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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실래요?

택배 조회수 : 14,576
작성일 : 2012-03-30 16:41:46

착불 택배 올게 있었어요.

오전에 외출하려고 하는데 택배전화가 왓어요.

보통은 제가 전화를 안받거나 부재중이면 집앞 마트에 맡겨 놓지요.

-지금 외출해야 하는데요.

-그럼 **마트에 맡길게요.

-근데 그거 혹시 착불아닌가요?

-아~ 그렇네요.

-그럼 일단 마트에 맡겨 놓고요, 계좌번호를 문자로 넣어주세요. 송금할께요.

-예..

 

저희집에 택배가 많이 오구요 이 택배아저씨도 저희집에 배송 많이 했구 얼마전엔 제가 두개 보낼게 있어

저희 집에 와서 들고 가시고 했었어요.

 

계좌문자가 왓어요.

일하다 보니 첫번 문자후 두시간도 안됐는데..

언제까지 입금하실겁니까? 하고 문자가 또 왔어요...

 

일이 많아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 와선 저녁하구..너무 피곤해서 잠깐 졸았다 깨보니

문자 세번째 보냅니다.입금 좀 해주시지요.

하고 문자가 와있습니다.

애들 재울 준비하고 있는데...10시가 넘은 시간인데..그 택배아저씨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저요..너무 화가 나서 아저씨한테 소리질렀어요.

-내가 새로이사와서 첨 택배받는것도 아니고 아저씨한테 택배 한두번 받은것도 아니고

  하루도 안지나서 문자 세통에 이밤에 전화하는게 말이 되느냐?  택배비 떼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니냐?

- 그러니까 송금하시면 되잖아요.

 

헐~~ 화가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75.124.xxx.156
2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4:43 PM (211.244.xxx.39)

    바로 송금해주셔야죠.

  • 2. ...
    '12.3.30 4:44 PM (112.218.xxx.60)

    큰소리 치실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택배아저씨도 일도 많고, 힘든데 착불택배비 입금 확인을 몇차례씩 하려니 짜증났겠죠.

    그리고 원글님 말씀대로 택배비 떼먹는 사람 많을걸요.

    저는 착불택배비를 계좌로 받겠다고 순순히 얘기해준 아저씨한테 감사해서라도 열일제치고

    입금먼저 했을 것 같아요.

  • 3.
    '12.3.30 4:44 PM (112.168.xxx.63)

    당연한 거 아닌가요?

    택배 기사님에겐 택배비가 얼마나 중요한데
    송금 시키겠다고 해놓고
    내 할일 다 하고 졸다 깨다 그래놓고선 되려 화를 내시다니.

    참 웃기네요.

  • 4.
    '12.3.30 4:46 PM (211.219.xxx.62)

    네 이상하세요.

  • 5. ...
    '12.3.30 4:46 PM (218.236.xxx.183)

    원래 물건 받으면서 돈을 건네야 맞는건데 제가봐도 원글님이 잘못 생각하시는걸로 보여요.
    그 분들도 그날 받을돈은 그 날 안에 정산을 해야죠.

    아무리 얼굴알고 이사갈 집 아니더라도 그건 아닌 둣 합니다..

  • 6.
    '12.3.30 4:4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바로 송금못하면 언제쯤 가능할지 문자를 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그 아저씨가 편의를 봐주신거잖아요.
    오늘 넘어가면 그 아저씨는 깜빡잊고 못받을수도 있을테구요.
    화내실일이 아니라 미안해하실일인거에요.

  • 7. .....
    '12.3.30 4:47 PM (180.230.xxx.22)

    저도 그런적 있는데 10분~20분안에 바로 해드리고
    입금했다고 문자보낸적 있어요

  • 8. 기나마
    '12.3.30 4:49 PM (218.233.xxx.72)

    적반하장였겠습니다.기사님께서.
    왜 자기생각마누하고 사는지 참....

  • 9. dd
    '12.3.30 4:50 PM (121.189.xxx.213)

    저분은 할만큼 하셨는데........
    배려..


    님은 하나도 양보하신 게 없고..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 10.
    '12.3.30 4:50 PM (220.116.xxx.187)

    이상해요.

  • 11. 이런 걸 보고
    '12.3.30 4:50 PM (115.139.xxx.23)

    뭐 뀐 놈이 성낸다..라는 속담이 생긴 거죠..-.-

  • 12. ...
    '12.3.30 4:51 PM (122.42.xxx.109)

    진짜 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원래 택배 받고 바로 현찰박치기로 착불비 지불해야하는데 원글님 편의를 봐주신거잖아요. 만약 송금이 늦게되면 언제까지 하겠다 문자라도 보내던가 뭐 잘했다고 성질내고 작정하고 여기다 글까지 올려서 택배기사분 욕먹이려하세요. 인생 그리 살지마세요.

  • 13.
    '12.3.30 4:51 PM (203.234.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경우 없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 14. 인터넷뱅킹
    '12.3.30 4:52 PM (180.64.xxx.181)

    하는데 1분이면 되는걸 뭔 핑계가 그리 많으세요
    적반하장도 유분수...

  • 15. 바로송금
    '12.3.30 4:52 PM (211.48.xxx.133)

    그렇게 해주신 택배아저씨한테 화내시는거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것같아요 바로 송금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16. ..
    '12.3.30 4:52 PM (110.12.xxx.47)

    네 님 많이 이상해요..
    당연히 그런경우 2시간안에는 송금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와서 피곤하다 어쩌다 졸았다,,무슨경우지요?
    많이 이상합니다....

  • 17. 그나마
    '12.3.30 4:53 PM (115.139.xxx.23)

    님을 알고있으니 그렇게 돈도 안 받고 맡겨놓고 간 거죠.
    아니면 걍 배달 안 하고 들고갔죠.

  • 18. ...
    '12.3.30 4:53 PM (182.208.xxx.23)

    원글님 글 지우시겠다 ㅎㅎ 바로 송금하는게 맞구요. 바로 못할 사정이면 전화나 문자로 양해구해야죠.

  • 19.
    '12.3.30 4:54 PM (123.98.xxx.74)

    그런 건 바로바로 처리해야 맘편하지 않나요??

  • 20.
    '12.3.30 4:54 PM (221.146.xxx.141) - 삭제된댓글

    되려 화를 내세요?
    이건 택배 기사님이 화내실 문제인데요.
    돈 몇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받을 때까지 계속 신경써야 하잖아요.
    첫번 문자 왔을때 정확히 언제 보낸다고 정확히 알려 드렸어야죠.답문자 안하고 씹으셨나 보군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될까요?

  • 21. 그 아저씨랑
    '12.3.30 4:54 PM (115.139.xxx.23)

    택배거래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좀 뻘쭘하시겠어요.
    아무래도 님이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22. //
    '12.3.30 4:55 PM (220.94.xxx.138)

    어후...진짜...
    택배 기사님 택배 하나당 떨어지는 수당이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그분들 정말 박봉에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예요.
    원글님한테 문자 메세지 보내느라고 그 아저씨 그나마 작은 수당에서 또 얼마 까였겠네요.
    위에 분들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어요.
    제 기준으로 볼때는 원글님이 많.이. 경우 없고 타인에게 폐끼치는 행동 하신거예요.

  • 23. 원글님
    '12.3.30 4:55 PM (115.139.xxx.98)

    택배아저씨의 호의를 넘 가벼이 여기셨네요.

    택배아저씨 입장에서는 짜증나죠.

    원글님이 무경우 합니다.

  • 24. ...
    '12.3.30 4:56 PM (39.116.xxx.138)

    네 많이 이상하네요 누가 화를 낼 상황인지... 택배 한건에 얼마 안남던데 원글한테 보낸 문자비에 전화비에
    택배기사님이 화내야할 상황 입니다

  • 25. ...
    '12.3.30 4:56 PM (121.172.xxx.83)

    택배 아저씨 서러우셨겠다..
    사정봐 줬더니..되려 욕 먹고...

    넘 하셨네요

  • 26. ,,,,
    '12.3.30 4:56 PM (119.71.xxx.179)

    ㅋㅋㅋㅋ뭐야정말..줄돈 안준거잖아요. 그래놓고 기분나쁘다하면 어떡해요-_-

  • 27. 초3딸엄마
    '12.3.30 4:56 PM (58.228.xxx.4)

    네..님이 심하게 이상합니다.
    만약 정말로 시간이 안되서 송금을 못한거라면 문자로 알려야죠.
    님 택배비 입금된거 몇번씩 확인해보게 하는거 미안하지도 않나요?

    게다가 죄송하단 말이 아니라 큰소리로 화를 냈다니 개념 좀;;

  • 28. 아이구
    '12.3.30 4:56 PM (112.218.xxx.60)

    님 같은 분때문에 앞으로 그 아저씨 현찰박치기 아니면 다른분들 택배 다시 들고 가실까봐 걱정되네요.

  • 29. ..
    '12.3.30 4:56 PM (211.253.xxx.235)

    님이 이상한 거 맞아요.
    피곤하고 어쩌고는 님 사정이죠. 그거 송금하는데 뭐 얼마나 걸린다고.

  • 30. 평온
    '12.3.30 4:57 PM (211.204.xxx.33)

    네, 이상해요 ㅠ.ㅠ

    분기탱천해서 글쓰셨을 텐데 어쩌나요...;;

  • 31. ㅠㅠ
    '12.3.30 4:58 PM (122.128.xxx.72)

    이상하신거 맞아요.
    님 배려해주다 택배기사님 하루종일 @$#^!*&….!!!!!

  • 32.
    '12.3.30 4:58 PM (125.159.xxx.33)

    원글님ᆢ송금하는 거 귀찮을 때도 있어요ᆞ
    제 겅우 스마트 폰으로 송금하는데 OPT 카드도 꺼내야 하고ᆞ착불은 돈 받고 물건 주는건데 조금만 신경쓰면 바로 보낼 수있는 거잖아요ᆞ
    님한테는 하찮은 이,삼천 원 일지 몰라도 첫 번째 전화 받기 전에 바로 보내주셨어야죠

  • 33. 초3딸엄마
    '12.3.30 4:58 PM (58.228.xxx.4)

    게다가 본인한테 떨어지는 수당 몇백원에서 문자비용 통화비용 제하고 나면 님한테 배송한 껀수에선
    남는게 없을 듯..

    저라면 1시간내에 당연히 입금하고 사정이 생길 시 상대한테 문자로라도 알립니다.
    애초에 첨부터 님의 사정을 배려해준 쪽이 택배기사 아닌가요?

  • 34. 참...
    '12.3.30 4:59 PM (222.109.xxx.209)

    장터에 물건 미리 보내달라기에 보냈더니...이핑계 저핑계로 입금 늦게 해주던군요.
    적반하장으로 떼어먹는거 아닌데 왜그리 보채냐고??
    그 택배아저씨 딱 내마음 이였으려나???

