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제 눈을 의심했어요;;

@_@ 조회수 : 5,991
작성일 : 2012-03-31 01:35:50
아까 저녁에 빨래개면서 틀어져 있던 티비를 보게 되었는데 후쿠시마에 관한 광고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처음부터 못 보고 거의 끝부분만 봐서 내용은 파악을 못 했는데 후쿠시마로 관광오라는 얘기인지;;
첨엔 제가 다른 지역을 후쿠시마로 잘못 읽은 줄 알았어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영상을 내보내는건지? 정말 미친 것 아닌가요? 이해가 안 되네요.ㅠㅠ

IP : 115.137.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3.31 2:00 AM (121.151.xxx.203)

    며칠전부터 방송들마다 하는 거 같던데요?
    총독부에서 무슨 방침이 있겠지요 뭐.

  • 2. 일본이
    '12.3.31 2:47 AM (112.156.xxx.33)

    누구 외갓집이라는 설이 잇던데요~

  • 3.
    '12.3.31 9:05 AM (121.50.xxx.248)

    헉..................

  • 4. 플럼스카페
    '12.3.31 12:46 PM (122.32.xxx.11)

    후쿠시마 아니고 토호쿠 아니던가요?

  • 5. 저도
    '12.3.31 7:09 PM (203.152.xxx.189)

    그광고 봤어요
    전 그 영어 표기를 후쿠오카를
    내가 잘못본거 아녀???이러고 있었거든요
    근데 분명 후쿠시마 였던거 같은데

  • 6. 놀러오라는 게 아니고
    '12.3.31 11:19 PM (112.171.xxx.1)

    후쿠시마 사람들이 힘드니까 따뜻하게 봐 달라 이런 거 아닌가요? ㅎㅎㅎㅎ너무 선해 했나요?

    내용 자체가 관광을 오라는 건 아닌 거 같더라구요.

  • 7. ..........
    '12.3.31 11:35 PM (58.232.xxx.93)

    제가 광고를 보지는 않았으니 제 생각이 틀리 수 있습니다.

    광고가 상품 광고도 있지만 기업의 이미지 광고도 있습니다.
    기업의 이미지를 판매하는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기업의 브랜드가 파워를 가져 그것이 상품의 구매에 영향을 주려고 하는것이지요.

    만약 윗님이 보신 광고의 광고주가 일본의 무슨 단체라면
    그것은 힘드니까 후쿠시마 사람들을 따뜻하게 봐달라고 15초에 몇백이라는 돈을 사용할까아ㅛ?
    따뜻한 시각으로 관광도 오시고 상품도 구매하시고 하라는거죠.
    직접적인 광고도 있고 간접적인 광고도 있고

  • 8. 후쿠시마도
    '12.3.31 11:42 PM (222.251.xxx.14)

    후쿠시마도 토후쿠 지방에 속한거 아닌가요?

  • 9.
    '12.3.31 11:48 PM (112.149.xxx.61)

    직접적으로 관광 오라는 내용이라기보다
    이미지 광고로 보였어요
    기업이미지 광고같은...

    우리는 이렇게 이겨내고 있다...잘 봐달라? ㅎ

  • 10. ...
    '12.4.1 12:38 AM (59.15.xxx.61)

    도호쿠(동북)지방 이미지 광고에요.
    후쿠시마가 속한 지방이지요.
    미화작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11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ㅜ ㅜ 2012/04/01 14,645
89710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2012/04/01 1,340
89709 신혼여행후 2 미소 2012/04/01 1,567
89708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2012/04/01 1,838
89707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팔랑엄마 2012/04/01 786
89706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네시사십분 2012/04/01 908
89705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가라 2012/04/01 13,387
89704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외동엄마 2012/04/01 2,963
89703 하이델베르그, 로텐부르그 어디가 나은가요? 3 ---- 2012/04/01 874
89702 맛있는 간장추천 글을 읽고 제 의견... 36 산분해,양조.. 2012/04/01 15,338
89701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ㅠㅠ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비결좀 알.. 14 살빼 2012/04/01 6,631
89700 남편 주민등록지 옮겼을 때요.. 2 주말부부 2012/04/01 847
89699 전 교장샘이 학부모에 특정후보찍으라고... 6 불법? 2012/04/01 1,282
89698 오늘 밤 내가 왜이리 날아갈듯 기분이 좋은가 했는데... 4 ///// 2012/04/01 1,758
89697 어릴때는 손발이 찼는데 어른이 되니 따뜻해졌어요.. 3 .... 2012/04/01 971
89696 만우절 모녀 합작 프로젝트~~ 3 팔랑엄마 2012/04/01 1,238
89695 kbs 새노조분들 다 기자출신 아닌가요. 23 가을소나타 2012/04/01 1,429
89694 목걸이.. 환불할까요 말까요..ㅠㅠ 5 .. 2012/04/01 2,041
89693 80년도 이대다니셨던분들 참분식 기억하세요? 35 ... 2012/04/01 5,417
89692 명품가방..정말 많이 갖고계신것같아요 31 터치 2012/04/01 10,839
89691 내 이번엔 기필코 꼭! 근육질 몸매를 만들꺼에요. 2 ... 2012/04/01 1,076
89690 이번주 뉴스타파 시원하네요 5 ㅇㅇ 2012/04/01 997
89689 지금 영덕대게 먹으러 가기엔 너무 늦었나요? 17 궁금 2012/04/01 2,160
89688 학교 무기계약직 상담교사. 이정도면 어떤가요?? 4 ... 2012/04/01 4,753
89687 이 아주머니가 왜 이런걸까요? 32 무례한 사람.. 2012/04/01 1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