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글에 정신적으로 문제있으신 남편분 글과 댓글을 읽으니(그 글 쓰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아이를 키울때 양육방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현재 21개월 아기를 키우는데
제가 저질체력이라 아이한테 소리지르고 손바닥으로 살짝 때리기도 하고
가끔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아이탓하고 더 크고 과하게 흥분하는 것같아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아이가 과하게 활발해서 --ADHD 아닐까 의심스럽긴 해요 --
또 밥먹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집안일 하면서 미디어 노출도 너무 많이 했고,,,,,,,,,,
아이한테 가끔 불같이 화내는 저를 보면 저도 저자신이 싫어요
정신분석,이런쪽에 많이 공부하신분들 한마디씩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