  • 35. 아줌마
    '12.3.30 4:59 PM (175.119.xxx.6)

    진짜 이기적이네요..

  • 36. 완전
    '12.3.30 5:00 PM (211.246.xxx.42)

    본인만 생각하시네요

  • 37. ....
    '12.3.30 5:01 PM (14.33.xxx.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원글님..... 한마디 하기도 아까운 분입니다....기막혀서...
    어쩜 저리 100% 자기중심적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 38. ㅡㅡ
    '12.3.30 5:01 PM (125.178.xxx.147)

    좀 이기적이신거같네요...
    자기위주로 생각하려고 하는....

    지금 화가나는 사람이 누구여야하는데요..?
    택배아저씨들한테 그돈 적은거 아니구요 제때 못보내줬음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야 하는데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헐

  • 39. 에구
    '12.3.30 5:01 PM (106.103.xxx.57)

    밤늦게 전화했다고 화내신 거에요?
    그시간까지 입금안한 님이 잘못하신거 같은데요

  • 40. .........
    '12.3.30 5:02 PM (119.71.xxx.179)

    그거 당일날 수금안되면, 자기돈으로 채워 넣어야 하는거 아니예요? 그러면서, 돈 많이 뜯기셨을듯 ㅡ.ㅡ

  • 41. 저도
    '12.3.30 5:02 PM (211.104.xxx.143)

    자영업자 인데 얼굴 알고 지내신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더라구요.

    본인 생각은 그정도 양해 못해주냐 하지만

    일단 거래가 끝났으면 결제도 끝내야 하는데

    이런 일이 한두건이 아니면 일일이 신경써야 하는게 더 골치 아픝 일이지요.

    '왜' 님 말씀처럼 그것 받을때까지 계속 신경써야 하잖아요.

    한가한 일도 아니고 일이 많은데 일이 종결되면 결제도 같이 종결되야 쉽지요.

    기다려 주신거 감사하셔야 할 듯 합니다.

  • 42.
    '12.3.30 5:02 PM (223.33.xxx.220)

    원글님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기사님도 고객인데 하루는 기다려주시지..
    저같은 치매?환자는 3일지난담에 안부쳐드린걸 알았네요(저도 원글님과 같은상황)
    생각나서 바로 부쳐드리고 문자 주고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의외로 별로 게의치 않아하셔서 제가 너무 죄송했네요..
    원글님 기사분은 고객한테 택비를 많이 떼이셨나보네요.
    에구 잊으세요.문자로 닥달한 기사님도 이해되고
    원글님 상황도 충분히 이해되네요.

  • 43. 그래놓고
    '12.3.30 5:02 PM (175.119.xxx.6)

    뭘 잘했다고 편들어달라고 글까지 쓰는지...

  • 44.
    '12.3.30 5:02 PM (115.136.xxx.27)

    님도 잘못이 없는건 아닌데.. 왜 소리까지 지르시는지요..
    돈은 바로바로 보냈어야 하는거잖아요..

    왜 본인만 생각하시는지..
    본인이 바빠서 돈 못 부친건 생각 못 하시고..
    택배 아저씨가 바쁘신데 돈 달라고 문자 보내는 번거로움은 생각 못 하시나요?

    너무 편한데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 45. 신용
    '12.3.30 5:03 PM (125.149.xxx.69)

    이건 액수의 문제가 아니고 거래입니다
    신용이 없는 분이시네요

  • 46. ㅡㅡ
    '12.3.30 5:04 PM (125.187.xxx.175)

    그 시간까지 입금 안해준걸 미안해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님에게는 그깟 택배 하나일지 몰라도 하루에 수백명에게 배달해야 하는 분이 누구는 단골이니까 하루 더 기다리고 이런 특별대우를 해줄 상황이 아니잖아요.
    님 같은 분 독촉 안하면 금방 잊어버리고 안해줄 사람으로 보이네요.

  • 47.
    '12.3.30 5:04 PM (220.92.xxx.82)

    당연히 돈계산부터 해야지요
    님이 전혀 화낼 일이 아니고 탹배아저씨 몇 천원땜에...엄청 속 상하셨을 것 같아요

  • 48. 헐..
    '12.3.30 5:04 PM (14.33.xxx.67)

    님..진짜 싸이코같아요..

  • 49. 정말 욕하고 싶다.
    '12.3.30 5:04 PM (125.141.xxx.221)

    아줌마 세상이 님 위주로 도는 줄 아나봐요?
    님일은 중요하고 남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경멸해요. 그게 은행에서 전화한거라 해도 님이 그랬을까요?
    당장 사과하고 전화비도 보내요.

  • 50. ^^
    '12.3.30 5:04 PM (218.145.xxx.51)

    객관적으로 님이 이상합니다...

  • 51. ㅇㅇㅇㅇ
    '12.3.30 5:05 PM (121.130.xxx.78)

    두번째 문자 왔을 때도 씹으셨나봐요.
    지금 바쁘니 몇시에 입금 하겠습니다. 정도는 답문 보내셔야죠.

  • 52. ..
    '12.3.30 5:05 PM (211.253.xxx.235)

    원글님은 월급 3일쯤 늦게 받아도 상관없나봐요? 직장생활을 안하시고 계실라나?

  • 53. ㄴㄴ
    '12.3.30 5:05 PM (125.178.xxx.147)

    집에 와서 밥하고 뭐하고 집안일 어쩌구 하느라 인터넷 뱅킹 할시간이 없었다....이게 말이 되나요?
    작은 돈이라도 남의 돈이면 그것부터 얼른 처리하고 자기일 해야 정상입니다...
    딱 민폐쟁이세요....

  • 54. ㅠㅠ
    '12.3.30 5:05 PM (202.130.xxx.50)

    전 너무 이상하신거같아요. 바로 주셨어야죠 그분도 하루 마감 하셔야 하잖아요.

  • 55. ㅡㅡ
    '12.3.30 5:05 PM (125.187.xxx.175)

    저 같으면 집에 들어오자마자 그것부터 송금해줬겠어요.
    전화 딱 받는 순간 아차 싶어 "죄송합니다, 깜빡했어요. 지금 곧바로 넣을게요"이게 맞는거죠.

    그럼 그 택배비를 하루만에 넣어주지 며칠이나 끌려고 그랬어요?
    그 분도 하루 결산 해야할 거 아닙니까?

  • 56. ㅋㅋㅋ
    '12.3.30 5:07 PM (211.244.xxx.39)

    왜 안지울까요?
    낚시글인가?
    낚인겨?
    파닥파닥~

  • 57. 쇼핑좋아
    '12.3.30 5:08 PM (58.151.xxx.171)

    네........원글님이 화내실 상황은 아니신것 같아요.........

    3번 문자올동안 입금을 안하신건 원글님이 바쁘셔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택배 기사 입장에서는 돈 못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셨겠죠......

    10시 넘어 전화 받으셨어도 님이 죄송하다고 말해야 될 상황 아닌가요????

  • 58. 주는 사람은
    '12.3.30 5:09 PM (115.139.xxx.23)

    3~4천원이지만 받는 사람은 그런 경우가 수십 곳일 수도 있는 상황이겠죠.
    그걸 제대로 못 받으면..?? 그리고 아저씨들도 바쁘니까 돈을 넣었나 안 넣었다
    계속 확인할 수가 없잖아요..운전하고 물건 배달하고 그러는데

  • 59. 놀랍다
    '12.3.30 5:09 PM (222.110.xxx.27)

    아저씨 말이 정답이네요.
    그러니깐 송금하면 되잖아요
    왜 송금은 끝까지 안하고 애를 재웠네 일이 바빴네 하는지
    그 아저씨도 일하는거잖아요.
    본인은 일하느라 바빠서 늦게 보내도 되고 아저씨는 일하면 안되는건지..

  • 60. Tranquilo
    '12.3.30 5:09 PM (211.204.xxx.133)

    심정도 상황도 물론 이해 갑니다.
    그런데 택배를 업으로 하는 분 입장에서는 매우 민감할 것 같아요.
    내가 택배업을 해도 그 분의 반만큼도 참을성 없을 것 같아요.
    그 분은 본인 입장에서 한도초과의 참을성과 이해심을 발휘하신 것이니
    고맙게 그리고 미안하게 생각하시고
    전화로 미안하다 그러시고
    담에 오시면 따뜻한 커피와 쿠키 조금 드리세요.

  • 61.
    '12.3.30 5:09 PM (115.140.xxx.194)

    욕 얻어먹고 싶어서 쓰셨나보다

  • 62. ...
    '12.3.30 5:10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너무 본인위주이십니다 그려.

  • 63. 이런 사람 제일 짜증나!!
    '12.3.30 5:11 PM (110.44.xxx.92)

    이런 글을 쓴다는 자체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거잖아요,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시기에....인터넷벵킹 5분도 안 걸리는데...
    그걸 안 하고...그 택배 아저씨 속을 뒤집어 놓으시고서는...
    뭘 잘했다고..여기와서 이런 글 쓰고 칭찬 받으시려고 하셨나요,...?

    님 성격을 보니...이런 종류의 남 속 뒤집는 일을 다반사 하실 거 같아서...
    님 주의분들이 걱정스럽네요.
    본인이 늘 이러고서는,... 상대방 이상한 사람 만드는 거 주특기이신 분들!!!

    아흐...짜증나!!!!!
    내 옆에도 그런 사람 한 명 지금 버티고 있네요.

  • 64.
    '12.3.30 5:13 PM (114.203.xxx.82)

    답문을 안보내셨나요? 지금 밖이라 집에가서 10시이전까지 부칠게요 라고 미리말씀하셨어야죠

    그리고 10시까지 얼마나 똥줄빠지게바빴는진모르지만 님이 잘못하셧네요

  • 65.
    '12.3.30 5:13 PM (125.159.xxx.33)

    정답은 원글 마지막 줄에 있네요

    " 그러니까 송금하시면 되잖아요 "

  • 66. ???
    '12.3.30 5:15 PM (118.91.xxx.85)

    아마도 낚시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67.
    '12.3.30 5:16 PM (210.216.xxx.252)

    완전 헐~~~~입니다 마주치지맙시다

  • 68. 원글이
    '12.3.30 5:16 PM (175.124.xxx.156)

    이 아저씨 저번에 액체 세제 주문했을때 현관문앞에 던져놓고 가서 그 중하나가 터져서는 저녁에 들어올때 보니 온 바닥에 질질흘러서 끈적끈적 난리가 났었어요. 그때 하나가 터졋다 소리만하구 물어내라 어쩌라 소리도 안하고 제가 다치우고 손해봣었는데... 미안하다 소리 한마디를 안 하더군요. 저요 가구배송 받거나 했을때도 거의 다음날까진 다 송금해드립니다. 물론 당일 송금해주면 좋겟지만 ...당일날 저렇게 문자세통에 늦은밤 전화까지 하는 사람 보질 못했는데...여지껏 제가 이상한 사람이었군요..

