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동안은 김가연인거 같아요.
임요한(?)씨와 교제한다는 김가연씨가 72년생이라는데 정말 동안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떻게 관리를 하면 저리 되는지...
1. ㅋㅋ
'12.3.29 11:44 PM (118.47.xxx.228)정말 방부제를 먹었는지...
여자세명 앉아있는데 가장 어려보이네요2. 선물은
'12.3.29 11:45 PM (121.162.xxx.93)그쵸~진짜. 고현정보다 더 동안같아요.
아기같이 어려보이는 느낌 ㅜㅜ3. 선물은
'12.3.29 11:53 PM (121.162.xxx.93)피부가 두꺼울수록 어려보인다는 건 알고 있는데 김가연씨는 여리여리한 느낌이고 피부도 얇아보이는데 어쩜 저리 처진 느낌하나 없는지 부러움을 넘어 신기해요 ㅜ
4. .........
'12.3.29 11:57 PM (119.71.xxx.179)진짜 저나이에...대단한듯.. 얼굴이 작아서 그런거같아요
5. --
'12.3.29 11:57 PM (94.218.xxx.121)얼굴 작고 뼈대도 너무 가늘고 몸 자체가 여리 여리 나풀 나풀 아줌마 느낌하고 거리가 있죠. 얼마나 인고의 노력을 할 지..
6. 선물은
'12.3.30 12:03 AM (121.162.xxx.93)무용을 전공했다는데 그것과도 연관있을까. 별별 추측을 해보네요ㅎㅎ. 암튼 비결있다면 진짜 따라해보고 싶은~!
7. ..........
'12.3.30 12:17 AM (119.71.xxx.179)워낙에... 무용 전공할 체격이잖아요.얼굴크고 각졌다 생각하면, 딱 제나이로 보일거같아요
8. 된다!!
'12.3.30 2:16 AM (58.226.xxx.13)관리도 엄청하고 자연스런 얼굴 같지만 주기적으로 야곰야곰 성형도 많이해요. 그런분들이 동안으로 보이더라구요
9. 태생
'12.3.30 8:00 AM (1.228.xxx.226)잠원동 킴스클럽 지하 마트에 딸이랑 장 보러 올 때 몇 번 마주친 적 있어요. 7,8년 전인가, 더 됐을 수도...
암튼 태생이 얼굴 작고, 몸이 가늘가늘, 피부 얇고 맑고, 동글동글하면서도 웃는 이미지에
사랑스런 아기 느낌, 몽실몽실 소프트 인형 같은 부드럽고 맑은 느낌이더라구요.
초등생 딸이었는데...이젠 많이 컸을 것 같네요.10. 예전 화면
'12.3.30 8:2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보니까 성형 좀 한 얼굴이더라구요.
어제 개그맨 공채때 찍은 화면엔 그다지 이쁜 얼굴이 아니었음.11. ...
'12.3.30 10:33 AM (175.119.xxx.128)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그 나이로 보이더만요.
꾸미지 않아서 그런가12. ..
'12.3.30 12:08 PM (121.134.xxx.92)저도 어제 해투보면서 김가연 정말 동안이고 예쁘다..하면서 보다가 예전 개그맨 공채때 자료화면 보고, 딸아이랑 좀 ....그랬어요. 물론 그때도 예뻤지만, 얼굴 형이며, 모든게(15년 이상 됬으니 세련이니 촌티니 하는 건 논외로 하더라도) 지금과는 너무너무 느낌이 달랐어요. 그때도 예뻤지만..그러면서 또 한 사람.. 김원희씨도 서울의 달 때가 생각났어요. 서울의 달때랑.. 그 다음에 한번에 얼굴이 너무 작아져서 놀랐는데, 방송에선 경락을 받아 그랬다고 했죠. 참.. 이래저래 요즘 연예인들은 힘들거 같아요. 네티즌 수사대들의 매의 눈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