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외모 때문에 연기 묻힐때 속상"

???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2-03-30 08:49:4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330032307863

 

―항상 연기보다 외모가 더 화제가 된다. 안타깝진 않나?

"일단 외모가 기본이 돼서 연기자가 될 수 있었으니 감사한다. 외모 때문에 연기가 빛을 못 보는 면이 없진 않지만, 그것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난 호평에도, 혹평에도 흔들리는 편이 아니다. 결과나 평가보다는 내가 어떤지, 뭘 하고 싶은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지가 중요하다."

 

ㅋㅋㅋㅋㅋ

IP : 211.44.xxx.8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8:53 AM (147.46.xxx.47)

    이해는 되는ㄷ[...그렇다고 지입으로 저렇게 얘기하는건 아니지싶네요-_-;

  • 2. -_-
    '12.3.30 8:53 AM (211.244.xxx.39)

    "사극이 어려웠던 게 아니라 캐릭터가 어려웠다. '허연우'란 캐릭터는 내 실제 성격과 아주 다르다. 그는 용서와 포용으로 성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답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많이 배웠다."

    연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답변...
    앞으로 본인 성격에 맞는 역활만 찾도록...ㅋㅋㅋㅋ


    암튼지간에 오늘 아침에 본 글중 제일 웃긴글이네요^^

  • 3. ....
    '12.3.30 8:56 AM (121.167.xxx.16)

    저번엔 대표작 생겼어도 아이는 나중에....
    혼자 욕먹고 혼자 자기 대표작이라고 하고. 생긴 건 밉상이 아닌데 입벌리면 참.
    소통이 절대 안될 때보면 연예계의 명바긔라는 ...

  • 4. ...
    '12.3.30 8:56 AM (180.64.xxx.147)

    아 놔... 사람들이 해품달 할 때 그 난리를 쳐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뭥미.
    건축학개론에서도 수지가 연기는 훨씬 잘하던데....
    뭔소리래.

  • 5. .....
    '12.3.30 8:58 AM (118.33.xxx.60)

    이 분 비호감 연예인이 되고 싶어 그러나...정말 연예계의 명박이같아요.

  • 6. 00
    '12.3.30 9:01 AM (116.120.xxx.4)

    웃기고 앉아잇다.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개념상실이네....

  • 7. 비호감
    '12.3.30 9:05 AM (61.38.xxx.115)

    전~~~~~~~~혀 자기 연기 못하는 걸 인정하지 않드라구요. 연우 캐릭터가 드러내지 않는 거라 힘들어??
    에구 그런 캐릭터도 눈빛과 손짓 발짓 고갯짓 하나 만으로도 감정을 전하는 것이 연기자 아니더냐.......

    생각이 이러니 어떠한 연기를 해도 절대 감동이 없지.
    같은 "얼굴과"라도 김태희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고민도 많이 하는 거 같드만 얘는 당췌 아무런 생각이 없는 거같아여...

  • 8. ....
    '12.3.30 9:07 AM (110.13.xxx.156)

    기자가 안티 아닐까요. 설마 머리 총맞은거 아니고 저렇게 인터뷰 할까 싶네요.
    저희 신랑 회사에 사고가 나서 인터뷰 했는데
    기자가 지가 쓰고 싶은데로 쓰고 인터뷰한 사람이 말한것 처럼 기사 나왔던데

  • 9. ..
    '12.3.30 9:0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외부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어떤면에선 참 좋은 말인데
    이경우엔 좀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본인 연기력에 아무런 문제를 못느끼나봐요

  • 10.
    '12.3.30 9:09 AM (183.108.xxx.229)

    뭐래요????

  • 11. ..
    '12.3.30 9:15 AM (203.249.xxx.25)

    얘....정말....
    연예계의 명바긔....진짜 딱 어울리는 별명이네요.

    의사소통능력부족, 공감능력부족....정상은 아니어보이는 듯.
    공주병이 심한가보네요.

