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동생 트럭에 태운채 보내버리고 다시 만나선 4천만원 훔쳐서 없애버리고
자기 애인한텐 부모 런던에서 교수한다고 거짓말하고
그냥 자기 나름의 슬픔을 가진 비운의 악녀 정도로 보기엔 좀 정신병 같아요.
따지고보면 어릴적에 엄마 재혼한 거 말고는 뭐가 그리 또라이될만한 상처도 없는 거 같은데.
무서워라 -_-;;; 너무 쇼킹한 일들을 일상생활 다 하면서 저지르니까 적응이 안돼요.
이복동생 트럭에 태운채 보내버리고 다시 만나선 4천만원 훔쳐서 없애버리고
자기 애인한텐 부모 런던에서 교수한다고 거짓말하고
그냥 자기 나름의 슬픔을 가진 비운의 악녀 정도로 보기엔 좀 정신병 같아요.
따지고보면 어릴적에 엄마 재혼한 거 말고는 뭐가 그리 또라이될만한 상처도 없는 거 같은데.
무서워라 -_-;;; 너무 쇼킹한 일들을 일상생활 다 하면서 저지르니까 적응이 안돼요.
저런 사람 현실에 많이 있어요. 에혀~~ 완전 자기 중심에 나쁜일하면서 눈하나 꿈쩍 안하는 사람 무셔버~~
좋아하는 남자에게 잘보이려고 하다보니 이상해진거 같아요.
왕세자가 태영이라고 받아들여지면 목표가 지금 남자가 아닌 왕세자로 마음이 움직일거 같은 느낌이......
그데 지금 세나 애인으로 나오는 남자가 유진남편 맞나요? 아닌가?
검색해보니 유진남편이 아니군요ㅋ
제눈엔 기태영이랑 세나애인 두사람이 왜이렇게 닮아보이죠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전생의 세나도 동생한테 인두질...ㅡ.,ㅡ
드라마라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봤는데, 이래서 티비가 폭력성을 부추기나봐요.
말로 풀어놓으니 저렇게 끔찍한 걸 아무 느낌없이 봤다니..
기태영이랑 세나 애인역이랑 전혀 안닮았어요
기태영이 더 낫죠 ㅎㅎㅎ
유진남편 기태영이 더 잘 생겼죠..세나애인은 애정만만세에 변호사로 나온 사람이잖아요.
근데 과거에 세자빈이 동생한테 일부러 실수를 과장한 고의였나요??
그걸 알고 세자빈 동생이 곶감에 약을 묻혀서 자살을 과장한 살인을 했을까요?
하여간 한지민이 이제 나이가 들어서 볼살이 어디로 갔는지..귀엽기는 하다만...
자꾸 요즘 양악 수술한 신이 얼굴이랑 오버랩이 되서...ㅠㅠ
좋은 집안 출신인척하는 거고, 어렸을 때 못된 짓했던 의붓동생이 언제 기억 돌아올까 불안하니 얼른 미국으로 쫓아내버리고 싶은 거 같아요. 전형적인 악역이라 그냥 맘놓고 미워할 수 있어서 차라리 속편하네요.
놀이터에서 신하 셋이 춤 배울때 유천이가 몰래 따라하는 장면..그건 진짜 귀엽게 연기 잘하데요.
아이돌 기본 춤실력에 애교있는 표정하며...좀 타고난 감은 확실히 있어요.
너무 웃겨요..신하 셋도 미운 애 없이 잘하고..
백지영 남친도 잘하고, 정배도 잘하고..또 하나도 잘하고..
정배?! 정배?! 산부인과 정배요?? 걔가 거기 나왔어요?? 혹시.. 신호등 중에 한 명?!! 헐 이제와 뭔가 밟히는 게 있는데 충격적이다.
네 신호등중 하나맞아요 초록인가?
맞네요 ㅠㅠㅠㅠㅠ 놀라서 홈피 들어가보니까 알겠어요. 이제 보니 눈매가 닮았네요.
와 근데 그 쪼끄맣던 아이가 저렇게 컸군요... 이상해라 ㅎㅎㅎㅎㅎ
원글님이 저리 놀라시니 해품달 보지 않으셨나보네요..정일우 아역을 민호군이 했어요.
원래 순풍 나올때도 정배가 좀 생기긴 했잖아요?ㅋㅋㅋ
이희명은 악역은 제대로 뿌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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