  • 69. 와..
    '12.3.30 5:16 PM (61.32.xxx.234)

    읽다가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송금해달라고 문자보내기 전에 당연히 송금해야하는 거 아니예요?
    저같으면 저렇게 송금할 거 있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서 아무리 피곤해도 졸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깟 몇천원 하고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넘기셨나본데..
    절대 글쓴분이 화낼 상황이 아니예요.

  • 70. ....
    '12.3.30 5:17 PM (121.140.xxx.10)

    네~ 님 정말 이상한 분이네요. 그 택배 아저씨께 사과하세요.

  • 71. ㅇㅇㅇ
    '12.3.30 5:17 PM (121.130.xxx.78)

    송금 독촉 문자 3통이나 받고도 답장 하나 안한 님이 이상하죠.
    뭐 잘했다고 소리 소리 질러요?

  • 72. ..
    '12.3.30 5:17 PM (121.162.xxx.172)

    원글의 잘못

    착불 택배를 시켰다...오는 거 뻔히 알고 외출햇다....

    남으의 집에 두고 가라 햇다...그집의 민폐는 계산 안하고 당연 한가요?

    바로 송금 하지 않고 ...문자도 씹고...

    버럭 했다..

    버럭 했다..

    버럭 했다..

    어디 눈 싯고 찾아봐도 잘 못 안하신 대목이 없네요.

    편의 봐주니까..세상이 참 쉽죠잉~

  • 73. ...
    '12.3.30 5:18 PM (112.168.xxx.151)

    아 진짜 진상 중에 진상이네
    진짜 낚시였음 좋겠어요
    그 아저씨 얼마나 서럽고 기가 막혔을까요
    원글님 인생 그렇게 멍멍이처럼 사는거 아닙니다

  • 74. ,,,,,,,,,
    '12.3.30 5:18 PM (119.71.xxx.179)

    늦은밤까지 문자보내게 만든거 안미안하세요? 진짜신기하다...

  • 75. -ㅇㅇ-
    '12.3.30 5:19 PM (114.204.xxx.151)

    정말 읽다가 제가 다 화가 나요... 송금 바로 해줄 상황 안되셨음 문자로 양해를 구하셨어야죠. 오늘 저녁에 하겠다 라든지 밤에 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물론 그런말보다 바로 송금하는게 더 좋지만요. 원글님 입장에선 너무 바쁜 하루라 정신없었더라도 그 아저씨 입장에선 그렇게 떼인돈이 많을수도 있는데... 정말... 속상한건 아저씨일것 같네요

  • 76. 진짜
    '12.3.30 5:19 PM (218.233.xxx.72)

    잘못했다는 소리를 안하는 사람은 님이시네요.

  • 77. ..
    '12.3.30 5:20 PM (121.162.xxx.172)

    엑체 세재는 그사건이 터졌을때 정확히 보상을 요구 하셨어야죠...
    걸...마음에 묻고..내맘대로 휘두르려고 하신건가요?

    아이고

  • 78. 참~~나!!
    '12.3.30 5:20 PM (118.223.xxx.6)

    님이 나가시면서 마트에 택배비 맡겨두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택배기사님이 양반이네요.
    그 바쁜 와중에 입금계좌찍어주고, 입금부탁 문자 보내고....헐~~

  • 79. 에휴
    '12.3.30 5:21 PM (59.7.xxx.28)

    액체 세제는 세제고...
    그 아저씨도 좀 아는 분이니까 돈안받고 물건 내려놓고 가지 울동네는 그러면 물건 안내려놔요
    택배 기사님들 화장실 갈시간도 없고 갈데도없어서 물종류도 안마신다는 분들 많은데
    그 바쁜 와중에 문자 세번보내고 밤에 전화한 사람입장은 생각 못하시나봐요

  • 80. ..
    '12.3.30 5:22 PM (121.172.xxx.83)

    원글님,..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택배 아저씨가 던지는 것 보지 못한 이상 세제 터진것 택배아저씨 탓이라고 생각하지마셔요
    택배가 어떻게 배송되는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군요
    택배 아저씨 탓이 아니라 택배시스템 자체가 던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올 변명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구요..
    물건 받으면 당일 송금해 주는게 맞습니다.
    '당일 송금 해 주면 더 좋겠지만'...이 아니예요
    당일 송금해야 하는 겁니다

  • 81. ㅠㅠ
    '12.3.30 5:22 PM (121.160.xxx.196)

    그 작은 돈 모아 받아서 사시는건데,,
    가장 먼저 열 일 제치고 그런 돈은 먼저 송금해 주세요.

  • 82. 정답은
    '12.3.30 5:23 PM (124.53.xxx.103)

    1. 원글님이 미리 마트에 돈을 맡겨 놓는다.
    2. 계좌 문자 받은 다음 바로 송금한다
    3. 최소한 계좌 문자 받은 다음 언제까지는 송금하겠다고 문자라도 보내고 최대한 빨리 보내고 보냈다고 문자 보낸다.
    4. 두번째 문자 왔을 때 죄송하다 답하고 냉큼 보내고 보냈다고 문자한번 더보낸다.
    5. 두번째 문자 왔을때 죄송하다 말하고 언제까지 보내겠다고 답이라도 해준다 ㅠㅠ 그런다음 시간맞춰보내고 보냈다고 문자준다.
    6. 최소한 세번째 문자 왔을때 냉큼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냉큼보낸후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하다, 송금했다고 연락한다.

    원글님 행동은 정답아님.. 적반하장임
    최소한 답문자라도 주셨어야함
    당일내로 정산해야 하는데 아젔 못하고 계속 확인해야함
    원글님 힘들게 일하는 동안 아저씨는 원글님이 일처리 안해줘써 뺑이치고 있었음
    원글님이 백번 잘못했음

    참고로 본인도 택배 무지 받음
    3번이상 넘어간적 없음
    제발 죄송할 일 했을땐 죄송하다라는 말이라도 하는게 아름다운 세상 만드는 일임

  • 83. 우와
    '12.3.30 5:23 PM (122.37.xxx.113)

    일처리 지저분한 사람들 사고방식은 이렇구나.....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네요. 내가 일하느라 바빴고 내가 애 보느라 바빴고 그 와중에 밤시간에 문자 한다고 남의 매너 지적하고.... 착불 택배 그냥 맡기면 그거 기사한테 고스란히 부담되잖아요. 그거 원글님 편의 봐주고 일단 위험부담한 건 오히려 기사님인데 거기다가 되려 경우 찾으며 소리 지른다라..
    정말 이해 안 가고요. 일 때문에 바쁘고 나름의 사정이 있따해도 문자 한통 날릴 시간 없을리 없는데
    먼저 남한테 양해 구한쪽이 사정을 알려서 상대방 안심시켜줘야죠. 죄송한데 지금 바쁘니까 몇시까지 꼭 입금하겠다, 기다려달라, 미안하다. 원글님은 그런 말도 없이 그냥 하루종일 남을 기다리게 한거잖아요. 택배기사가 얼마나 정신없이 바쁘고 또 원글님 같은 사람 한둘도 아닐텐데 일일히 전화번호 기억해가면서 연락 취하고 그 사람은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그리고 몇천원이든 남한테 줄 돈 있는채로 자기 일 다 하고 맨 마지막이 남의 돈인 원글님같은 사람 평상시에 정말 왜그러나 싶었어요. 이렇게 생각하는거였군요.
    이를테면 아마 인터넷 중고거래 같은 거 하더라도 남이야 기다리든 말든 내 사정 봐가며 처언천히 입금하고 배송하고 그 와중에 나 귀찮게 하면 '매너없다'고 화내고 그럴 거 같아요. 전 중고거래하면 아파서 자다가도 누가 입금했다고 문자 오면 자다 일어나서 일단 가서 물건부터 부치고 와서 다시 눕거든요. 안 그럼 잠이 안 와요. 남이 기다릴 거, 그 와중에 그 사람 불안할 거, 나 의심할 거 생각만으로 맘 불편해서요. 뭐 원글님과 전혀 관계없는 예를 든걸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나 말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 자체가 개념에 없으신 분 같아서 다소 엉뚱하게 대입해서 생각해봤어요.
    어처구니 없다... 택배기사가 진짜 욕을욕을 했겠네요.

  • 84. 와..
    '12.3.30 5:23 PM (61.32.xxx.234)

    액체세제건은 그 건으로 그 당시에 바로 해결보셨어야죠.
    그리고 액체세제는 배송 중 문제인지 포장의 문제인지도 확실치 않은 상태지만..

    지금 택배비 송금 문제는 명확히 원글님의 문제입니다.

    진짜 택배기사분 전화2통 문자3통..
    택배한건당 1000원도 못받는다던데.. 님한테 배송하고 진짜 남는 거 하나도 없었겠네요.
    안스럽습니다.

  • 85. ....
    '12.3.30 5:23 PM (121.140.xxx.10)

    원글이 댓글 보니, 택배비 나중에 송금한 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구만요. 그 아저씨가 아마 쌓인게 많으실거 같은데요?

  • 86. ㅋㅋㅋㅋㅋㅋㅋㅋ
    '12.3.30 5:23 PM (112.168.xxx.63)

    진짜 웃기네요.

    이제와서 또 무슨 액체 사건을 들멱여서.
    액체 물건은 그때 사과를 받던지 했어야 할 문제고
    이건 별개의 문제고만.ㅋㅋㅋㅋㅋㅋㅋ

  • 87. 님 많이 이상해요.
    '12.3.30 5:24 PM (112.217.xxx.204)

    250원이든 2500원이든 줄 돈이 있으면 바로 주셨어야죠.
    아니면 언제까지 입금하겠다고 답장이라도 하시든가요.
    정말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입금 못할 수도 있어요.
    그치만 전화왔을 때 사과하며 사정을 잘 말씀하셨어야지 소리를 지르다니....ㅜㅜ
    본인은 전혀 잘못 없고 정말 택배 아저씨만 심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 쓰신 거예요?
    이럴 때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하지요.
    아이도 있으신 분이 상식적으로 행동합시다!!

  • 88. 저도 착불일 때
    '12.3.30 5:24 PM (115.139.xxx.23)

    외출을 하게 되면 경비실에 돈 맡겨놓고 나가는데..-.-
    글고 세제는 승하차시에 터진 것 같구요.
    승하차장에서 그냥 막 날아다닐 정도로 던지죠.

