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hilly.com/philly/health/20120330_Radioactive_iodine_in_Phila__wat...
필라델피아에서 수년전부터 의혹이 있었던 iodine-131이 갑상선 환자들로부터 나와서 식수로 유입되었다고 함.
갑상선환자들은 검진과 치료를 위해 iodine-131을 사용하는데, 소변으로 배출되어
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식수시스템으로 유입되었거란 겁니다.
물론 연방 식수규정에는 훨씬 못 미치고, 반감기가 80일임.
버뜨, 후쿠시마 사고후 증가.
또 하나의 문제는 필라 북서쪽에 Limerick 원전이 있다는 것.
-Now that officials are looking more closely, iodine-131 has been detected in the Schuylkill, downstream of Reading, Norristown and Pottstown, said Julia Rockwell, project engineer with the water department's source-water protection program.-
식수원관리부의 프로젝트 엔지니어가 원전이 있는 Schuylkill강읭 하류에서 iodine-131이 검출되었다고 함.
다른 여러 지역들에서는 iodine-131이 검출되지 않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One reason: most other cities aren't looking for iodine-131.
다른 도시들에서는 iodine-131을 조사하지 않음.
의료도시로 유명한 필라에 이런 문제가 있네요. 방사능은 생각 밖으로 먼 곳에 있는 게 아니군요. 결국 원전은 어디가나 말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