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많지 않아서 콩나물 한 봉지 사면 며칠을 두고 먹어요.
무침에 국까지 해먹어도 자꾸 버리게 되네요. 재래 시장이 가까우면 조금씩 사먹으면 좋으련만...
작년에 친정에서 주신 노란 콩이 있는데, 콩나물 이걸로 키워서도 되는 거 맞죠?(아니면 어뜨카지요;;)
묵은 콩이라도 불려서 싹 틔워보면 콩나물이 되려나요?
가족이 많지 않아서 콩나물 한 봉지 사면 며칠을 두고 먹어요.
무침에 국까지 해먹어도 자꾸 버리게 되네요. 재래 시장이 가까우면 조금씩 사먹으면 좋으련만...
작년에 친정에서 주신 노란 콩이 있는데, 콩나물 이걸로 키워서도 되는 거 맞죠?(아니면 어뜨카지요;;)
묵은 콩이라도 불려서 싹 틔워보면 콩나물이 되려나요?
그거 어느 분이
양파망에다 키우던데(아 물론 빛 차단하고)
정말 머리 쫗다는 생각 들었어요
물 자주 갈아져야하는데...
묵은 콩으로는 잘 안날 확률이 높은데 보관은 어떻게 하셨나요?
공기가 안통하게 완전 밀폐로 보관했다면 한번 키워보세요.
노란콩이라면 혹시 메주콩인가요?
종류는 어느 것으로해도 자라지만 일반적인 콩은 불리면 머리(?)가 너무 커서 별로고요,
콩나물콩(오리알태콩)이라고 따로 판매한답니다.
식구가 적으니깐 우유팩에 구멍뚫어서 키워도 되겠네요.
저는 약콩이 좋다고해서 약콩으로 키워먹는데 콩껍질이 검은색이라 눈에 확띄어 손질하기도 편해요;;
보관은 페트병에 뚜껑 꽉 닫아 했구요. 양파망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아이들 먹고 남은 우유 페트병도 많으니까 일단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