  • 89. 어머나
    '12.3.30 5:25 PM (58.124.xxx.211)

    이기적임... 왜 화가나는지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불가

  • 90.
    '12.3.30 5:26 PM (122.37.xxx.113)

    그리고 리플 다신 거 보니까 액체세제 터졌는데 물어내라 소리도 안했다고 나름 좋은 사람(?)이란 변명이신가본데... 택배 운송중에 손 대는 사람이 몇인데 그걸 최종 배달자가 물어내요?? 사고방식이 특이하신듯.. 그 아저씨가 그냥 던져놓고 가서 터졌는지 중간에 나르다가 터진건데 그 분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두고 간건지야 모르죠. 그리고 설령 그 아저씨가 터트린거라도 확실한 증거 없는 이상 그건 님이 판매자한테 말하고 판매자가 님한테 물어주고 나중에 택배회사랑 판매자 둘이 알아서 할 문제지 택배 아저씨한테 받아낼 일 아니에요. 본인이 이 많은 사람들 보기에 진짜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인거 아시겠어요?? 아마 모르겠지.. 안 변할거야..

  • 91. 그린
    '12.3.30 5:28 PM (175.193.xxx.228)

    휴... 원글님 좀 이상하신 분 맞네요

    원글님 댓글 보니까 택배비 입금도 습관적으로 늦게 입금하시는 듯하고..
    액체 세제 같은거는 당연히 손해배상 받으셔야 하는데... 그런거는 과감히 포기하시고... (선한이미지 강조용??? ㅠㅠ)
    금액이 많든 적든간에 들어올 돈이 안들어오고 있으면 누구나 신경이 가기 마련입니다
    암튼 사회생활하면서 님처럼 할도리 안하면서 큰소리 치는 사람 만날까 겁나네요...

  • 92. 위에 원글~ 헐 ~
    '12.3.30 5:28 PM (115.143.xxx.25)

    원글님, 댓글 다셨네요

    액체 세제를 택배 아저씨가 고의로 터트렸다고 생각하세요?
    '택배 아저씨가 잘못해서 액체 터졌는데 물어내라고 안했다' 하셨는데
    보내는 쪽이 대충 보내니까 터진거고, 액체 터지면 다른 택배들 까지 망가집니다.
    그러니 아저씨 입장에선 택배 보내는 쪽이랑 원글 쪽에서 피해 물어내게 해야 하는 거에요

    가구 배송 받아 놓고 그 다음날까지 입금했다 -- 뭐 자랑인줄 아세요?

    이분은
    '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는 이기적인 사람일세

  • 93. ..
    '12.3.30 5:29 PM (59.0.xxx.43)

    댓글들이 많아 저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답니다
    바로 입금해줘야죠
    원글님이 이상한거예요 화낼사람이 누군데 화를내세요
    많은댓글보세요 당신이 잘했다는 사람있나?
    세번째 문자보낼때까지도 안보내시다니 제가다 짜증이 납니다
    당신같은 사람제일싫어요 뭐잘했다고 여기에 물어보는겁니까??

  • 94. ..
    '12.3.30 5:30 PM (110.12.xxx.47)

    액체세제가 그렇게 됐으면 판매자가 포장을 잘못했다고 다시 보내달라 하는거 아닌가요?
    설사 아저씨가 그렇다해도 지금 그얘기가 왜나와요?
    아이고 님같은 사람 지인으로 두면 안될 분이네요..
    당신같은 사람이 제일 싫어요!!!!!!!!!!!!!!!
    택배해서 하루에 1000원쯤 손에 떨어지는데 그돈 안보내냐는 말에 소리를 질러요?
    아휴 요즘말로 진상이네요...

  • 95.
    '12.3.30 5:30 PM (125.159.xxx.33)

    저도 택배 제가 못 받고 다른사람이 받아 줄 때 많아서 항상 운임 선불로 해요ᆞ
    앞으로 선불로 하면 화 날 일도 없겠네요ᆞ
    그리고 뭔 택배비를 다음 날 보내요?
    물건 받으면서 돈 드려야지요

  • 96. 정답은
    '12.3.30 5:30 PM (124.53.xxx.103)

    원글님은 내가 돈떼먹을 사람처럼 보이냐.. 억울하다 지만..
    돈받는 사람 입장에선 돈떼먹는 사람 따로 있는거 아니고..
    다들 깜빡하고 안넣어주는거고..
    그러다가 깜빡하고 아예 안넣어주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연락도 두절되는 것임...

    그래서 아저씨는 고스란히 그 돈 다 물어야 함 ㅠㅠ
    늦게 들어오고 다음날 들어오고 안들어오고...
    언제 들어오는지도 몰라서 돈 들어왔는지 확인도 해야함 ㅠㅠ
    하루에 백개 넘는 택배 배달하는 아저씨.. 정산해야하는데 눈돌아감 ㅠㅠ
    말그대로 뺑이치는거임... 그러니 줬으니 됐음이 아니라 완전 민폐임...

    그래서 원래 계산은 아는 사람이면 더더욱 정확히 원칙대로 해주는거임...

    아저씨 승!!!!

  • 97. 원글님
    '12.3.30 5:31 PM (211.246.xxx.42)

    대박...

  • 98. 질문하셨으니
    '12.3.30 5:31 PM (180.231.xxx.147)

    정말 이상하시다고 말씀드려요
    세제 터진것도 꼭 그 기사님 잘못이라고 볼 수없구요(여러 손 거쳐서 오는거니까요)
    맘에 안드는 일이 있었을 수 있지만 하셔야 하는일은 하셨어야죠
    원글님이 그택배기사분 이시라면
    전화하는걸로 끝내셨을까요?

  • 99. 에고~~
    '12.3.30 5:32 PM (119.67.xxx.75)

    원글님 지못미..!!

  • 100. ..
    '12.3.30 5:35 PM (110.9.xxx.208)

    바로입금하셨여야죠.

  • 101. 반지
    '12.3.30 5:36 PM (125.146.xxx.69)

    저도 착불로 받음 계좌번호달라 해서 입금하는데
    늦어질 경우 몇시까지 하겠다 하고 그 시간지키려고 해요
    님이 잘못하신 거에요
    소리 왜 지르시나요
    님만 사정있는거 아니잖아요
    그 분은 건당 얼마받고 그게 생업인데 당연히 재촉하게 되고
    불안한게 당연하죠
    님이 이상하네요;;

  • 102. ..
    '12.3.30 5:37 P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완전 이상해요 원글..저렇게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라니...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아이가 님으;그런면닮을까 걱정스럽네요

  • 103. **
    '12.3.30 5:37 PM (175.192.xxx.74)

    그런 건 잊기 전에 후딱 해치웠어야죠
    원글님이 잘못하셨네요-.,-

  • 104. 네~~~!!
    '12.3.30 5:37 PM (203.142.xxx.22)

    아주 많이 이상한 거 맞아요!!

    '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는 이기적인 사람일세 2222222222222222222

  • 105. 흠~
    '12.3.30 5:39 PM (112.161.xxx.121)

    일때문에 택배 아저씨 거의 매일 만나는대요. 구역별로 하루종일 돌기도 벅차요.
    착불 배송비는 바로 보내셔야해요. 기분나뻐하지마세요.
    그리고 세제 터진거는 그 아저씨가 터친게 아닐수도 있어요.
    택배 물건이 입고되면서 배송기사한테 전달되기까지 이리저리 던져지고 무거운 물건들밑에
    깔리기도 합니다~

  • 106.
    '12.3.30 5:40 PM (203.226.xxx.59)

    하루도 안지나서??????
    이분 황당하시네
    무개념녀시네요
    인생 그리살지마세요
    잘몰라서 그러신거죠

  • 107. 마트
    '12.3.30 5:41 PM (211.104.xxx.143)

    마트 주인도 택배 받아 주는게 한두번이 아닐거 같은 느낌인데....

    택배받아 두는 것도 신경 쓰이는 일인테

    원글님 댓글까지 보아하니 마트에도 미안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맡길거 같네요(제가 넘 오버인가요? 아님 죄송하구요)

  • 108. ..
    '12.3.30 5:41 PM (59.0.xxx.43)

    택배많이오는거랑 무슨상관있는지 그리고
    마트가 집앞이면 외출하면서 나같으면 택배비 맡겨놓고 가겠구만
    맨날 못받을거면 택배비 선불로 하던가요
    원글님 완전 상습범이구먼? 당신나가서 피곤한거랑 택배비가 무슨상관있나요?
    그럼 택배아저씨는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천번을생각해도 원글님이 잘못한거에요
    당신같이 돈가지고 추접스럽게구는사람 제일싫어요

    아휴 난 택배아저씨도 아닌데 왜이리 화가나는지 모르겠네....

  • 109. 정답은
    '12.3.30 5:41 PM (124.53.xxx.103)

    아놔... 계속 답글달게 되네..

    액체건은 별도 건임... 별도로 해결하삼
    액체건은 아저씨 잘못 아님
    거지같이 포장해서 보낸 발송자 책임임...

    택배 송금은 당일날 해주면 더 좋은게 아니라 당연히 당일에 해줘야 하는거고 안해주면 민폐임 ㅠㅠ
    님 식당가서 밥먹고 돈 내일 내심?
    님 이마트가서 장보고 돈 내일 내심?
    님 짜장면 배달시켜놓구 돈 내일 내심?
    님 지하철 타면서 교통카드는 내일 찍으심?
    여태 완전 민폐녀 였으니 반성하삼...
    여기저기서 무지하게 욕먹었을거임...

    게다가 아저씨 님땜에 안보내도 되는 문자 3통 보내느라 돈썼음 문자 공짜아님
    아놔 문자도 착불이 되든가 해야지

    심지어 님이 곤히 쉬는 10시에 문자 받느라 화낼동안
    아저씨는 쉬는 님 덕분에 일 마무리 못하고 있었음

    아놔... 100명 넘는 사람이 님잘못이라는데 끝까지 자기가 잘했다는건 무슨 용기인지..

  • 110. 이거이거
    '12.3.30 5:42 PM (112.156.xxx.60)

    택배기사님이 그들의 커뮤니티에 올리면
    댓글 1000개는 족히 달렸을듯~
    그동네 모든 택배기사님들 블랙리스트에 올려야겠구만...;;;

  • 111.
    '12.3.30 5:43 PM (203.226.xxx.59)

    중간댓글보니 더 황당 ㅠ
    우실분이 아니네요

  • 112. 정답은
    '12.3.30 5:44 PM (124.53.xxx.103)

    아놔... 정작 원글님 질문에 확답을 안했네...

    원글님이 이상한 겁니다..

    아주! 몹시! 매우!

