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만들면서,
국민들이 주말에 나가 돌아다니고 좀 쓰고 살아야 자영업도 살고 경기가 산다고 했는데,
기름값 올라서
돌아다니지 않나봐요.
서민 놀이동산 있잖아요. 허접 바이킹, 아이들용 작은 기차..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구요
여유있는 사람들은 주말 늘어나니 해외로 가고 있고...
돈 있는 사람들은 서민들이 다니는 곳에는 안가죠.
서민들이 못 돌아다니니 서민들 상대로 하는 서민 자영업자들은 점점 더 힘들어져요.
자기 임기에 세금 줄이려는 위정자 없을 거예요.
재정규모가 다 보이니까, 자기 임기에 그 전보다 재정이 나빠졌다는 말 듣기 싫은거죠.
세금 올려서 재정위기 타파하는 건 하수에 속하는 행정일텐데 그게 가장 쉬운거죠.
국민들 호주머니 터는 게 가장 쉬운 일.
세금을 줄이기는 커녕 계속 오르고
공공요금도 계속 오르고....
그 막대한 세금 엄한데다 퍼붓고...
도시가스, 교통요금, 상하수도요금 몇 천원 오른다지만,
한달 8천원, 만원이 가용비의 전액인 사람들도 많아요.
위정자들.. 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