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한선교측, 노래방에서 정책간담회?수지선관위 '서면경고'. 민주당, 한선교 검찰 고발
경기 용인병(수지)에 출마한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정책간담회를 명목으로 노래방 등 유흥시설에서 세 차례에 걸쳐 100여만원을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선관위에서 서면경고 조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수지 선관위에 따르면 한 의원 측 회계책임자인 진 모 비서관은 2011년 말 세 차례에 걸쳐 정책간담회를 명목으로 노래방 등에서 주류 및 식음료 비용 101만원을 정치자금에서 사적으로 지출했다. 수지선관위는 이와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진 모씨에게 서면경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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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는 참으로 너그러우신 수지선관위 고작 서면경고를 주네요.
도청으로 유명한 한선교도 모자라 이번에는 비서가 노래방에서 술판벌여놓고 정책간담회를
세번이나 한건가요? 기가 막히네요.
이런사람이 세번째 국회의원 될려고 이번에 또 나왔어요.
용인병 민주통합당 김종희후보가 한선교에 10%로 지는걸로 여론조사나오던데요.
용인병이 여당 우세지역인가봐요. 이번이 한선교와 세번째 대결이라는데요.
김종희후보는 경제민주화 의지가 있는 후보 23인에 뽑히신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