모두 화이팅~
30. 와
'12.4.1 11:19 AM
(222.239.xxx.140)
나이 50인데,
이가 건강한거 다시한번
부모님, 하느님, 부처님께 감사. 감사.
이 관리 잘해야겠어요.
31. 저도저도
'12.4.1 12:17 PM
(180.71.xxx.124)
열흘정도 한거 같은데 아무런거 없어요
나이는 오십초반이고 치과는 정기검진과 스켈링한거밖에 없어요
치석은 스켈링한지 4개월정도 됐으니 아직은 깨끗해요
그런데 제가 담배를 전혀 안피우는데도 이가 누랬어요
모태누렁니인지..
남들은 오일가글하면서 이가 하애졌다는데
전 그런것도 없이 만날 누~래요
저는..그냥 싫증날때까지 해볼겁니다
32. 재밌어요
'12.4.1 1:15 PM
(211.207.xxx.145)
오일풀링이 수다에 활력이 되네.
33. 중단했어요
'12.4.1 1:27 PM
(108.13.xxx.94)
4일하고 중단했어요,
정말 개운하고 반짝반짝 하얘진 느낌.. 있었어요.
혀의 백태도 없이 깔끔하니.. 헌데--
백금 크라운 하나, 세라믹 크라운 2개, 충치치료, 레진한거 있어서
2분 50초짜리 모래시계 돌려가며 5분 안되게 했었는데..
4일째 하고나서 부턴 크라운한데서 우리~ 한 느낌이 시작 되는거이
영 징조한 좋아서리.. 이틀정도 정도 지나니 다시 괜찮아져서,
해서 걍 관뒀네요.
그냥 치실과 칫솔질이나 잘해야지! 하기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클까봐..
근데 그 개운했던 느낌땜에.. 아쉽네요.
34. 전
'12.4.1 2:42 PM
(14.47.xxx.78)
이가 약하고 마모가 많이 되었는데요.
처음 5분 하고 그만 두었어요.
하고 난후 이가 시리는게 안되겠더라구요.
바로 그만 두길 잘했네요.
이를 4개나 도자기로 새로 해서 걱정 되었었거든요.
임플란트 이는 다시 끼우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35. 저도...
'12.4.1 3:36 PM
(61.253.xxx.186)
오일풀링 3일하고,, 떼운 이와 오래전 금니가 뜨는 느낌(?)과 기분나쁜 욱신거림이 있어 어쩔수 없이 중단했어요ㅠ곧 치과6개월 정기검진때 의사쌤한테 여쭤 보려구요~치아좋은 분들 부러워요...
36. 원글
'12.4.1 8:08 PM
(59.15.xxx.61)
임플란트는 끼워 놓으니 그냥 잘 있네요.
내일 치과가서 점검해 봐야겠어요.
임플란트가 빠질 때는 어이쿠 큰 사고쳤네...했는데
끼우고 나니
별로 큰 사고는 아닌 듯...ㅎㅎㅎ
뭔가 pulling을 잘하는 증거인 것 같아요.
오일풀링이 잇몸 염증에는 최고였어요.
저는 계속하려구 해요.
임플란트 빠지면 핑계김에 치과 한 번씩 가지요...뭐...
댓글들 감사합니다.
대문에까지 가구...
37. ...
'12.4.1 9:10 PM
(112.150.xxx.65)
이런 글 보고, 치과의사들이 왜 가만 있나 싶었어요.
아마도 그런거 자주하면,
치과 올 일이 많아지니 가만 있겠죠
강호동이 광고하는 그 진통제 광고처럼, 가만 있어도 돈 버니 좋겟어요
당연 부작용이 있고, 그걸 믿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