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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82 때문에 산것들.....있으시죠??

..... 조회수 : 10,517
작성일 : 2012-03-31 16:46:09

조금 아까 미니오븐 택배왔구요..ㅋㅋㅋ

 

시어버터도 오고 있는 중이예요~~~

 

여름오기전 제습기도 사야되고...

 

인생은 지름의 연속이네요~~

IP : 220.82.xxx.13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3.31 4:47 PM (58.120.xxx.51)

    후후 살림 살 것은 어지간히 갖춘지 오래예요.
    아침저녁으로 택배아저씨 방문 받다가...

    요즘은 오일플링 정도로 만족합니다. ㅎㅎ

  • 2. ...
    '12.3.31 4:48 PM (114.207.xxx.186)

    시어버터, 아이허브에서 계속 품절이라 못사고있어요. 언제쯤 살 수 있으려는지

  • 3.
    '12.3.31 4:54 PM (119.206.xxx.93)

    저도 82를 접하고서 지른것들...
    그중 젤로 만족도가 높은것들은

    1.브라운 핸드 블랜드(사용빈도 정말 높음)
    2.브라운 찜기(이사와서 꺼내놓고 정말 유용하게 사용중)
    3.컨백션(?)오븐 ---시연품 정말 저렴하게 사서 거의 매일 사용중..

    실패작..
    1. 마늘까준다는 실리콘으로된 둥근것...하다하다 성질 버려서 버림..
    --조금만 참았으면 뚝배기 손잡이로도 쓸수 있었을텐데..아까워함..
    2.슬로우 쿠커.....다행이 82 벼룩으로 사서 저렴하게 삼..하지만 사용빈도..ㅠㅠ

    가장 최근작...시어버터...참고 참다가 울 아들놈들 여드름 범벅 얼굴 구제차..어제 지름..

  • 4. ..
    '12.3.31 4:56 PM (112.146.xxx.2)

    해바라기씨 오일.......밖에 없네요.

    내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성격이라서....ㅎㅎㅎ

  • 5. ..
    '12.3.31 5:02 PM (58.143.xxx.100)

    오븐기, 이건 정말 여기 탓을 하고싶군요, 아, 정말 사용안하고 몇년째 먼지 타고 있어요
    그저 미니오븐이 더 자주쓰고 장땡이네요,
    글고 나머진 요기때문에 산건 없는거 같아요 오븐기만 결정적으로 여기서 정보얻어 지른거네요

    근데 전 슬로우쿠커, 정말 한달에 한두번쓸까 말까 하는데 구운계란때문에
    안없앨 생각아이요, 전 이아이가 참 좋아요

  • 6. 음 니임~~
    '12.3.31 5:07 PM (175.125.xxx.76)

    저는 요긴하게 사용하던 미니믹서가 망가져서
    거품기 기능이 있는 제품을 알아보려는데요..(아주 가끔 베이킹해요)
    1번 핸드블레더 가 그런 기능이 있는거 맞나요?

    가격대가 천층만층이더라구요.
    너무 비싼 제품은 패쓰 하구요..
    어느정도의 제품을 사면 될까요?
    조언 절실해요.. 답글 주실꺼죠?

  • 7. 반지
    '12.3.31 5:08 PM (125.146.xxx.140)

    전 어제 샴푸 브러쉬도 샀어요

  • 8. 이젠
    '12.3.31 5:14 PM (121.147.xxx.151)

    그럭저럭 필요한 살림살이 제법있기도 하지만

    그닥 흔들리지않는 나이가 되서 있가

    요즘은 산 게 없네요,

  • 9. 말랑제리
    '12.3.31 5:20 PM (210.205.xxx.25)

    문컵 하고 시어버터요.
    어제 본 썬크림도 샀어요.

    여기서 추천받은거 산거 후회한거 없더라구요.

  • 10. 감사
    '12.3.31 5:23 PM (118.220.xxx.241)

    일부러 로긴 했어요..
    샴푸 브러시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오늘 사용해봤는데 얼마나 좋던지요..
    알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11. 반지
    '12.3.31 5:24 PM (125.146.xxx.140)

    브이볼,시어버터,샴푸 브러쉬
    뭐 더 있을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ㅠ

  • 12.
    '12.3.31 5:26 PM (58.121.xxx.23)

    전 의심이 많고 오히려 지름질을 부추기는 쪽이라서 ㅋㅋㅋ
    여기서 처음 알게된 아미쿡 냄비만 샀을 뿐... 달리 더 산 건 없네요.
    제습기도 일찌감치 사고 사라고 부추겼습니다.

  • 13. 플럼스카페
    '12.3.31 5:29 PM (122.32.xxx.11)

    전 82생활 10년차에 지름신으로 산 것이 없네요^^*
    워낙 사까마까신과 지름신이 같이 와요...

  • 14. //,,//
    '12.3.31 5:33 PM (1.177.xxx.54)

    저는 싼것위주로 삽니다.
    비싼건 브이볼 하나 샀고 여기 사이트 공구 물건도 안사요
    주방용품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거의 다 집에 있기도하구요.
    주방용품은 팔랑귀땜에 사게되면 꼭 창고행이라서 잘 안사요.
    브이볼은 안좋다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저에게는 신세계였고 좋았어요.
    그것외에는 없군요.

