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 시골입니다.
부근에 수박 하우스 단지도 있고.. 조금 더 가면 딸기 농장 있는 곳도 있어서
해마다 이맘때면 아이들 유치원이나 태권도장,,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일정에
딸기따기 체험이 있거든요.
봄이 되면 최소 한번에서 최대 3번까지도 아이들이 다녀온적도 있어요.
여기가 감이 유명한 곳이라서
가을에는 감따러 가기도 하고,, 조금 멀리갔을때는 사과따고,, 배 따기 체험도 다녀왔었어요.
그냥.. 문득 서울에서는 자연체험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나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