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집이네요.13남매 vs 13남매.
아고..죽었다 깨나도 저런 삶은 넘보지도 말아야겠다 싶다가도 서울 13남매 막내를 보니..침이 넘어가긴 하네요&&
(정말 막내 맞죠?어머니 참 눈에 띄는 외모셨는데...육아로 아름다움을 잃었네요.해피하우스-신동엽 집 바꿔주는.. 때 그 미모 그대로 가져가셨다면..지금처럼 평범하시진 않았을텐데..)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같아요.그러니 부모는 오죽할까 싶네요.
추가)13남매 부모님 말씀...너무 재밌고 찡하네요!
13남매 낳으면 아버지는 냉장고문 자체를 열 기대를 하면 안된다(간식같은건 엄두 못내는)
24년동안 3000일?이 넘는 임신기간을 마치고13남매 전부 내보내고.. 어느날 방안에 혼자 남겨지니....
그 기분을 말로 형용 못하더라 고 하시는 시골 13남매 어머니 말씀도 왠지 짠하고 와닿고..
같은 여자입장에서 왠지 슬프고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