  • 15. 제일
    '12.3.31 5:33 PM (180.71.xxx.13)

    아미쿡냄비셑,야채탈수기,드롱기오븐,유기그릇,식품건조기등등등등등...
    '아미쿡,야채탈수기는 잘쓰고있고 건조기는 어쩌다어쩌다~~~

  • 16. 어머나
    '12.3.31 6:04 PM (58.124.xxx.211)

    저도 오븐토스터기요....

  • 17. 12
    '12.3.31 6:28 PM (59.2.xxx.158)

    샴푸브러쉬하고 썬크림 좀 알려주세요.,.
    뷰티게시판하고 자유게시판 검색해봤지만
    못 찾겠어요,,
    부디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팔랑귀인지라 댓글만 보고도 내용도 모르고 팔랑팔랑하네요

  • 18. 샴푸브러쉬,여기
    '12.3.31 7:51 PM (124.5.xxx.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7353&page=43

  • 19. 시어버터
    '12.3.31 10:30 PM (119.70.xxx.2)

    시어버터 지금 얼굴에 바르고 82 들어왓어요

    시어버터만발랐는데 얼굴당김 없어 좋아요 기름기는 돌지만

    얼마전부터 얼굴이 너무 건조해서 수시로 수분로션을 발라주곤했는데

    시어버터로 제발 촉촉해지면 좋겠어요 ^^

  • 20. 분당 아줌마
    '12.4.1 12:56 AM (14.52.xxx.236)

    제습기는 참으세요.
    제 주위에 제습기 사고 여름에 너무 시끄럽고 기계에서 열이 많이나서 버리고 싶어하는 이들 많네요.
    미니오븐은 참 잘 씁니다.

  • 21. 유키지
    '12.4.1 1:02 AM (182.211.xxx.6)

    정말 시어버터 많이들 하시네요 ㅎㅎ

  • 22. 루비
    '12.4.1 1:52 AM (123.213.xxx.153)

    여기서 추천해서 성공한게 없어서
    안 사요 ㅋㅋ
    나 너무 심드렁한듯
    미니오븐은 글 보기전에 사은품으로 한개 들어온걸 딴 사람 줘버려서
    아까워 하네요 새로 살 마음은 없어요

  • 23. ㅎㅎㅎ
    '12.4.1 5:34 AM (93.132.xxx.113)

    사까마까신 너무 웃겨요~~~!!!ㅋㅋㅋ

  • 24. 핫도그
    '12.4.1 8:49 AM (175.121.xxx.127)

    사까마까신 저도 너무 웃겨요. 님의 재치에 박수를 보내요.

    그리고 미니오븐 사셨다는데 링크 좀 부탁 할께요. 저도 사고 싶어서요.

    전체 링크말고 구입해서 사용후 좋았던 상품의 링크로 미안한 부탁 드려요.

  • 25. 82지름의 역사
    '12.4.1 9:20 AM (110.13.xxx.110)

    지름의 연속이지요.
    최근 시어버터 같은 소소한 것들은 그동안 지른건 생각도 안나요.

    로봇청소기
    막대걸레
    레이캅
    각종 스텐그릇
    전기주전자
    커피머신
    오븐
    등등

    혼자 사는 자취생이예요.
    등골이 휘는 채로 마냥 즐겁다는..
    새똥님 글 읽고 등 좀 펴나 했더니 요새 또 스멀스럼..^^

  • 26. 원글님
    '12.4.1 9:53 AM (180.230.xxx.22)

    저도 미니오븐 찿고 있거든요
    어떤거 사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27. 진주
    '12.4.1 11:57 AM (122.35.xxx.141)

    시어버터 바르고 피부 젊어 지고 싶네요..

    그밖에 아미쿡 냄비, 오븐, 잘쓰고 있어요 ^^

  • 28. 별 필요없는것들
    '12.4.1 2:38 PM (118.223.xxx.63)

    남향집 살면 제습기 필요없어요.
    환기해 주고 햇빛 들어오는데 무슨 제습기
    장마철 에어컨 틀어주면 끝.
    옷장속에 넣을 물먹는**나 사면 되죠.

    브라운 찜기 물 겉 돌고 별로임(잘 팔아버림)스텐 찜기 있으면 뚜껑에 천 대고 쓰고 만약 새로 산다면 딤섬채-아주 끝내줍니다.

  • 29. 유기농 시어버터
    '12.4.1 3:12 PM (222.112.xxx.121)

    http://blog.daum.net/kgw242/7072488

    이 분 블로그에서 *현금입금으로 직거래* 가능해요.
    이왕이면 직거래로......

  • 30. 조명희
    '12.4.1 6:40 PM (61.85.xxx.104)

    저도 원래 다 있던 거라 그다지..다만 씨어버터 생각이 오라가락....
    그리고 장마철에 저는 제습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해요.
    빨래를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데 제 주위에서는 사놓고 별로 사용 안 하는 분도 많아요. 시끄럽다고.
    저는 출근하면서 서재에 빨래 널고 제습기 틀어 놓으면 퇴근후 빨래가 뽀송뽀송해서 좋은데. 다른 분은 집에 계시면 시끄러워서 사용 안 할 가능성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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