  • 113. 스뎅
    '12.3.30 5:44 PM (112.144.xxx.68)

    액체세제 때문에 억하심정 있어서 늦게 주려 하셨나요 그건 그때 해결 보셨어야죠
    문자비 빼고 뭐하고 택배기사분 그날 손해났겠네요
    그러시는거 아니죠

  • 114. 꼬꼬댁
    '12.3.30 5:44 PM (112.159.xxx.116)

    원글님 입장에서 보면 이해 못할 것도 없는데요..
    아저씨 입장에서 보면 원글님은 몇천 몇만명 중 한명일 뿐이에요.
    원글님이야 주로 이용하는 택배사가 있을 수도 있고 항상 같은 아저씨가 오시니까 반갑고..
    좀 친근하겠지만.. 아저씨는 하고 많은 사람들 다 관리하기도 만무하고.. 기억이나 하겠어요?
    친근함은 혼자만의 생각인거죠... 다음에는 본인입장보다 남을 생각하세요.
    님같은 사람이 하루에 한둘이겠어요? 그날 그날 처리 안하면 떼먹어도 모르고 지나칠수있죠.
    그러지마세요.. 다 내맘같지는 않잖아요??

  • 115. ㅇㅁ
    '12.3.30 5:48 PM (110.70.xxx.13)

    정말 이 엄청난 댓글들
    소나기같아요 ㅋ
    정말 대박이네요

  • 116. 88
    '12.3.30 5:50 PM (125.178.xxx.147)

    저기 있쟎아요...
    원글님 같은 분은 제발 착불로 물건 주문하지 말고.
    그냥 택배비 선결제 하세요...

    불쌍한 택배아저씨들 엿먹이지 말구요...

    그리고 본인이 이상한거 이제야 아셨어요? 참나....

  • 117. ...
    '12.3.30 5:55 PM (219.240.xxx.75) - 삭제된댓글

    택배비가 너무 싸서 그래요.. 차라리 택배비 올리고 아저씨들 임금 오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택배는 되도록이면 선불로 하고.. 아저씨에게 직접 받을때에는 엘레베이터에서 받아주고.. 맡아주는 경비아저씨들에게는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가끔 음료수 정도는 대접에 드리는 센스가 있으면 내 맘도 좀 편해지더라구요.. ^^

  • 118. 답글이 많아 와봤더니...
    '12.3.30 5:56 PM (222.116.xxx.180)

    착불택배를 나중에 보내도 되는구나하는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제길슨.. 착불오면 밖에도 못나가는 나는 융통성이 없는건가??? 에효~

  • 119.
    '12.3.30 5:56 PM (175.212.xxx.24)

    댁같이 뻔뻔한 사람이 젤 싫네요
    적반하장이네요
    자기 할일 다 하고
    아쉬운건 내가 아니라는 식......
    그렇게 살지 마세요

  • 120. 또라이
    '12.3.30 5:56 PM (14.33.xxx.67)

    왠만하면 욕안할려했는데 진짜 욕나와요..
    액체가 터졌네 마네 하면서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합니까?
    변명도 구질구질... 에휴... 진짜 어느댁 엄마고 아내인지.. 가족들이 안되었습니다..ㅠㅠ

  • 121. 이거 혹시 낚시인가요??
    '12.3.30 5:57 PM (118.43.xxx.167)

    당최 이해할수가 없네요..택배 아저씨가 일 마치고 사무실 들어가서 마감해야하는데 돈이 수금이 되야 하잖아요. 바로 입금했어야죠. 그리고 액체세제는 그 당시 바로 판매처에 하나 터졌다고 반품했었야죠. 이 아줌마 셀프주유소 가서 내일 꼭 돈줄테네 기름 넣어달란 사람이네..택배 많이 받았다고 택배아저씨가 님이 어떤사람인지 어떻게 아나요? 베스트글 되려고 이거 낚시하는건가요????

  • 122. 진짜
    '12.3.30 6:04 PM (110.11.xxx.143)

    댓글 안 달 수가 없는 분이시네요. 앞으로는 절대 착불하지 마시고 선불로 택배비 결제하시길!!!
    그리고 착불로 택배 올 것 있는 날 외출 예정이면 차라리 먼저 택배 아저씨에게 연락해서 내일 오라고 하세요.-_-

  • 123. ,,
    '12.3.30 6:04 PM (112.146.xxx.2)

    보통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군요.

    참.....진장 of 진상.....

    택배 아저씨 전화비도 같이 송금해 주세요~!!!!!!!!!!!!!!!!!!!!!!!!!!!!!!!!!!!!!!!!!!!!!!!!!!!!!!!!!!!!!!!!!!!!!!!!!!!!!!!!!!!!!!!

  • 124. 질문
    '12.3.30 6:05 PM (220.103.xxx.20)

    제가 이상한가 봐주실래요?
    네^^;;
    입금이 늦으실것 같았으면 정중히 문자보내셔야죠.

    액체세제 사건과는 별개고요

  • 125. 옴마나
    '12.3.30 6:08 PM (175.112.xxx.103)

    세번씩 연락 올때까지 입금도 안하시고 무슨 큰소리까정.....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 126. 꿈꾸고있나요
    '12.3.30 6:10 PM (1.225.xxx.146)

    택배 선불로 하세요!!!!

  • 127. ..
    '12.3.30 6:15 PM (182.215.xxx.28)

    그거 마트에 맡길게아니라 전달도 못하고 택비도
    못받으면 반품되도 할말없는거아닌가요?

  • 128. 8564821
    '12.3.30 6:19 PM (1.252.xxx.65)

    참 진상들 많네

  • 129.
    '12.3.30 6:20 PM (211.246.xxx.98)

    이런 사람들이 진짜 있긴 있나 보네요 다행히 제 주위엔 없음 님 진짜성격 바꾸세요

  • 130. 진상
    '12.3.30 6:27 PM (14.200.xxx.86)

    원래 물건 받을 때 줘야 되는 건데 뭘 잘했다고 적반하장.. 님 진짜 이상하네요. 다른데 가서도 진상짓 할 것 같네요.

  • 131. 민트커피
    '12.3.30 6:30 PM (211.178.xxx.130)

    인간성과 예의의 문제죠.
    댓글로 '다른 것도 다음날 보낸 적 많다'라고 하신 거 보고 더 기가 막히네요.
    '나 원래 돈 관계 흐린 여자야!'라는 자백이나 마찬가지에요.

    님 같은 분들 잘 알아요.
    택배기사나 이런 분들 돈은 밍기적 밍기적 절대 빨리 안 주죠.
    하지만 본인들이 받아야 할 돈은 1초라도 늦으면 안 되죠.
    게다가 택배기사나 식당종업원처럼 약한 사람에겐 적반하장으로 소리 벅벅 잘 지르지만
    자기보다 윗사람이나 부자나 강한 사람 앞에선 말도 못하죠. 그쵸?

    허이구.... 댓글만 안 달았더라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가구니 뭐나 다음날 보냈다니 판 사람 속이 얼마나 터졌으려나.

    님이 일하는 회사 사장님은 월급날을 안 지키셨으면 좋겠네요.
    일주일쯤 후에 주거나... 한달씩 미뤄주거나.

  • 132. 쓸개코
    '12.3.30 6:32 PM (122.36.xxx.111)

    소리를 왜 지르셨어요^^;;

  • 133. 진상 진상
    '12.3.30 6:37 PM (175.198.xxx.62)

    네. 님이 이상한 거 맞구요.
    님 같은 사람을 일컬어 진상이라고 합니다.

  • 134. 엥?
    '12.3.30 6:38 PM (121.131.xxx.153)

    원글님이 택배 아저씨께 죄송해 해야할 상황인것 같은데요????ㅡ.ㅡ
    당연히 곧바로 입금해 드려야 하고..
    사정상 그렇게 못했으면 원글님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셔야지..
    오히려 소리를 지르다니요...
    이건 원글님이 잘못하신거에요..

  • 135. 아메리카노
    '12.3.30 6:40 PM (59.26.xxx.107)

    택배비 보내고 사과 전화 꼭 하세요..짜증나네 증말...

  • 136. ...
    '12.3.30 6:47 PM (61.105.xxx.43)

    이상한거 맞는데요 ㅠ ㅠ 당연히 착불 택배 올 것 있으면 미리 택배비를 맡겨놓고 오시거나 (슈퍼에)
    혹은 바로 atm이든 폰뱅킹이든 쏴주셔야지요.

  • 137. 해롱해롱
    '12.3.30 6:49 PM (119.65.xxx.74)

    헐..........이상한거 맞아요 원글님 맘속에는 택배 기사님을 깔아뭉개는듯한 마음이 깔려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들 재우는 늦은밤에 감히 택배기사가 전화를? 이런 생각때문에 화가나서 소리를 지르신게 아니신지..안그럼 소리 지를만한 명분이 없을것 같은데요....아는 지인이 택배일을 10개월정도 했다가 그만뒀는데요 이런식으로 송금 받지 못한게 한달이면 십만원은 넘는다고 해요 10개월이면 백만원이죠 이렇게 못받는것도 택배기사가 사비털어서 매꿔야해요 나 혼자는 푼돈이지만 나 같은 사람이 모이면 큰돈됩니다...

  • 138. ⓧ쪽바리쥐
    '12.3.30 6:54 PM (119.82.xxx.20)

    왜 엠비가 생각날까..

  • 139. ㅎㅎ
    '12.3.30 6:56 PM (211.211.xxx.177)

    20살 철없는 내가 봐도 님은 정말 아님
    아우 글만 읽어도 짱나 ㅡㅡ

  • 140. 하늘보리
    '12.3.30 7:06 PM (175.193.xxx.140)

    3000원 아무것도 아니지만...택배아저씨는 당신의 소중한 택배를 빠른시간에 드리려고 한답니다

    바빠서 메세지를 못밨어도 나중에라도 메세지를 보내던 아님 돈을 보내던 해야지.....

    아이들 자는건 중요하고...그 택배아저씨 수고비는 안중요하냐?? 착불을 하지 말던가....

  • 141. ㅠㅠ
    '12.3.30 7:14 PM (110.8.xxx.7)

    택배아저씨가 불쌍해요.
    얼마나 힘드실까..ㅠㅠ

  • 142. 지금
    '12.3.30 7:17 PM (175.209.xxx.180)

    장난치냐???
    별의별...

  • 143. 원글님~
    '12.3.30 7:17 PM (175.223.xxx.13)

    보고있나요?
    반성하시길....

  • 144. 음...
    '12.3.30 7:18 PM (61.102.xxx.33)

    택배회사조합(?)의 지능적인 선전(?)글 아닐까요? +_+

    그게 아니라면...

  • 145. 불쌍
    '12.3.30 7:19 PM (58.127.xxx.187)

    원글님 편이 한 명도 없네...
    우짤까나...

  • 146. 네 이상해요
    '12.3.30 7:39 PM (218.55.xxx.125)

    네 글쓴이가 이상해요.
    1분 1초가 바쁜분인데
    님 택배비 들어왔나 안들어왔나 확인하고
    문자하고,,,ㅉ
    그거 뱅킹으로 보내느게 1시간이 걸리나요?
    몇번 독촉했는데도 못보냈으면 정중히 사과하고
    얼른 보낼것이지,,ㅉㅉ

  • 147.
    '12.3.30 7:56 PM (61.81.xxx.53)

    있을 수 없는 일일세...

