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대부초 보낼까하는데요..한달에 대략 얼마정도 예상하면 되나요?모든지출비용요.

중대부초 조회수 : 11,987
작성일 : 2012-03-30 17:41:35

중대부초 보내볼까하는데요..

물론 당첨이 되어야겠지요.경쟁률은 몇대몇인지...

추첨은 어느식으로 하나요??번호표로 당첨자 뽑는 그런식인가요??

글구 대략적으로 한달에 평균 수준으로 지출어느정도 잡으면 될까요?

많이 쓰는사람말구요.아주 적게쓰는 사람말구요..중간정도만 따라가고자한다면 어느정도 지출일지..

글구 사립초는 정말 좋은가요??

어디서 듣기론 중간에 다니다가 전학가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대부초에 대기 걸어놓으면 언젠가는 전화가 온다고..그럼 그 학교로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IP : 110.35.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5:56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사립초 중에서는 수업료가 저렴한 편이에요. 분기당 40만원 안팎정도, 급식비 별도 등등..
    얼마전에 거기 딸 두명 보내는 친구 만났는데 제가 한 소리 해 줬어요..
    수학 학습지 수준이 선생들도 못 푸는 정도로 어렵게 해놔서 그거 풀려고 과외하고 학원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다들 선행선행 해서 친구도 그 분위기에 휩쓸려 지난 겨울방학동안 이번에 4, 6학년된 아이들 중학교 2학년 과정까지 붙잡고 공부시켰다고 그러더라구요..
    수학시간에 풀 문제집 가져오라 그러면 대부분 중학교 문제집 가져온다네요..
    그 친구는 정말 특이하게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 케이스고요.. 대부분 학원다니로 과외 받느라 정신 없고, 학교 공부때문에 학원 공부, 숙제할 시간 없다고 전한간 애들도 있고요..
    사립도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중대부속은 아이들 인성이고 뭐고 다 뒷전이고, 너무 학습위주의 분위기라 전 별로더라구요..
    저라면 그 학교 별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 2. 중대가
    '12.3.30 6:27 PM (14.52.xxx.59)

    공부 확실히 시키긴하죠
    전 학교에서 인성을 따로 가르친다던지 ,,하는것보다 인성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보고 배워야 할 부분이라서 인성 중점 둔다는 학교도 별로에요
    실제로 다른 학교들과 별 차이도 없으면서 공부마저 등한시 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냥 사립 다니면 한달 100정도 생각하시고 예체능 악기비용 (중대는 예체능 좀 덜시켜요)연수 이런거 빼고 학원비는 플러스 알파 생각하세요
    교복이며 그런것도 감안하셔야 하니까요

  • 3. ***
    '12.3.30 7:05 PM (119.71.xxx.80)

    굳이 그 빡세고 힘들기로 소문난 중대 부초생각하신다니 좀 놀랍네요 요즘은 공립에 점심도 모두 무상급식이

    학원비왜에는 돈들일없는데 거긴 수학 시험 통과못하면 재시에 또 재시 못한애들 호명 해서 뒤에 나가라고도

    하고 암튼 시험문제도 엄청어려워서 친구는 방학선행을 왕수학으로 마무리하더라구요 제가 기본나가고 있는

    데 헐~ 너무 시간도 늦게 끝나고 힘들고 돈도 많이들어 3학년인데 전학가고 싶다는데 아이가 적응다했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사립초등 잘알아보고 감수할꺼하구서도 꼭 하고 싶음 들어가세요 저흰 잘모르고 사립추첨

    서 떨어졌는데 아주 감사하고 있어요 영어학원다닐 시간도 안빠지게 빡빡한게 사립이에요

  • 4. ...
    '12.3.30 7:26 PM (222.106.xxx.124)

    공부 진짜 엄청나게 시켜요. 중대부초는 사립중에서도 대단히! 많이! 시킵니다.
    대단히! 많이!

  • 5. ;;
    '12.3.31 4:26 AM (124.111.xxx.130)

    큰아들이 사립초4학년이구요 ,,둘째가 사립초 예비당첨자로 대기중에 잇습니다; 현재 공립 입학해서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공립이나 사립이나 둘 다 좋은데요 ,,어찌보면 늘 코피에 힘들어 하는 큰애보다 막내는 좋은샘 만나서 인지 학교를 좋아하네요 ,, 반 인원수도 사립보다 적어서 차이를 못느끼네요,,글구 돈 많이 들고 ,,치맛바람 장난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12 스크랩--(김어준의 당부) 조중동이 김용민 발언에 목숨을 거는 .. 10 쫄지마 2012/04/06 2,352
92711 음악포털 리슨미 스트리밍 무료이용권 풀었네요 fall 2012/04/06 517
92710 부산에 괜찮은 한의원 소개해주세요 1 고3엄마 2012/04/06 1,075
92709 넝쿨당 드라마를 보면서... 2 아메아메 2012/04/06 1,648
92708 오일풀링 궁금증..왜 보철물에 영향이 있나요?? 1 왜?? 2012/04/06 2,232
92707 바람이 불면... 5 아.. 2012/04/06 842
92706 이효리씨가 사는 집은 빌라인가요? 3 이효리 2012/04/06 7,950
92705 권해효씨 지지 연설 하는것 보고 왔어요~ 13 ^^ 2012/04/06 2,231
92704 이혼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홀로서기하는 김희애가 26 부럽네요 2012/04/06 17,464
92703 강풀 만화 "26년"영화화 5 후원하자 2012/04/06 977
92702 [MBC 스페셜. 노무현이라는 사람] - 투표근을 키우기 위해 .. 3 투표 2012/04/06 939
92701 저 잡놈이 우릴 울리네.. 5 .. 2012/04/06 1,284
92700 영화표 시간이 지낫는 데 입장가능할가요? 1 .. 2012/04/06 539
92699 고기가 죄다 으웩 1 usa 2012/04/06 755
92698 여자분들, 밤에 다니지 말아요 39 크림 2012/04/06 14,237
92697 화장품 방판했는데 3주째 제품이 안와요.. ㅅㅅ 2012/04/06 969
92696 오븐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그냥 오븐과 컨벡스 오븐) 2 dd 2012/04/06 3,858
92695 바람이 정말 ... 4 우와 2012/04/06 1,384
92694 세종시로 가는 공무원 남편을 둔 사람들 조심 1 tp 2012/04/06 2,999
92693 부산 사하갑 문대성 후보, 논문 때문에 결국 낙마? 8 .. 2012/04/06 1,754
92692 삭풍이 부는구나.... 5 바람 2012/04/06 880
92691 어린이날 에버랜드 간다는 아이 말려주세요 13 이런된장 2012/04/06 2,328
92690 문정현 신부님 방파제 아래, 삼발이 속에서 방금 전에 구조되심... 24 소식 2012/04/06 2,171
92689 마들렌 만든때 버터대신 카놀라유를 써도 될까요? 5 루팡 2012/04/06 1,259
92688 일터에서 울었어요(무플 절망해서, 다시 글올렸어요~~ㅠ) 13 일터 2012/04/06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