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번 돌려 받은 연말정산금 100만원 주더니
금년엔 130만원 주네요.
딸 고마워
잘 쓸게.
저희 부부가 딸아이에게 의료보험이 올라있어요.
그래서 환급액이 많은거다라 했더니
딸아이 웃으며 엄마 내가 세금 많이 내서 그래 그러네요^^
아들아이
30만원 돌려 받았다는데 1원도 없어요.
두아이에게 매달 용돈 받는다는가 이런건 없어요.
그저 알뜰 살뜰 잘모아 결혼자금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딸아인 조금 더 나왔는데
운전면허 딸려고 쬐금 떼어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