  • 148. ㅎㅎ
    '12.3.30 7:59 PM (180.71.xxx.234)

    딱 처음 몇줄 읽어보고 저랑은 좀 다르구나 했네요.
    1.집앞 마트에 맡기는 것을 아주 당연스럽게 생각한다.
    2. "외출할건데요?" 이 말투......무슨 남의 집 택배도 아니고.......
    3. 거기다 착불
    이정도 되면 웬만한 외출은 포기하는데... 뭐 중요한 외출이라 포기못할 경우 기사님께 미안해서 굽신굽신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149. 참내
    '12.3.30 8:01 PM (121.143.xxx.126)

    이상한 사람이네..그런 문자받고 자기 할일 다하고 잠시 졸기까지.. 문자보고 전화오기전에 죄송합니다. 언제까지 보낼께요. 한마디만 하면 될걸가지고, 계속 문자를 씹다가 전화오니 소리를 버럭~ 진상진상 상진상

  • 150. 어이쿠
    '12.3.30 8:11 PM (125.131.xxx.60)

    마트에 택배 맡기지 좀 맙시다.
    마트 주인은 그냥 동네 고객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주겠지만
    그게 얼마나 자리 차지하고 성가신 일인 줄 아시긴 할런지.

  • 151.
    '12.3.30 8:13 PM (121.129.xxx.151)

    댓글 많은글에 보태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참 원글님 많이 뻔뻔하시고
    지구가 원글님 중심으로 도는 사람이네요..... 역지사지좀 하고 사세요
    못된 여자 같으니라고 ....
    열시 넘은 시간에 전화오고 문자 온게 본인이 자초한거라는 걸 왜 몰라요??
    첨부터 제때 송금했으면 그 시간에 전화 올일 없었잖아요
    아 짜증나 .... 괜히 봤어 이 게시물

  • 152. 헐~~
    '12.3.30 8:15 PM (211.60.xxx.142)

    이상한거 맞거든요?
    세상에...어쩜 이렇게 자기입장만 생각할까?
    담부터 이렇게 남한테 하지마세요..

  • 153. ..
    '12.3.30 8:35 PM (125.143.xxx.49)

    아우 짱나서 로긴했음
    난 택배착불을 송금한다는것도 첨봄!

  • 154. 참나..
    '12.3.30 8:36 PM (220.73.xxx.231)

    이것봐요.
    그런건 계좌번호 문자 받자마자 삼십분 내로 부쳐주어야 하는겁니다. 진상이네요.
    자기가 잘못해놓고도 어떻게 이렇게 편들어달라고 글을 올리는 사람이 다 있죠? 세상 참 가지가지라지만.

  • 155. chelsea
    '12.3.30 8:36 PM (125.178.xxx.181)

    반성하시고 앞으로는 선불하세요 송금후 죄송하단문자보내시맨 더 친절한 원글님

  • 156. ***
    '12.3.30 8:45 PM (203.152.xxx.172)

    화내는 원글님 너무너무 이상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늘의 진상녀등극~!

  • 157. ...
    '12.3.30 8:50 PM (218.159.xxx.4)

    택배 착불비를 나중에 송금해 줄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그 택배기사님이 배려 많이 한 것 같은데..참.

  • 158. 무조건 즉시 송금
    '12.3.30 8:51 PM (119.70.xxx.81)

    하세요. 이상해도 한참 이상한겁니다.
    가구도 담날송금한다구요?
    대부분 바로 송금할껄요.

  • 159. 정말
    '12.3.30 9:04 PM (175.113.xxx.180)

    대박 진상~

  • 160. 이상해요
    '12.3.30 9:09 PM (112.148.xxx.143)

    택배비 송금한다는 사실도 원글님 통해 첨 알았어요... 전 부재중일때 택배오면 택배기사분께 가끔 미안한 마음도 들던데요... 나야 한번이지만 부재중인 고객 일일히 통화해야 하니 번거롭겠다 하고요... 이글 베스트 가겠네요...

  • 161. 댓글 만선
    '12.3.30 9:17 PM (175.197.xxx.187)

    정말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고도 이렇게 당당할 수 있군요..-_ㅜ
    살면서 세상사람들이 다 내맘같진않다 싶지만....
    살면서 원글님같은 자기위주 사고방식을 가진분과 덜 마주치길 바래봅니다.
    세제 엎어진 일은 댓글방향에 따른 비겁한 변명일 뿐이네요. 그건 그때 해결했어야죠.
    그 일 넘어갔다해서 진상 원글님이 정상 원글님이 되진않습니다.

  • 162. 대박
    '12.3.30 9:31 PM (61.97.xxx.8)

    완전 대박이네요.

    아저씨가 전화도 없이 갑자기 오신것도 아니요. 미리 전화 하셨기 때문에 내가 없을 시간에 오실걸 알았고
    마트에 맞기라고 했다면 당연히 택배비도 그쪽에 맡겨두심 되잖아요?

    왜 나의 편리와 시간은 중요하고 남의 일은 중요하지 않나요?

    가기전에 전화해 문자 세번 보내, 밤에 또 전화해. 이것만 해도 님께 배송한 택배에서 남을돈이 없을 지경입니다. 전화 한번만 와도 짜증 낼게 아니라 바로 보내던지 아니면 지금 급한일이 있으니 언제까지 보내드릴께요. 죄송합니다. 라고 답문자라도 보냈어야죠.
    어디서 신경질을 내십니까?

    정말 대박 입니다. 앞으론 무조건 선불택배로만 받으세요.

  • 163. full4u
    '12.3.30 9:37 PM (121.174.xxx.197)

    원글님 택배 받기 전에 기사님이랑 통화했을때 착불금액이 얼마인지 물어보고 마트에 돈을 맡겨놓고 가셔야
    하지요. 그리고 님은 마트에서 웃으면서 택배 찾아오시겠지만 택배기사님은 마트주인에게 굽신거리면
    물건 맡겨 놓아요.

  • 164. 꺄울꺄울
    '12.3.30 9:40 PM (113.131.xxx.24)

    진상진상~ 쯧쯧

    지구가 자기를 위해서 도는 줄 아나
    만약 애 엄마라면 걱정이네요.....

  • 165. 흐음
    '12.3.30 9:44 PM (1.177.xxx.54)

    댓글하나보탭니다.
    최대한 원글님 생각해서 피곤한거 감안해서 그럴수 있다고 쳐요.
    그런데 원글님은 지금 화낼입장이 아니라는것.이건 변하지 않는 진실.
    그런데 마지막 문장은 택배아저씨가 어이없다로 결론내어짐.
    빵녀보다 더 한 마인드를 가지신듯.

    사람이 일하다보면 늦을수도 있고 그럴수 있다고 쳐두요 그상황에서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 166. 미쳤어요
    '12.3.30 9:48 PM (59.0.xxx.43)

    저도 여기서 택배송금한다는거 처음들었네요
    왜 택배비를 선결제 안하시는건가요 특별한 상황이 있긴하지만 가구도 그랬다는걸보면
    원글님 상습적으로 그런거같네요 이런인간들한테는 택배배달도 해줄필요없는데
    외출하면서 바로집앞에있다는 마트에 택배비 안맞기고 가는거보면
    추접스럽게 다른택배한테도 얼마나 진상을 부렸을까
    가카와 똥누리당의 진상들외엔 제가 악플안다는데 정말원글님싫네요!!!!!!!!!!1

  • 167. 님이 잘못한거임
    '12.3.30 9:48 PM (39.119.xxx.100)

    세상을 그렇게 사시나봐요

  • 168. ....
    '12.3.30 9:52 PM (110.70.xxx.78)

    먼저 송금 해주겠다는 사람은 원글이잖아요
    그러고선 하지도 않았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버럭 하신건 잘못이에요
    택배아저씨가 무슨 죄인지 모르겠네요
    원글이 하라는데로 했을 뿐인데 말이죠

  • 169. 진상
    '12.3.30 9:57 PM (14.200.xxx.86)

    주변사람들 불쌍하네요.

  • 170. 아고..
    '12.3.30 9:59 PM (211.246.xxx.232)

    다들 늠...원글님 몰아 부치신다..
    택배기사님.마감시간에.자기돈 물어 멓었는데두 입금 한다던 사람의 돈이 안드렁 오나 독촉한듯하구요..더 시간이 지나면 낼일에 묻히니까..
    님은 그런 사정인줄 몰랐던거고..
    그래두 히스테릭하데 고함은 좀...
    다음엔 그 택배사기사 어찌보누..
    좀 어색하겠지만 입금하고 문자로 사과 하시와요..

  • 171. 문자 받으셨음
    '12.3.30 10:00 PM (119.18.xxx.141)

    답 문자라도 날리셨어야죠
    제가 언제까지 꼭 송금하겠습니다 ,,,,,,,,,,,,,
    원글님 마음은
    다음날 여유있는 시간에 보낼 심산이었나 보네요
    근데 무작정 기다리는 사람은 미치는 거죠 ,,

  • 172. ..................
    '12.3.30 10:34 PM (112.148.xxx.103)

    저라면 사과문자도 보내고 당장 택배비+ 전화비조로 5000원정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원글님 정말 대박~~~
    혹시 생리기간이신가요?
    너무 이상하세요.

  • 173. ,,,
    '12.3.30 10:35 PM (183.101.xxx.199)

    읽기만 해도 화가 나는데요..
    내가 택배 아저씨 심정이 되어서...

    욕 바가지로 먹을짓을 하셨구만요.............

  • 174. ...
    '12.3.30 10:40 PM (58.227.xxx.110)

    알바 아닌가요?
    누가 확인해보세요
    머리 좋네...

  • 175. .........
    '12.3.30 10:49 PM (119.207.xxx.116)

    며칠전 택배기사님이 자기 아줌마들땜에 힘들다고 이 아줌마에게 한탄을 5분하시고 가셨는데...
    흠...서로 배려하면 좋죠.

  • 176. ..........
    '12.3.30 10:56 PM (124.53.xxx.169)

    원글님 어디사시는지~?절대 가까워지고싶지 않네요ㅠㅠ

  • 177. 82
    '12.3.30 11:03 PM (218.37.xxx.169)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 진상캐릭 등극

  • 178. ...
    '12.3.30 11:08 PM (121.163.xxx.20)

    생각보다 험한 댓글...;;

  • 179.
    '12.3.30 11:18 PM (118.222.xxx.186)

    전 줄돈은 빨리 바로줘요.

