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대부초 보낼까하는데요..한달에 대략 얼마정도 예상하면 되나요?모든지출비용요.

중대부초 조회수 : 11,925
작성일 : 2012-03-30 17:41:35

중대부초 보내볼까하는데요..

물론 당첨이 되어야겠지요.경쟁률은 몇대몇인지...

추첨은 어느식으로 하나요??번호표로 당첨자 뽑는 그런식인가요??

글구 대략적으로 한달에 평균 수준으로 지출어느정도 잡으면 될까요?

많이 쓰는사람말구요.아주 적게쓰는 사람말구요..중간정도만 따라가고자한다면 어느정도 지출일지..

글구 사립초는 정말 좋은가요??

어디서 듣기론 중간에 다니다가 전학가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대부초에 대기 걸어놓으면 언젠가는 전화가 온다고..그럼 그 학교로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IP : 110.35.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5:56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사립초 중에서는 수업료가 저렴한 편이에요. 분기당 40만원 안팎정도, 급식비 별도 등등..
    얼마전에 거기 딸 두명 보내는 친구 만났는데 제가 한 소리 해 줬어요..
    수학 학습지 수준이 선생들도 못 푸는 정도로 어렵게 해놔서 그거 풀려고 과외하고 학원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다들 선행선행 해서 친구도 그 분위기에 휩쓸려 지난 겨울방학동안 이번에 4, 6학년된 아이들 중학교 2학년 과정까지 붙잡고 공부시켰다고 그러더라구요..
    수학시간에 풀 문제집 가져오라 그러면 대부분 중학교 문제집 가져온다네요..
    그 친구는 정말 특이하게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 케이스고요.. 대부분 학원다니로 과외 받느라 정신 없고, 학교 공부때문에 학원 공부, 숙제할 시간 없다고 전한간 애들도 있고요..
    사립도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중대부속은 아이들 인성이고 뭐고 다 뒷전이고, 너무 학습위주의 분위기라 전 별로더라구요..
    저라면 그 학교 별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 2. 중대가
    '12.3.30 6:27 PM (14.52.xxx.59)

    공부 확실히 시키긴하죠
    전 학교에서 인성을 따로 가르친다던지 ,,하는것보다 인성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보고 배워야 할 부분이라서 인성 중점 둔다는 학교도 별로에요
    실제로 다른 학교들과 별 차이도 없으면서 공부마저 등한시 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냥 사립 다니면 한달 100정도 생각하시고 예체능 악기비용 (중대는 예체능 좀 덜시켜요)연수 이런거 빼고 학원비는 플러스 알파 생각하세요
    교복이며 그런것도 감안하셔야 하니까요

  • 3. ***
    '12.3.30 7:05 PM (119.71.xxx.80)

    굳이 그 빡세고 힘들기로 소문난 중대 부초생각하신다니 좀 놀랍네요 요즘은 공립에 점심도 모두 무상급식이

    학원비왜에는 돈들일없는데 거긴 수학 시험 통과못하면 재시에 또 재시 못한애들 호명 해서 뒤에 나가라고도

    하고 암튼 시험문제도 엄청어려워서 친구는 방학선행을 왕수학으로 마무리하더라구요 제가 기본나가고 있는

    데 헐~ 너무 시간도 늦게 끝나고 힘들고 돈도 많이들어 3학년인데 전학가고 싶다는데 아이가 적응다했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사립초등 잘알아보고 감수할꺼하구서도 꼭 하고 싶음 들어가세요 저흰 잘모르고 사립추첨

    서 떨어졌는데 아주 감사하고 있어요 영어학원다닐 시간도 안빠지게 빡빡한게 사립이에요

  • 4. ...
    '12.3.30 7:26 PM (222.106.xxx.124)

    공부 진짜 엄청나게 시켜요. 중대부초는 사립중에서도 대단히! 많이! 시킵니다.
    대단히! 많이!

  • 5. ;;
    '12.3.31 4:26 AM (124.111.xxx.130)

    큰아들이 사립초4학년이구요 ,,둘째가 사립초 예비당첨자로 대기중에 잇습니다; 현재 공립 입학해서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공립이나 사립이나 둘 다 좋은데요 ,,어찌보면 늘 코피에 힘들어 하는 큰애보다 막내는 좋은샘 만나서 인지 학교를 좋아하네요 ,, 반 인원수도 사립보다 적어서 차이를 못느끼네요,,글구 돈 많이 들고 ,,치맛바람 장난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09 새누리당 지지이유는 바로 이권때문이지요 진실은 2012/04/03 584
90908 봉주10회 내용이 정말 핵폭탄인가요? 반도 못 들었음...(사무.. 궁금궁금 2012/04/03 707
90907 백탁 심한 바르면 하애지는 선크림 뭐가 있을까요 ~~ 18 2012/04/03 4,920
90906 핵발전론자와 논쟁하는 방법 1 탈핵 니들은 전기 안써? 전기가 .. 1 별의정원 2012/04/03 500
90905 숙제만 해도 밤 9시...- - 6 너무 시간이.. 2012/04/03 1,790
90904 토론하다 도망가신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 17 웃겨요 ㅋㅋ.. 2012/04/03 2,635
90903 사다먹는 족발 추천 해주세요. 족발먹고 싶.. 2012/04/03 406
90902 [원전]미 뉴햄프셔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요오드 검출 4 참맛 2012/04/03 785
90901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Moi 2012/04/03 468
90900 심리 전공 하신분(자식얘기라 악한 감정만인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 28 사노라면 2012/04/03 2,855
90899 책상과 책장 봄날 2012/04/03 833
90898 렌지후드 정말 필요한가요? 8 어떤날 2012/04/03 4,084
90897 여기눈와요 2 내참 2012/04/03 740
90896 사먹는 건표고 괜찮은가요? 3 표고버섯 2012/04/03 870
90895 여수밤바다 이런 날씨에 너무 좋네요. 7 버스커버스커.. 2012/04/03 1,701
90894 영화배우 황정민씨가 넘 좋아요 12 학학 2012/04/03 2,046
90893 새누리당 파뤼~ 선거광고 2탄 5 몬싸러~ 2012/04/03 599
90892 고백성사 1 .. 2012/04/03 573
90891 나는 꼼수다(봉주 10회) - 다운링크 3 나꼼 2012/04/03 958
90890 정신과 상담후 3 속타는맘 2012/04/03 1,581
90889 남자쌤으로 바뀐후 아이가 힘드어해요. 3 수영강사 2012/04/03 704
90888 한의원 추천해 주세요(목 뒤 근육 뭉침) 2 덕두원 2012/04/03 917
90887 초4딸아이 시험만보면 실수투성이에요.ㅠ 6 ,. 2012/04/03 1,115
90886 혼자 영어나 한자 공부 하시는 분들 계시 12 만학도 2012/04/03 1,509
90885 토니안 스쿨푸드 벤치마킹? 유늬히 2012/04/03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