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연말정산금을 ...

자랑질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2-03-31 17:49:24

작년 첫번 돌려 받은 연말정산금 100만원 주더니

금년엔 130만원 주네요.

 

딸 고마워

잘 쓸게.

 

저희 부부가 딸아이에게 의료보험이 올라있어요.

그래서 환급액이 많은거다라 했더니

딸아이 웃으며 엄마 내가 세금 많이 내서 그래 그러네요^^

 

아들아이

30만원 돌려 받았다는데 1원도 없어요.

 

두아이에게 매달 용돈 받는다는가 이런건 없어요.

그저 알뜰 살뜰 잘모아 결혼자금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딸아인 조금 더 나왔는데

운전면허 딸려고 쬐금 떼어놨다네요.^^

IP : 121.8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3.31 5:51 PM (114.207.xxx.186)

    그 돈 받는 마음 어떠신지 상상이 되요. 아기가 언제커서 부모님 생각도 하고 기특하고 뿌듯하시죠 ^^
    부럽습니다. 예쁜 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72 흑당 ...질문입니다. 2 버려야하나요.. 2012/04/07 621
91971 김어준-"김용민을 당선시키든 낙선시키든 마음대로 하시고.. 15 투표 2012/04/07 3,191
91970 100%믿을수는 없겠지만.. .. 2012/04/07 582
91969 마음껏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돈도 안드는 방법 2 나만의방법 2012/04/07 1,645
91968 수원사건에서 보는 여성의 행동 수칙 2 자구책 2012/04/07 2,242
91967 시청광장에서 지금 중고시장 열렸어요. 방송사 파업관계자분들도 1 ㅇㅇ 2012/04/07 1,052
91966 대치동서 공지영작가 보았어요. 22 ㅇㅇ 2012/04/07 9,161
91965 수원 사건 가족분이 올리신 글이라네요 2 밝은태양 2012/04/07 2,167
91964 왜 어버이연합은 4 아나 2012/04/07 666
91963 김용민을 만나다... 5 유유 2012/04/07 1,291
91962 4시 11분 1 내일 2012/04/07 618
91961 어제 만원으로 장을 봤어요. 9 ㅎㅎ 2012/04/07 2,916
91960 인천공항 면세점에 메이크업 포에버 있나요? 3 화창한 날 2012/04/07 4,621
91959 자식 키우시는 분들에게 샬랄라 2012/04/07 790
91958 외롭네요 11 이혼녀 2012/04/07 2,164
91957 김용민 때문에 하루 종일 정치이야기 19 괴롭다 2012/04/07 1,845
91956 교보문고 1 전번 2012/04/07 514
91955 수꼴알바들이 이젠 우릴... 10 흠.. 2012/04/07 819
91954 타미플루 복용 중 아이가 잠을 많이 자네요. 3 독감 2012/04/07 1,646
91953 [성명] 김용민의 사퇴를 강요하지 마라! 3 화이팅 2012/04/07 847
91952 초등 생일선물 1 그리고그러나.. 2012/04/07 614
91951 오늘 저녁 시청광장 6 2012/04/07 995
91950 미국 식료품 가격 알려드릴까요? 105 ........ 2012/04/07 12,597
91949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을지로 백병원가는길이요. 3 2012/04/07 1,242
91948 친정엄마 운동화 추천좀 해주세요 5 무플절망ㅜ 2012/04/0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