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익명이라 참 편해요,,
그동안, 어디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앓던 일들도 한보따리 풀어놓고났을때 97개나 달렸던 리플들이 정말 따뜻해서 제가 힘도 얻었었어요..
그런데 몇번 오다보니, 제글만 봐도 알것같은 분도 계실것같아요.
그러면서도 짐짓 모르는척해주는 것같기도하고...^^
혹시 82맘님들도 익명속의 가리워진 얼굴들을 누군가는 알고있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전 글을 올리더라도 무척 조심스러워요..
이곳이 익명이라 참 편해요,,
그동안, 어디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앓던 일들도 한보따리 풀어놓고났을때 97개나 달렸던 리플들이 정말 따뜻해서 제가 힘도 얻었었어요..
그런데 몇번 오다보니, 제글만 봐도 알것같은 분도 계실것같아요.
그러면서도 짐짓 모르는척해주는 것같기도하고...^^
혹시 82맘님들도 익명속의 가리워진 얼굴들을 누군가는 알고있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전 글을 올리더라도 무척 조심스러워요..
고닉이나 익명이나 알려고 하면 다 알아요.
고닉찍는다고 욕할것도 없구요. 익명이라고 몰래 숨어서 찍찍거리면 대충 보이는 사람들도 있어요.
글 자주 쓰고 댓글 자주 쓰는사람은 아이피가 딱 보이던걸요.뭐.
글 쓸때 나이도 좀 바꾸시구요. 글 마다 상황도 좀 바꿔서 올리시던가요..조언만 바라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