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쟈스민의 미스테리 갈수록 가관...

별달별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2-03-31 20:17:28

선관위에 신고한 학력란과 (1993.06-1996.03)
2009년인터뷰에서는 1995년 대학신입생때결혼,3학년이던 19997년 학업포기......................?????

그런데...오늘자 해럴드경제 기사원문중 일부입니다.
출처 : 오늘자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330000449&md=20120330142335)
**************************************************************************************
다문화 가정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이자스민(35) 씨가 최근 학력위조 의혹으로 위기를 맞았다. 필리핀 출신 ‘의대생’으로 알려졌던 이 후보가 ‘생물학도’였던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된 가운데, 이 후보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는 본인을 생물학과 출신이라고 솔직히 밝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명문대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이 씨가 다닌 학교는 명문대의 분교 개념으로 명문대로 보기엔 어려워 또 다른 논란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자스민 후보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뷰에서 ‘의대생’으로 소개되거나 본인 스스로를 ‘의대생’이라고 밝혀왔다. 실제로 지난 해 11월 KBS ‘여유만만’ 등에 출연할 당시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에 진학했다. 재학 중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입국하면서 학업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른 매체들도 이 후보를 ‘필리핀 명문 의대생’으로 앞다투어 소개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아테네오 데 다바오 대학(Ateneo de DavaoUniversity)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는 신입생이던 1995년 결혼했고, 3학년이던 1997년 첫 아이가 생겨 학업을 중단한 채 한국에 왔다”고 자신의 학력을 솔직하게 밝힌 적이 있었다.

이여자 정체가 뭡니까??


선관위는 16살때 입학-18살자퇴 로 알고있고 , 정작본인은 18살에 대학가서 20살에 학업포기 햇다고 인터뷰 하고,
도대체 뭐가 맞는겁니까?
공천한 국회의원 후보 본명도 모른다하고, 대학교 입학한 년도도 기억못하는 여잘 공천한건 가요?,
국민들은 새누리당과 한여자의 거짓말만 믿고 투표하라는 건가요?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IP : 220.122.xxx.17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79 먹물기자들의 오판 2 한국일보 2012/04/07 907
    91978 닭냄새없는 치킨 추천 부탁드려요 5 민감한가 2012/04/07 1,088
    91977 일산에 제모하는곳 1 ... 2012/04/07 690
    91976 김용민 절대 사퇴 하지 마라 4 ㅋㅋㅋ 2012/04/07 644
    91975 조갑제 김용민 털려다 실패~! 이 할배 넘 웃겨요 18 갑제옹 2012/04/07 2,745
    91974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지마라-장터후기 3 그냥 2012/04/07 1,447
    91973 매운 음식 배달시켜먹고싶은데 5 매운거면다조.. 2012/04/07 1,244
    91972 흑당 ...질문입니다. 2 버려야하나요.. 2012/04/07 621
    91971 김어준-"김용민을 당선시키든 낙선시키든 마음대로 하시고.. 15 투표 2012/04/07 3,191
    91970 100%믿을수는 없겠지만.. .. 2012/04/07 582
    91969 마음껏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돈도 안드는 방법 2 나만의방법 2012/04/07 1,645
    91968 수원사건에서 보는 여성의 행동 수칙 2 자구책 2012/04/07 2,242
    91967 시청광장에서 지금 중고시장 열렸어요. 방송사 파업관계자분들도 1 ㅇㅇ 2012/04/07 1,052
    91966 대치동서 공지영작가 보았어요. 22 ㅇㅇ 2012/04/07 9,161
    91965 수원 사건 가족분이 올리신 글이라네요 2 밝은태양 2012/04/07 2,167
    91964 왜 어버이연합은 4 아나 2012/04/07 666
    91963 김용민을 만나다... 5 유유 2012/04/07 1,291
    91962 4시 11분 1 내일 2012/04/07 618
    91961 어제 만원으로 장을 봤어요. 9 ㅎㅎ 2012/04/07 2,916
    91960 인천공항 면세점에 메이크업 포에버 있나요? 3 화창한 날 2012/04/07 4,621
    91959 자식 키우시는 분들에게 샬랄라 2012/04/07 790
    91958 외롭네요 11 이혼녀 2012/04/07 2,164
    91957 김용민 때문에 하루 종일 정치이야기 19 괴롭다 2012/04/07 1,845
    91956 교보문고 1 전번 2012/04/07 514
    91955 수꼴알바들이 이젠 우릴... 10 흠.. 2012/04/07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