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치머리염색은 늦게 하는게 낫겠죠? ㅠㅠ

...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2-03-31 08:59:04

올해 30후반인데..  아마...유전적요인이 젤 큰것 같아요.ㅠㅠ

친정엄마가 젊었을때 부터  흰머리가 꽤 많았는데..  제가 그러네요 .

새치머리염색을  한번 하면 계속해야된다는데... 어느정도 주기를 두고 하시나요?

금방  흰머리가 삐죽 올라오니  미용실가는 비용도 만만치않고. ㅠㅠ

검색해보면  밝은갈색으로  멋내기용염색이  그나마 흰머리가 덜 보이도록 시각적으로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

밝은갈색으로 염색을 해도.. 어차피 검은머리 올라오면서 흰머리도 올라오면 거기서거기인듯 ....

머리숱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염색을 지금부터 시작하면   탈모도 심해진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24.51.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2.3.31 9:06 AM (123.213.xxx.153)

    한달에 한번해야 해요
    왜 다들 하지 말라고 했는지 알겠지만
    안할수도 없고
    옆 사람들이 계속 말하니까요
    밝은 색으로 하세요 진한색으로 한번 하면 밝은색 염색은 안된다네요
    진한색도 염색 바꿀수 있는것도 있는데 이게 머리결 많이 상하게 한다고

  • 2. ..
    '12.3.31 9:13 AM (121.186.xxx.147)

    .저도 한달에 한번인데
    제가 머리가 새까맣거든요
    제 머리랑 비슷한 색으로
    흰머리 올라오는 부분만 대충해요
    뒷머리는 안해요
    처음에 전체 다 미용실에서 염색했었는데
    머리가 너무 상해서
    나오는 부분만 하니까
    좀 덜상하더라구요

  • 3. 새치용 마스카라..
    '12.3.31 9:31 AM (218.234.xxx.27)

    저도 얼마전부터 포기하고 염색하기 시작했어요. (13개짜리 사서 2번 했네요)
    마스카라 형태로 된 것도 사려고요. 제가 해보니 한달이면 티가 나는데,그것때문에 온 머리에 염색약 뒤집어쓰는 게 좀 비효율적이라서요. 정수리하고 귀옆만 마스카라로 하고, 전체 도포는 3개월에 한번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4. 경험자
    '12.3.31 9:32 AM (110.10.xxx.183)

    저도 30대 끝무렵부터 염색했는데요.
    염색한 후 탈모는 느끼지 못했어요.
    집에서 직접 염색하세요.
    액체는 어려운 것 같아서 저는 주로 크림타입의 염모제를 쓰는데요.
    한 달에 한 번쯤은 전체 염색을 하고
    그 중간엔(머리가 빨리 자라서) 모근 쪽, 보이는 곳 위주로 한 번 더해줘야 하네요.

    처음엔 5n정도로 밝은 색을 쓰셔도 되고요.
    (진한 갈색)
    새치의 비율이 높아지면 어두운 색이 아니면 염색효과가 덜 나타나서
    부득이 점점 짙은 색으로 해야 하더군요. 4N이나 3N 정도까지..(미장센 기준)

  • 5. 경험자
    '12.3.31 9:39 AM (110.10.xxx.183)

    마스카라형은 머리 감을 때까지만 유효한 것 아닌가요?
    전 그런 줄 알고 안 샀거든요..

  • 6. 경험자
    '12.3.31 9:39 AM (110.10.xxx.183)

    튜브형은 치약처럼 조금씩 덜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머리 감기 전에 동봉된 빗에 묻혀서 눈에 띄는 곳만 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해요.

  • 7. 처음
    '12.3.31 11:27 AM (59.2.xxx.85)

    튜브형은 치약처럼 조금씩 덜어서 쓰는 튜부형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 8. 나다
    '12.3.31 11:42 AM (147.47.xxx.104)

    처음님, 인터넷 시장에 많이 팔아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도 몇달 전에 사서 앞머리 흰머리 보이면 머리 감기 전에 발라요.
    새치만 염색하면 오래 쓰네요.

  • 9. 경험자
    '12.3.31 3:27 PM (110.10.xxx.183)

    처음님, 튜브식 염모제 많습니다.
    염모제의 사진을 보시고, 염모제+중화제 둘 다 치약 형태로 생긴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세븐에이트, 미장센 등등이 튜브식이에요.

  • 10. 아름드리어깨
    '12.4.1 6:55 PM (203.226.xxx.47)

    멋내기 밝은 색은 새치커버 거의 안되요
    어떤 미용실은 섞어서 해주는곳도 있지만 흰머리 드문드문 보이는건 어쩔수없구요
    가끔 코팅해주면 색변화의 아쉬움은 좀 덜하고 샴푸후 트리트먼트 린스 꼭 해주셔야 머리결이 덜 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41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음식류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달*햄버거 2012/04/03 775
90840 so as that..... 3 문법질문이에.. 2012/04/03 2,023
90839 봉주 10회 마그넷입니다. 1 새벽비 2012/04/03 1,131
90838 요금제 공유해요.데이터 사용량도요. 9 .. 2012/04/03 1,041
90837 나꼼수 업뎃 되었어요...봉텐다운 5 나꼼수 업뎃.. 2012/04/03 1,265
90836 겨울코트 입고 나왔어요 1 ㅁㄴ 2012/04/03 1,231
90835 딸기잼...? 6 궁금 2012/04/03 773
90834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470
90833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441
90832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411
90831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434
90830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631
90829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878
90828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415
90827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663
90826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66
90825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920
90824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995
90823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50
90822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321
90821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58
90820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991
90819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910
90818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194
90817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