  • 12.
    '12.3.30 9:18 AM (203.249.xxx.10)

    호평에는 안흔들리더라도
    혹평에는 좀 흔들리기를....
    자신에 대한 비판에 귀를 기울려야 발전을 하지!!!
    에구 이 답답뻔뻔 처자야~~~

  • 13. 분당 아줌마
    '12.3.30 9:20 AM (14.52.xxx.236)

    어지간히 CF 찍고 싶나보다...
    본인 능력에 비해 옆에서 그 정도 받쳐주면 고마와해야지
    참! 너도 미모 때문에 지력을 잃었구나

  • 14. ㅇㅁ
    '12.3.30 9:25 AM (125.131.xxx.50)

    사실 아닌가요? 한가인 털털하고 꾸밈 없어서 좋던데...연우가 얼마나 답답한 캐릭터였나요.
    현실과 연기 사이의 괴리를 토로한건데 머 이렇게 달려들어 깔것 까지야.

  • 15. ..
    '12.3.30 9:28 AM (211.49.xxx.230)

    네티즌 "외모땜에 자꾸 캐스팅되는것 같아..속상"
    ㅋㅋㅋ

  • 16. ..
    '12.3.30 9:30 AM (147.46.xxx.47)

    ㅇㅁ님 인터뷰글의 본질을 잘못 해석하신거같아요.

  • 17. 해품달
    '12.3.30 9:40 AM (130.214.xxx.253)

    한가인이 바빠서 아직 해품달 TV 방영분을 못 봤나봐요.

  • 18. ssss
    '12.3.30 9:42 AM (210.105.xxx.118)

    묻힐 연기가 있긴 있었나....?
    주변 사람 다 속터지게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 내가 뭘??" 하는 사람이 있다더니...
    아침 부터 실소하게 하네요

  • 19. ..
    '12.3.30 10:03 AM (124.56.xxx.208)

    별로 예쁜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가끔 티비에서 나오는거 보는데..뭔 연예인이 머리가 저렇게 크지?
    그러고 돌린다는..

  • 20. ㅇㅁ
    '12.3.30 10:05 AM (125.131.xxx.50)

    ..님 인터뷰글의 본질이 먼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글의 전체를 보지 않고 머 하나 걸리면 죽자고 달려들어 까대는 사람들 보면
    참 연예인하기도 힘들겠다 싶어요..

  • 21.
    '12.3.30 10:15 AM (115.136.xxx.27)

    저도 보자마자 웃었네요.. 묻힐 연기가 있기는 한가?
    거기다 요번에는 이모라는 둥 ,, 왤케 얼굴 크냐.. 못 생겼다 이런 얘기까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는데
    저런 얘기가 나오는지...

    에휴..

  • 22. ...
    '12.3.30 10:19 AM (180.64.xxx.147)

    하기 힘들면 안하면 되죠.
    어차피 재능도 없는데...
    그리고 하도 어이 없어서 한마디 하는 댓글들 뿐 죽자고 덤비는 댓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해도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연기자들이 수두룩한데
    외모에 연기가 묻힌다고 생각하니 정말 어이가 없을 뿐이죠.

  • 23. 어차피
    '12.3.30 10:21 AM (221.162.xxx.223)

    오래가지는 못할 거예요 능력도 없는데다 자기 연기에 요만큼의 고민도 없는 연기자는 나이 먹을수록 도태되게 되어있어요 m뭐 그래도 아쉬운거 없이 공주같은 외모와 마인드로 편안하게 살아가겠죠~ 배우로서 매력도 없고 태도도..관심끊을랍니다~
    그래도 모자란거 알고 연기에 고민의 흔적을 보이는 김태희는 양반이네요~

  • 24.
    '12.3.30 10:31 AM (210.117.xxx.253)

    진짜 헐이다. 어케 지 입으로, 먼 외모 때문에 연기가 묻혀, 난 나쁜 남자때부터 한가인 이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차라리 김태희가 그러면 이해가 감.

  • 25. ...
    '12.3.30 11:21 AM (180.230.xxx.100)

    얘는 연기도 못하고 성격도 안좋던데
    맨날 감싸주는 팬들이 있어서 좋겠네...
    외모에 묻힐 연기가 있긴 있었나
    주위에서 연기못한다고 드라마 망친다고 난리였는데
    혼자만 듣고싶은거만 듣는지 진짜 여자 명바긔...

