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나오는데 너무 너무 씨끄러워서 보니 강용서 기 선거유세부태가 틀어놓은 노래들.
그 노래에 맞춰 율동까지 하고 있기에 늦은 시간이라 또 퍼런 티셔츠를 입고 있기에
젊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진짜 저런 인간을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서 어떤 애들일까 싶어 한 번 자세히 봤더니
오머나 한 명 앞에서 이끄는 사람 말고는 다들 50은 훨씬 넘겼을 것 같은 어머님들!
ㅋ 한푼이라도 벌어야겠죠? 과연 강용서 기를 알고 나왔을지 의문스러웠네요.
무소속으로 나왔던데 참 저것도 꽤 돈드는 일 아니예요? 거기 돈 많은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