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미싱 회사에 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소잉 팩토리인가 뭔가..하는 가게에서 초급 중급 고급 이런 식으로..한다고 해요...
집 근처에 가게가 있는데..
재료비는 따로고...
작품 4개 만드는법 가르쳐 주고 재봉틀 사용법 가르쳐 주고 하는데 8만원이라고 하구요...
작품만들때 재료비는 따로구요...
집에 미싱은 없구요..
미싱 사기 전에 그냥 우선에 한번 배워보고 결정 하자 싶어서...
한번 알아 봤거든요..
보통 싱거나 브라더 같은 경우 미싱을 사면 수강증 같은걸 주잖아요..
그냥 이래저래 배울꺼면..
미싱 사고 받는 수강증으로 무료로 배울수도 있고 한데...
4번 강습비 8만원따로 주고 또 재료비 따로 해서...
처음부터 차라리 확실하게 배우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혼자서 자료 찾아 가면서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베이킹이나 아이 리본핀 만드는건 그냥 혼자서 자료 보고 찾아 가면서 독학으로 어느 수준까지 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독학으로 혼자서 하다 보니...
어느 수준까지는 오르는데 한계도 있고 해서..
그냥 미싱은 돈을 좀 주고라도 확실히 배워 볼까 싶어서요..
수강료가 솔직히 좀 부담이 되는 금액이여서..(재료피 포함 가격도 아니고 그냥 강습비만 8만원이고 만드는 작품은 주머니랑 북커버 정도 만드는것 같아요..)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