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제까지도 이각(왕세자)에게 반말하지 않았나요??
갑자기...돈 잃고 비 맞고 나더니
'청청'에게 존대를 하네요? 갸웃...
흐..
그나저나
저 언니 너무 미워요..잉....
분명 어제까지도 이각(왕세자)에게 반말하지 않았나요??
갑자기...돈 잃고 비 맞고 나더니
'청청'에게 존대를 하네요? 갸웃...
흐..
그나저나
저 언니 너무 미워요..잉....
지금 4천만원 없어서 준비한 가게 넘어갈 상황이라면
얼른 은행에 가서 옥탑방 전세금이라도 담보 잡혀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미국 친구 만나서 희희낙낙..^^;;;;;;
뭔가 생략된 건지..갸웃..갸웃..
미국 친구야 뭐 원래 여행 오기로 되어 있었던 걸로 설정되어 있겠죠.
여기서 중요 내용이 핸드폰이잖아요. 태무랑 태웅이가 살인사건나기 전에 둘이 인증샷 찍은 핸드폰.
태무가 바다에 던졌는데 그게 그날 다른 외국인 여자들 찍어주면서 핸드폰이 바뀌었고
그게 현재 박하손으로 넘어온거죠.
매우 중요한 사건이에요. 아마 나중에 이걸로 태무의 범행이 밝혀 지지 않을까 싶던데요.
전 여기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때 뉴욕 술집 장면에서 태웅,태무가 인증샷 찍고, 갑자기 옆의 여자들이 사진찍어 달라고 해서 사진 찍어주고, 나중에 태무가 살인하고 나서 핸드폰 바다에 던져 버린 사건이
여기로 연결 되는구나, 한 장면 한장면이 다 복선이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