    괜히 조금 늦게주고 서비스 제대로 못받는거보다
    바로 주면 양쪽다 기분좋고 서비스 제대로 받고
    앞으로 조금 생활습관을 바꿔보세요

  • 180. 어우
    '12.3.30 11:29 PM (203.236.xxx.249)

    괜히 읽었어 짜증나는 유형의 사람이네요
    착불로 시키질말든가 문자오면 죄송하다고 늦겠다고 답장을 하던가 계좌번호받음 바로 송금을 할일이지
    뭘 잘했다고 글까지써서올리는지
    별거지같은경우 다봤네요

  • 181. 왜 그러셔요
    '12.3.30 11:49 PM (123.143.xxx.166)

    송금 못할 상황이면 얼른 알려주셔야지

    자신이 피곤하다고 소리치면 상대방 기분 좋나요???

    그리고 그 기사님도 애가타서 문자에 전화까지 했는데

    그렇게 된 원인은 누가 제공했습니까

    잘 좀 생각해보세요ㅠㅠㅠㅠ

    참 답답하네요ㅠㅠ

  • 182. 다다엄마
    '12.3.30 11:50 PM (125.244.xxx.194)

    택배 선불로 하세요!!!! 222222222222222
    저도 택배 많이 받는데 어떤 일이 있어도 선불로 택배 받을려고 노력해요...
    택배기사님은 소중하니까요!!!

  • 183. ㅋㅋㅋ
    '12.3.30 11:55 PM (222.127.xxx.10)

    초딩 저희딸이 옆에서 이거 보더니
    와라 편의점의 진상손님 같네...이럽니다 ㅋㅋ

  • 184. 님땜시 나도 로긴
    '12.3.31 12:03 AM (175.113.xxx.69)

    왠만해선 글재목에 "제가 이상한건가요??"라고 시작할때는 댓글들이 거의 아닙니다 라고 달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원글님은 정말 이상한 분이 맞습니다

    앞으로 선불결제 안하실꺼면 택배 시키지 마십시요

    그리고 다른일도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ㅠㅠ

  • 185. ...
    '12.3.31 12:05 AM (116.126.xxx.116)

    택배기사가 원글님을 뭘 믿고
    착불인데 맡겨놓고 간걸까요?
    그사람도 물론 다시오기 귀찮아서 그런거겠지만...

  • 186. ㅇㅇ
    '12.3.31 12:05 A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이정도 댓글이면...
    웬만하신 분이라면 반성하셨을 거 같네요.
    송금하신 후 사과 전화하세요.

  • 187. 중언부언
    '12.3.31 12:23 AM (123.143.xxx.166)

    나한테 별거 아닌 돈이라도 상대방한테는 중요한 돈일 수 있어요

    '그까짓 택배비 오늘 아니라도 꼭 줄거니까 기사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같은데요....

    그 기사님 한테는 업무상 반드시 받아야 할 돈일 수도 있고요 .... 다른 여러상황들이 겹쳐있을 수도 있고요

    오랫동안 거래했다고 해서 어찌 믿나요? 기사입장에선 '떼먹으면 그만'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건 모르는 거예요 ... 그런게 바로 입장차 인듯 하네요...

    그래서 오해나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반드시 내가 해야 할 의무는 꼭 해줘야 하는거 같네요..........

  • 188. 그래도
    '12.3.31 12:33 AM (117.123.xxx.19)

    댓글들이 양호한 편이네요......쌍욕은 없잖아요....

    원글님이 댓글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열받아서 읽다 나가버리실 수도 있지만..........

    봐야죠,,,봐야 본인에 대해서 파악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 189. ...
    '12.3.31 12:34 AM (61.72.xxx.228)

    네~원글님이 이상하세요

  • 190. 비형여자
    '12.3.31 12:36 AM (14.58.xxx.175)

    이건 뭐 새똥님 글보다 댓글이 많구만.ㅋ
    지금까진 당신 주변에 제대로 된 인간들- 부모, 남편, 친구-이 없어서 당신을 못 가르친 것 같은데 이렇게 정상적인 82님들이라고 있다는 걸 다행으로 여기쇼.
    앞으로 또 내가 이상한 건가 헷갈릴 때는 즉시 글 올려서 물어보는 거 잊지 말고.
    글고 일말의 양심과 염치가 있다면 진짜 전화비랑 문자비 천원 이상은 물어주쇼.
    안 그럼 당신 앞으로 삼년긴 재수 없을거야~~

  • 191. 어휴
    '12.3.31 1:04 AM (222.235.xxx.187)

    저도 집이 자주 비어서 착불 택배 받아야 하는 일 있으면
    보안카드 손에 쥐고 다니다가 바로 입금해드립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그냥 택배 아저씨 한분 이시지만
    아저씨께서는 여러 고객을 상대 하시니까요.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합니다~

  • 192. 그런 건
    '12.3.31 1:19 AM (180.71.xxx.91)

    바로 드려야 해요.최대한 빨리요.착불인데 계좌 찍어 드리고 나중에 부치라고 한 택배기사에게 감사할 일이거든요.

  • 193. 여기
    '12.3.31 1:31 AM (180.71.xxx.91)

    댓글 다시는 분들은 대부분 경우가 밝으신 분들이 다는 것입니다.안그런 사람들은 댓글조차 달지 않을 겁니다.ㅎㅎㅎ 여기 댓글 다신 분들처럼경우가 밝은 분들만 이 세상에 산다면 분쟁은 많이 줄어들고 참 살기좋은 세상이 될 겁니다.근데 의외로 원글님 같이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널렸습니다.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요.

  • 194. 이 많은 댓글 잘 읽으셨나요.
    '12.3.31 1:51 AM (175.113.xxx.4)

    다음에 그 택배 아저씨 오시거든 음료수와 빵같은 간식 준비하셔서 드리고
    그땐 정말 죄송했다고 사과 꼭 하세요.

  • 195. 양해
    '12.3.31 1:57 AM (222.238.xxx.247)

    원글님이 바쁘셨다면 언제까지 입금하겠다 또는 그시간 못지켰으면 죄송하단 말씀이 먼저가 아닐까요?

    택배기사분이 원글님한테 cc-tv달아놓은것도아닌데 원글님바빴는지 어케알아요?

  • 196.
    '12.3.31 2:37 AM (222.117.xxx.39)

    네 이상합니다.


    착불이라 함은 물건을 받음 즉시 지불하는 것이죠.

    그런데 님처럼 부득이한 경우 나중에 계좌이체를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지금 님은 12시간 동안을 안 보내고 있었잖아요.

    택배기사 말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돈 부치면 됐잖아요?

    밤 10시 되기 전에 말이죠.



    더 웃기는 거.

    원글님?

    그 기사가 문자 세통 보내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답문 보냈습니까?

    간략히 상황설명하면서, 늦어도 몇시까진 보내 드리겠다 라고 양해 구했는지요?


    보아하니 그냥 씹은 것 같은데,

    그러니까 기사도 답답한 마음에 문자 3통씩 보내고 밤 늦은 시각에 전화까지 한 거겠죠?


    예의 없는 무개념 안들호는 댁같은 사람을 두고 한 말일 겁니다.

  • 197.
    '12.3.31 2:39 AM (222.117.xxx.39)

    아 참,


    그리고 원글님 하나 더 이상합니다.


    집 앞 마트가 님네 경비라도 됩니까?

    왜 님네 택배를 마트에서 받아 주는 거죠?


    진짜 보면 볼 수록 진상 중의 최고봉이군요.

    본인이 타인들에게 민폐덩어리라는 건 절대 자각 못하겠죠?

    적반하장으로 화내며 소리까지 지르는 거 보면.

  • 198.
    '12.3.31 2:45 AM (222.117.xxx.39)

    야밤에 심심하니(ㅋㅋ) 댓글 하나 더 써 봅니다.


    원글님 중간 댓글 보니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군요.


    "거의 다음날까지는 송금" 한다고요?

    "거의 다음날" 이라...

    결국, 그 이튿날이 되어도 안 보내 주는 경우도 있었단 거네요?


    참.... 게을러 터져서 그러는 건지, 고작 몇천원 택배라고 무시하는 건지...

    본인 돈 못 받으면 난리 부르스 추실 법한 분 같은데. 쩝..............



    뭇 사람들 의견 물어 보셨으니 이제 아셨죠?

    200개가 훌쩍 넘는 댓글들이 하나같이 님이 잘못했다 하는군요.


    네, 님 이상한 거 맞으니까 앞으론 좀 고치시는 게 어떨는지요? ;;;

  • 199. ...
    '12.3.31 2:58 AM (66.183.xxx.132)

    그 아저씨는 고객 서비스 기술은 없는건지 몰라도 잘못은 원글님이 하셨네요.
    온다는거 알았고 돈 보내줘야된다는 것 알았으면 당연히 아무리 바빠도 바로 보내주셨어야합니다.
    송금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그분은 당연히 받을 돈을 요구한거고. 전 원글님처럼 내가 받아야할 것 알아서 안 돌려주고 내가 쫓아 다녀서 받아야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정당한 요구를 하면서 이유 없이 난처하고 미안해지게 만들게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절대 뭐 돌려 받을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 200. 사과를
    '12.3.31 4:19 AM (50.64.xxx.206)

    얼른 돈 부쳐 드리고 사과문자라도 드려야 하는 게 아닐지.

  • 201. onlypunkh
    '12.3.31 5:37 AM (180.68.xxx.19)

    아 진짜 욕나온다 우리나라 여자들 왜이러는거야..............................

  • 202. 액체세제는 또 뭔가요
    '12.3.31 6:59 AM (124.61.xxx.39)

    택배비 송금 안한건 잘못이라 안정안하고 과거의 실수는 또 왜 끄집어내나요?
    남에게 무리한 요구만 하고 약속은 안지키고... 원글님 같은 사람 옆에 있음 미칠거 같아요.

  • 203. 아무래도
    '12.3.31 7:02 AM (14.200.xxx.86)

    낚시에 걸린 듯

  • 204. 붉은홍시
    '12.3.31 8:42 AM (61.85.xxx.152)

    어쨌든 님 같은 분들땜시
    아줌마들이 욕을 드시는거죠
    거 계산은 바로바로 해주세요

  • 205. 라야
    '12.3.31 8:56 AM (119.206.xxx.146)

    많이 잘못하셨습니다..............................................

  • 206. 어이구야
    '12.3.31 8:57 AM (68.3.xxx.72)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고
    수많은 댓글들이 모두 본인이 잘못한 거라고 알려주는데도
    여전히 잘못했다는 생각을 안하는듯한데...참으로 안타깝네요.
    못된건지 모자란건지 남말 안들을거면 왜 글은 올리는 건지...
    하긴 모두 본인편 들어줄줄 알고 이글 써서 올렸겠지..
    한심하고 못된 아줌마야~~!!

