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교수가 인재근 후보 지지 글을 남겼습니다.

지원사격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2-03-29 15:35:49

du0280 약 44분 전 안철수 교수가 인재근 지원나선 사정은? http://j.mp/H28Lgv 당연한 지원이지만, 안철수 교수가 과거 박원순 시장선거때처럼 일정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인거죠. 고맙네요!



안철수 교수가 인재근 후보 등 야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했습니다.

박원순 시장님때보다 더 직접적인 표현 같죠?

이렇게 조금씩 그 분의 역할을 해주는 군요.


한 편으로 생각해보면 글 몇 줄, 인터뷰 몇 마디로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살아온 이 분이 대단하긴 하구나 싶어요.

사실 조용히 학자로 살기를 원했던 분일텐데...이렇게 많은 공격과 어려움을 감수하고 나서주시는 게 고맙습니다.


트윗에서 본 한 줄의 글이 생각납니다.

4.11   우리는 기로에 서 있다.


탁현민씨의 트윗도 옮겨봅니다.

tak0518 약 14분 전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줄께, 박그네를 국모라 부르고 이명박을 하느님이 기름부은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 사람들은 ... 지게에 얹혀서라도 투표하러간단다.

IP : 125.18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원사격
    '12.3.29 3:36 PM (125.187.xxx.175)

    http://j.mp/H28Lgv

  • 2. 참맛
    '12.3.29 3:38 PM (121.151.xxx.203)

    "지게에 얹혀서라도 투표하러간단다"

    ㄷㄷㄷㄷㄷㄷ
    또 선거날 테레비에 나올 거 같은 예감.

  • 3. kk
    '12.3.29 3:44 PM (218.154.xxx.131)

    정말 헷갈려요
    기왕 이전부터 야권연대 지지해주시던가..
    대체 머하자는 겁니까?

  • 4.
    '12.3.29 3:46 PM (125.187.xxx.175)

    이미 박원순 시장 선거 때부터
    '한나라(새누리)당은 아니다'라고 확실히 밝히지 않았나요?
    야권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도 아니지만 일단 새누리는 아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보이는데요.

  • 5. 후덜덜덜덜덜덜
    '12.3.29 3:49 PM (121.223.xxx.154)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줄께, 박그네를 국모라 부르고 이명박을 하느님이 기름부은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 사람들은 ... 지게에 얹혀서라도 투표하러간단다.

    이제껏 들은 얘기 중에 제일 무섭고 소름 끼치는 얘기임 ;;

  • 6. ...
    '12.3.29 4:27 PM (211.177.xxx.161)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정치판에 있는 사람중 신뢰한 분이 김근태의원이었을거예요. 오래전부터 안철수 인터뷰 지켜본바 정치적인거 떠나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44 안철수 주식팔고나니 오르네요 2 대박은 어디.. 2012/03/29 1,328
89143 스마트폰예금 3 ^^ 2012/03/29 835
89142 우리는 외국인에게 너무 쉽게 국적을 줍니다. 8 별달별 2012/03/29 1,686
89141 꿀물 흐르는 고구마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2/03/29 1,264
89140 연예인(??)이 동네북인가? 2 안습 2012/03/29 1,168
89139 전 주름이 많아요. ? 2012/03/29 944
89138 줄리크 러브밤과 시어버터가 다른가요? ... 2012/03/29 752
89137 어떤 원단들을 쓰시나요? 4 퀼트원단질문.. 2012/03/29 944
89136 문재인님 써니 플래시몹^^ 19 무크 2012/03/29 2,233
89135 서울 불바다.... 또 시작. 어쩔. 13 그만좀 하지.. 2012/03/29 2,625
89134 글 내려요 6 민폐일까요 2012/03/29 935
89133 중학교 1학년 반모임이요......^^;; 2 oo 2012/03/29 1,686
89132 사골 국울 먹인다니까 18 미개인 2012/03/29 3,749
89131 초3여아..갑자기 눈 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4 부자맘 2012/03/29 5,291
89130 외국인근로자 정책이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11 용감한달자씨.. 2012/03/29 1,207
89129 아몬드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는 게 제일 좋나요? 3 ... 2012/03/29 1,753
89128 김무성 "종북좌파-盧세력 부활 막아야" 4 잘한다 2012/03/29 869
89127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8 수필가 2012/03/29 3,387
89126 파국의 시작.... 1 별달별 2012/03/29 1,025
89125 신문지 위에 과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혜연마미 2012/03/29 4,645
89124 이제는 완연한 봄이겠죠? ^^ 2 뚱맘00 2012/03/29 907
89123 예전 대학때 알던 남자 선배를 만나고 오니 부럽고 기분이 다운되.. 10 2012/03/29 3,437
89122 새누리 "우리가 야권보다 도덕적으로 아주 우위".. 17 .. 2012/03/29 1,576
89121 키자니아 초등 4학년과 1학년 아이 데리고 가려는데요 3 ㄹㄹ 2012/03/29 1,881
89120 쟈스민 공격을 자제해달라.. 5 별달별 2012/03/29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