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혁아~~~~~~~

난몰라~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2-03-29 14:38:35
내딸 꽃님이를 즐겨봐요.
요즘은 전개가 좀 짜증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꽃님이도 짜증나고요.
만날 이랬다 저랬다..


그나저나
상혁이..

제가 사춘기때나 
20대 때나
30대인 지금도
남자 연예인한테 마음 뺏겨본 적이 거의 없어요.

연기 잘하는 연기력에 빠지면 몰라도
그 배우의 잘생긴 외모나 뭐 이런것땜에
마음이 설레여본 적이 없는데요.


상혁이 보고는 아우..
뭐랄까 외모가 제가 좋아하는 외모라던가
무지 잘생겼다던가 이런 건 아닌데
그런데 그냥 막 끌려요.ㅎㅎ


그 전에
양꽃님!! 하면서 소리치면 
어머 어뜩해~ 하면서 제가 더 난리고...


이사람이 어디에 나왔더라 했더니
케이블 방송에 조여정과 연인으로 나왔던 드라마.
그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뭐 그때도 이 남자 배우 마음 흔들더니.ㅎㅎ


그런거 있잖아요.
잘생기고 어쩌고를 떠나서
은근히 풍겨오는 매력이 있거나 그런데
이 남자배우는 뭐랄까 좀 섹시한 느낌이랄까 

남자 배우에게서 느런 느낌을 잘 못받는데
이 남자 배우에겐 그런 느낌이 있어요.



급기야
어젯밤엔 꿈속에도 나왔는데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깼네요.ㅋㅋ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9 2:59 PM (220.72.xxx.167)

    로맨스가 필요해....
    거기서 진짜 괜찮았는데. ㅎㅎㅎ
    딱히 잘생겼다고 하기도 그런데 은근히 매력있어요.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가?

  • 2. ㅋㅋㅋ
    '12.3.29 3:23 PM (180.230.xxx.93)

    제목이 뭐죠??
    제목은 생각도 안 나고
    시간 되면 상혁이 봐야지 ..
    하면서 채널 돌려요 ㅋㅋㅋㅋ

  • 3. 맞아요!
    '12.3.29 3:29 PM (112.168.xxx.63)

    ...님 로맨스가 필요해! 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나왔을때도 너무 괜찮더니.ㅎㅎ
    곱게 생겼다거나 이쁘게 생겼다거나 잘생겼다거나 그래서
    그냥 끌리는 느낌이 아니라
    참 섹시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님 내딸 꽃님이요. 7시 10분에 sbs에서 하는거에요.

  • 4. loveahm
    '12.3.29 5:43 PM (175.210.xxx.34)

    목소리가 넘 좋아요
    저도 꽃님이 즐겨보는데.. 요즘 넘 답답해요. 저러다 은채경이랑 엮이면 안되는데...

  • 5. ...
    '12.3.29 6:04 PM (220.72.xxx.167)

    생각해보니, 이 친구 눈웃음이 참 특별했던 것 같아요.
    대개 남자 눈웃음은 느끼하고 살짝 거슬리는데가 있기 마련인데, 이 친구 눈웃음은 참 담백하고 이뻤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68 급질문 목구멍에 알약이 걸려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으이구 2012/04/06 1,748
91467 알리오 올리오 맛있으세요? 21 스파케티 2012/04/06 8,721
91466 주진우-서초을 임지아 후보 7 사월의눈동자.. 2012/04/06 2,085
91465 나이* 운동화 (워킹화) 를 샀는데... 2 조언구합니다.. 2012/04/06 914
91464 유시민 정말 실망입니다 19 나무 2012/04/06 2,328
91463 미국 전자 비자 인터넷 승인난거 프린트해서 들고 다니는건가요? 2 미국 전자 .. 2012/04/06 1,029
91462 조선족을 동포라고 착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16 키키키 2012/04/06 2,593
91461 먼저 여기에 여쭤봐야할 것 같아서요. 2 괜찮을까요?.. 2012/04/06 538
91460 속보이는 수꼴들의 양비론 흥! 2012/04/06 754
91459 수원 토막살인 사건' 피해자 신고전화 받은 경찰 7 밝은태양 2012/04/06 1,862
91458 mbn뉴스 6 .. 2012/04/06 991
91457 다국적기업 줄소송에 낭패..인도 ‘ISD’ 폐기 추진 2 인생은한번 2012/04/06 689
91456 대법, '국정원 사찰 폭로' 박원순 시장 승소확정 세우실 2012/04/06 634
91455 민주당이 민주통합당으로 변경한건가요?? 3 .. 2012/04/06 799
91454 머리비듬 탈모 가려움증...질염이 있거나 항문가려울때...특효 7 질염특효 2012/04/06 5,866
91453 편의점 알바 하시는 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1 동동 2012/04/06 1,174
91452 사람들이 책을 빌려가면 왜 안돌려주는 거죠?? 그것도 회사에서?.. 4 대체 2012/04/06 908
91451 참.. 저는 이회창을 지지했던 사람이에요. 6 아이엄마. 2012/04/06 1,099
91450 [혐오주의] 김용민이 막말을 하게 된 사건의 배경... 5 악의 축 2012/04/06 863
91449 수원 토막살인 통화내용들으니 화가 치미네요 21 00 2012/04/06 4,656
91448 대치2동 문화센터 근처에 주차할만한데 있나요? 1 어디에 2012/04/06 2,465
91447 지금 밖에 우르크쾅쾅 바람 소리 5 2012/04/06 1,016
91446 김용민에게 너무 가혹 합니다 5 ... 2012/04/06 713
91445 평범한 시민인 나도 사찰받았다 6 닥치고정치 2012/04/06 809
91444 40대아줌마에게 글보고 느낀점. 왜 우리는 자극적인 글에 반응하.. 13 ... 2012/04/06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