  • 207. 불굴
    '12.3.31 10:07 AM (58.229.xxx.154)

    헉...저는 원글님이 쓴글중에 일하다보니.....라는 대목에서부터 놀랐어요.
    택배기사는 입금건 하나때문에 일하는게 손에 안잡히고 돈들여가며 문자한건데...
    님이 일하는것, 저녁한것, 잠깐 존거...그거가 뭔 대수라고 남의 중요한 일을 방해하신건지 정말 질렸어요.
    정중히 사과 꼭~ 하셔야 겠어요.

  • 208. 놀랍네요
    '12.3.31 10:33 AM (220.86.xxx.73)

    4천만원도 아니고 몇천원 택비를 바로 주지 않고 늦게 주면서 문자로 확인한다고 화를내다니..
    정말 황당하시네요..
    맡겨놓던지 바로 주셔야죠. 뻔뻔하십니다

  • 209. ㅡ.ㅡ
    '12.3.31 10:37 AM (112.144.xxx.78)

    집앞 마트에도 민폐네요
    아예 착불비를 마트에 맡기셨음 좋았을텐데요..

  • 210. 원칙
    '12.3.31 10:39 AM (180.224.xxx.76)

    전 외출해야하는데 착불이 올것 같으면 택배기사가 쉽게 꺼내볼 수 있는 자리에 돈을 놔두고 택배기사한테 전화오면 그 위치를 알려줍니다.

    그게 어려우셨으면 집앞 마트에 돈을 미리 맡겨두던가 그렇게 하셨어야하죠. 나중에 송금하도록 기다려준건 택배기사분이 먼저 배려를 해주신거네요. 원글님도 배려를 하셨어야합니다.

  • 211. 전그냥
    '12.3.31 11:15 AM (211.246.xxx.243)

    사회에서 좀더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에겐 우리가 고객이라도 좀더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분들 택배 한건당 80원받아요.
    그돈으로 주유비랑 탑차 할부금 메꾸며 살아요.
    우리나라처럼 익일배송이 잘 정착되있는 나라 없어요.
    그이유는 말도안되는 수준의 임금을 무덤삼아 쌓아올린거에요.
    정말 택배비가 싸도 너무 싸요.
    그나마 제일 비싼 우체국택배도 엄청난 적자운영중이에요.
    님 택배한건당 80원 받으며 사는데 그마저도 착불택배비 못받으면 자기돈으로 메꿔야해요.
    좀 이해하고 배려하며 삽시다.
    님도 살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택배아저씨보단 조금 나을거 아니에요...
    전 그래서 택배시키면 꼭 집에서 대기하고 여의치 않으면 택배종적추적 시간날때마다 하면서 전화번호 뜨면 미리알려줘요.
    그분들 전화못받을때도 많거든요 그래도 제가 짬날때마다 여러번 전화해서 헛걸음 하지 않게 해요.
    아님 제거 그분 계신 곳까지 가거나요.
    힘들때 좀만 내거 수고하고 배려했음 좋겠네요

  • 212. 울룰루
    '12.3.31 11:23 AM (220.86.xxx.163)

    액체세제가 터졌든어쨌든 그건 그거고(솔직히 택배기사님 잘못인지 확인할 길도 없지만요),
    이해안되는건 착불택배가 올줄 뻔히 알면서 외출한다는 겁니다.
    직장에 있어서 어쩔수 없었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알면서도 외출을 한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마트에 미리 맡겨놓으시든지 하셨어야죠.
    그리고 이런일이 자주 있으신거면 앞으로는 착불로 하지마세요.(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경우 제외하구요.)
    그 아저씨의 경우 얼마나 짜증날까요?
    모르는 사람 택배비까지 내줬는데, 입금 안되있고....계속 연락했는데 안들어와서 전화했더니 소리지르고 난리! 정말 아저씨 입장에선 개진상이 따로 없는거죠.

    제가 말이 좀 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엄청난 댓글들 중에 님 옹호하는 글이 거의 없고, 이렇게 비난 일색이라면 정말 님이 잘못된거잖아요.
    반성하셔야할듯 합니다.
    액채세제가 어쩌고...이런말 할게 아니라요.
    작정하고 안넣는 사람은 아예 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이므로 아예 제외하고!
    보통사람이라면 당일날 최대한 빨리 넣는게 정상입니다. 죄송하다는 문자와 함께.
    (10분안에 넣었어도 어쨋든 그 아저씨를 귀찮게 한거니까요.)

  • 213. 세상이 어찌되려구
    '12.3.31 11:29 AM (119.192.xxx.139)

    ㄸ 낀넘이 성낸다고.
    정말 이상하시네요.
    자기기 잘못해놓고 열심히 일하는분한테 왜 화를 내나요?

    저도 갠적으로 원글님같은 성격 싫어합니다.
    정확히 내가 언제쯤입금하겠다하고 그걸 지켜야죠
    그래도 그 택배기사님이 배려해주신건데..
    그런 생각은 안드시나요?
    돈받고 물건주는건데 물건 맡겨놓고, 후불로 해주는것만도 고맙지요.

    세상이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서요.

    원글님 반성하세요.
    글구 그분께 전화못하겠으면 문자로라도 사과하시면 어떨까요.
    그분은 이일로 또한번 자기일에 회의를 느꼈을겁니다.

    원글님 참 잘못하셨네요.

  • 214. - -
    '12.3.31 11:33 AM (119.192.xxx.139)

    여기다가 이런 말도안되는 글올릴시간에
    송금하고
    그분께 사과의 문자를 하세요.

  • 215. ..
    '12.3.31 11:52 AM (112.146.xxx.2)

    입금하고 사과 문자 보냈나요???

    답글 좀.....

  • 216. 꽥...
    '12.3.31 12:27 PM (118.217.xxx.36)

    원글님.. 죄송한데요..정말 싸가지 미친뇬.. 소리가 나올듯합니다.ㅡ.ㅡ ;; (정말 죄송)
    다른 댓글들 좀 읽어보셨음 좋겠네요.

  • 217. 댓글보니
    '12.3.31 12:36 PM (112.168.xxx.235)

    고생하시는 택배아저씨께 음료수,과일 챙겨 주는맘입니다.항상 고마워 하세요.사고나도 보상까지 책임져야하고..마음을 잘써야 복이옵니다.본인이 바쁜걸 누가 아나요? 밤늦게 까지 안보내주는게 말이 되나요? 한두건도 아니고 하루결산을 해야하잖아요.자주 택배이용하면 그분들께 물이라도 챙겨 주세요

  • 218. 후..
    '12.3.31 12:54 PM (211.117.xxx.186)

    소리는 왜...
    원글님 입장에서 아무리 화가 났어도 잘못은 원.글.님.
    입금하고, 미안하다 사과 문자 꼭 하세요..

  • 219. 화봄
    '12.3.31 1:15 PM (115.93.xxx.82)

    아저씨 입장에서 보면 원글님은 몇천 몇만명 중 한명일 뿐이에요222222222
    그거 하나하나 다 기억했다 입금확인하는것도 일이라구요...
    결국 부수적으로 일을 더해주는건데, 그마저 님이더 번거롭게
    늘리시네요......어차피 줄거..두번째쯤 문자받음 오죽하면 저러실까
    입금했겠어요...버티다 화까지내신 원글님도 좀 이기적이셨던듯.

    타인입장에서 조금만더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셨음 좋겠네요...

    늦게 할거면 적어도 언제까지 입금하겠다 정확히 말은했어야죠...
    상대는 하염없이 기다리란 말인지?? 계좌체크도 일인데.

    개인거래나 업무를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흐지부지
    일처리 해서 남피해 주는 사람은 기피합니다.

  • 220. 화봄
    '12.3.31 1:28 PM (115.93.xxx.82)

    참 택배 원래 던져요...판매자에서 중간센터까지 다 거칠게 다뤄서...
    누구탓인지 알길도 없구요...

    깨지는건 포장 잘못된 원인이 가장 크니 판매자에게 따지세요..

    포장 꼼꼼히해서 '운송주의' 크게 적어서 보내야하고,
    그래도 깨지면 판매자 책임이죠..

    돈 더내구 비싼걸로 보내야 하는걸 님이랑 판매자가
    일반 택배로 싸게 보내는거거든요.....

    아무리 택배아씨가 만만하더라도,
    알아보지도 않고 따지지 마세요~~~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 221. 화봄
    '12.3.31 1:37 PM (115.93.xxx.82)

    하나더...위에 난독증환자 한명 껴있네요......

    우리나라여자들??? 아주 이글에서 혈압 제대로 올리네요......ㅎㅎ

  • 222. 저는..
    '12.3.31 2:23 PM (124.80.xxx.7)

    저번에 그날 택비못부쳐서(깜빡한거죠) 그담날 문자왔더라구요...택비안넣었다고..
    너무 미안해서 제 이름대신 아파트이름하고 죄송요 라고 적고 따로 문자도 드렸네요...
    택비가지고 제때못넣어서 택배기사님 신경쓰고 문자넣고 하게 하는건 미안한일이죠...
    근데 그 택배기사님도 사실 좀 융통성없긴한데 일찍 연달아 그렇게 문자보냈다면요...
    근데 세번이나 문자받고 전화까지 받을정도로 개기신 원글님은 정말 대단...저같으면 맘이 불편해서
    바로 부쳤을거에요..

  • 223. 아휴
    '12.3.31 2:24 PM (121.130.xxx.227)

    정말 4만원도 아니고 4천원을...
    미친거 아님 정말 양심없다...

  • 224. 휴...
    '12.3.31 3:18 PM (112.158.xxx.111)

    오늘도 82와서 느끼고 갑니다. 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다..

    아무리 편의를 바줘도 어쩌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지...

    이것이 이렇게 물어볼 정도로 상식적이지 않은 일인지...

  • 225.
    '12.3.31 4:07 PM (1.225.xxx.227)

    밤10시까지 전화 하게
    만들다니...
    택배아저씨 피해보상까지 해드려야겠네요.
    전화비에 수수료 몇푼이나 남는다고...
    욕많이 드셔서 배부르겠네요.
    부재시 제가 입금 할경우 천원 더 입금해요. 입금문자 보내고...

  • 226. ...
    '12.3.31 4:34 PM (78.148.xxx.22)

    원글님 보통 사람들은 택배받고 송금 못해드리면 문자 세번 받으면
    미안하고 죄송스러워합니다. 소리를 지르시다니...
    제 주변에 어떤 경우없던 분이 떠올라서 한 마디 적고 갑니다.
    힘든 사람들 배려해주는 작은 맘들도 필요합니다.

  • 227. ....
    '12.3.31 5:04 PM (121.184.xxx.173)

    원글님 리플중
    "저요 가구배송 받거나 했을때도 거의 다음날까진 다 송금해드립니다. 물론 당일 송금해주면 좋겟지만 ..."
    ........
    거의 다음날까진 송금이요?
    바로 송금하는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 아닌가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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