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330205709448
7살과 8살 아이는 지하철 역앞에서 기다리라고 말해놓고 사라지고..
5개월 된 젖먹이 아이는 모텔에 버리고 도망간 엄마네요
첫째와 둘째는 30분 동안 떨면서 엄말 기다리다가 구조되었고
젖먹이도 배고파서 울다가 119가 산부인가 데려가 젖을 먹였다네요 ..
저도 아이를 낳았고, 산후우울증 겪어봤지만..
쩝 산후우울증 아무리 심해도 이런게 가능한가요?
내 애가 아니라 남의 애라도 눈에 밟혀 이렇게는 못하겠네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서운세상.. 아이들땜에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