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을 사려고 부동산에 들려 집을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신랑을 데리고 다시한번 들려 집을 보고난후
가격조정만 조금 해주면 계약 하려고 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집주인한테 질질 끌려가더라구요 결국 한푼도 안깎아준단 말에
기분이 다운되서 계약을 포기하고 집에 왔는데 신랑 핸드폰으로
다른부동산에서 우리가 본 물건을 깎아준다고 집주인하고 통화됫다면서
낼 계약하자는데 이럴경우 집을 먼저보여준 부동산에 미안한데 어쩌나요?
전화온 부동산은 신랑이 잠깐들려 전화만 남겼는데
가격조정이 된다고 전화가 온 상황이구요
집사면 부동산 을 지나쳐야 되서 얼굴도 알것 같은데 왜 이리 눈치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