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재정해야 하는데
자전거 끌리네요 ㅠㅠ
유지비가 많이 들면 포기하려구요
집에 헬스자전거있는데 무용지물이에요
자전거 놔둘 공간도 없긴 한데
출퇴근할때 자전거타면 좋을 것 같고(지금은 마을버스로, 한번 갈아타요)
그리고 집이 한강이랑 가까워서 슝 나가면 되거든요
그냥 저렴한거 사도 될런지
자전거있으신 분들 일년동안 유지비는 평균 얼마정도 드는지 알려주세요
긴축재정해야 하는데
자전거 끌리네요 ㅠㅠ
유지비가 많이 들면 포기하려구요
집에 헬스자전거있는데 무용지물이에요
자전거 놔둘 공간도 없긴 한데
출퇴근할때 자전거타면 좋을 것 같고(지금은 마을버스로, 한번 갈아타요)
그리고 집이 한강이랑 가까워서 슝 나가면 되거든요
그냥 저렴한거 사도 될런지
자전거있으신 분들 일년동안 유지비는 평균 얼마정도 드는지 알려주세요
일단 저렴한거 사서 한번 다녀보시고 계속 타고 다니시면 그다음에 좋은걸로 갈아타세요 ^^
보니까 타이어 교체다 뭐다 해서 몇만원씩 들더라구요
은근 돈나가는 것 같기도 해서요
10년 타도 유지비 같은거 안들던데.
이상한 인간들이 타이어 바람막는거 빼가서 그건 몇번 사봤네요.
아 그런가요? 고민되네요 ㅠㅎㅎ
보험료도,세금도,기름값도 안나가는데 무슨 유지비는요.
날마다 출퇴근 왕복으로 탄다하면
1년에 두번쯤 고무튜브(타이어말고 타이어속에 있는거요)
갈아주는거뿐-한번갈아줄때 만원쯤 들어요..
그리고 바람넣는펌프 만원쯤 주고 사놓으면 돼요
네 그런데 놔둘데가 마땅치 않아서 또 고민이네요
집은 좁아서 둘데가 없고
3층이라 들고 올라갔다 해야 하는데 할 수 있을지;; 에공 ㅎㅎ
일이이상 하는 자전거 말씀하시나 보네요. 그런거 타는 사람은 유지비 많이 듭니다. 부품도 하나씩 업그레이드하다보면 나중엔 완전 돈 덩어리가 됩니다. 커피숍에도 들고 들어가던데요.
자전거 세울대가 허술한곳은 절대로 안가고요. 그래도 잠깐 볼일 보러간 사이 누가 업어가서 분통을 터트리더니 다음엔 더 비싼 자전거 사신 분이 있어요. 그집은 자전거 거실에... 베란다에 넘쳐나서...7대...
일이이상-> 일이백 이상
아니에요 일이백ㅎㅎ
전 최고 십만원보고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정말 놔둘데가 없어서 집안에 둬야 하거든요
이걸 들고 오르락내리락할 거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네요
뭐가 낚시인가요
유지비는 안든다고들 말씀해주셔서 그 부분은 알겠는데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 다시 고민하는 건데요
이상한 사람이네...
보관이 좀 어렵긴해요.
전 레몬트리 정기구독 신청해서 받은 자전거 타는데
유지비는 전혀 안들진 않고 바퀴 펑크나면 가는 값
정도에요. 만원이구요.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혹시 엘리베이터로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 아파트라면,
그리고 십만원 미만의 자전거라면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엘리베이터 태우는 거 귀찮아서 잘 안타게되고,
추우면 추워서, 더우면 더워서 안타고 꾀부리는 일이 많아져요.
자전거는 사기 전에는 매일 타고 타면 좋을 것 같다가
막상 생기면 안타는 이유를 매일매일 생각해내요.
정말 잘 탈 자신있으면 사세요.
엘리베이터없고 계단만 있는 3층이라 안되겠네요 ㅎㅎ
유지비는 정말 안드네요
그냥 열심히 걸어다녀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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