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400벌이에 200저축하고도 과소비 한다고 괴로와 하시는데 전 돈이 어디로 세는지 480벌어오는데 일단 남편이 40만원자기용돈떼고 남편 카드 따로 쓰고 보통 카드값 20~30만원 경조사비에 부장정도 되니 모임이 엄청 많데요 마트 는 자주 가지만 저를 위해 투자를 많이하는것도 아닌데 보험 포함 저축은 120만원 정도 밖에 못해요 무슨 일생기면 그것도 못하고(차 보험료 제사비용 어머님 여행가실때 경비등) 아이교육비가 120만원정도 듭니다 아이가 1명인데 너무 많이 쓰는것 같아도 그냥둘 낳다 치고 아이가 원하는거 시켜줍니다 그럼 제옷은 별로 사입지 못하고 신발하나 사는것도 엄청 고민하는데 480에 아이교육비 120너무 과하죠?? 저축 을 너무 조금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술좀 그만먹고 다니라면 남편도 많이 쓰고다닌는것 같구 자기 위치에 자기만큼 돈같고 벌벌떠는 사람 없다하네여 대기업 부장인데 다들 돈걱정안하고 사는것 같아요 난 매일 저축을 조금밖에 못해 불안한데//// 위에 82쿡님 400에 200저축한다는 소리에 제가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 드네요 여러분들은 얼마니 쓰시니요? 제가 과한가요? 근 데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250만원넘는 카드 명세서를 보면 어디하나 과하게 쓴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