  • 26. 백만안티 양성중?
    '12.3.30 12:05 PM (71.176.xxx.39)

    국어책 읽는 걸 연기라고 생각하나 보군. 헐~
    외모도 예전같지 않던데, 혼자 정신승리중인가?

  • 27. ..
    '12.3.30 1:09 PM (112.171.xxx.153)

    미안하다.

    나는 그리 느낀 적 단 한 번도 없다......@@

  • 28. ㅁㅁ
    '12.3.30 1:41 PM (125.180.xxx.131)

    연기하지마라 그냥.

  • 29. ...
    '12.3.30 4:35 PM (121.164.xxx.120)

    헐........

  • 30. 아...
    '12.3.31 3:24 AM (14.47.xxx.105)

    왜저럴까요. 안타깝네요
    한가인씨땜에 재방송도 못보겟고 케이블 나올때 한가인씨 없는 씬보다가 나오면 민망해서 채널 돌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47 우리, 차에 연락처 적어두고 다녀요. 4 제발 2012/04/07 1,952
91846 제가 겪은 한 달전쯤 일이네요. 15 불안해요 2012/04/07 10,365
91845 이 정부가 노예가 많이 필요해서 다문화 가정도 지원해주는 것이지.. 4 하늘아래서2.. 2012/04/07 1,138
91844 표고버섯 관련해서 한살림&경주환경운동연합에 전화해서 통화.. 3 시크릿 2012/04/07 2,754
91843 정치적인 의견이 다른 남편/남친 어떠세요? 31 고민고민 2012/04/07 6,989
91842 정부 성폭력 피해자 DB관리, 여성단체들 “인권침해” 반발 1 나거티브 2012/04/07 638
91841 바나나 이렇게 먹어도 되는겁니까? ㅋ 빌더종규 2012/04/07 1,321
91840 미국 간 김제동 “주인되려면 투표해야” 참맛 2012/04/07 610
91839 호구의 나라 한국의 외국인에 대한 불편한 진실 37 ㅇㅇ 2012/04/07 3,561
91838 잠실주민여러분!! 오늘 (토) 종합운동장에 김어준 총수님 온대요.. 2 ^^ 2012/04/07 1,068
91837 조선족에 의해 살해 당한 아가씨 ㅠㅠ 46 눈물나네요... 2012/04/07 12,329
91836 투표율 60%가 되면 갈비100대와 냉면 100그릇 쏩니다. 39 카루소 2012/04/07 3,338
91835 비례대표 어느 당 찍어야 될까요?? 34 고민 2012/04/07 2,076
91834 파리바게트 알바생한테 기분 상했는데 컴플레인 걸면 전달 되나요?.. 5 2012/04/07 12,563
91833 혹시 이 동영상 혹은 학원강사 아시나요...? (수험생,공시생 .. 2 알수없어ㅠ... 2012/04/07 1,105
91832 sbs 시사토론 .. 2012/04/07 633
91831 내일 시청에서 콘서트가 있군요~~ 1 후~ 2012/04/07 868
91830 4.11총선 후보자들의 반민족행위 뭐가 있을까? 4 2012/04/07 528
91829 모임에 아는 엄마, 동생이 상을 당했는데 2 총무 2012/04/07 1,429
91828 예식날짜 확정되었는데,왜 이렇게 맘이 싱숭생생하지요? 조언부탁드.. 3 밍밍이 2012/04/07 1,220
91827 전설의 워터게이트, 간단하게 사찰과 비교정리했네요 참맛 2012/04/07 656
91826 오늘 주식 관련 MBC뉴스 보셨나요?? 4 쥐잡자 2012/04/07 2,528
91825 첫홍콩여행인데...환전을 안했어요 조언좀 해주셔요.. 7 어쩌죠?? 2012/04/07 8,047
91824 빠네 파스타용 하드롤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1 빠네 2012/04/07 2,798
91823 친구 결혼식 옷 어떻게 입고 가야 되죠?? 8 고민 2012/04/07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