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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아기 태어나는데 이사 문제 고민이예요

고민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2-03-29 14:14:47

지금 사는 집은 24평, 방 2개 자가입니다

대출은 없구, 시세 2억 조금 안되어요

 

10월에 아기가 태어나는데, 둥이랍니다 *^^*

친정엄마가 오셔서 일년정도는 같이 봐주시기로 하셨어요..

엄마 안계실때는 아주머니 쓸 계획이구요

 

지금 집은 방2개라 거실이 많이 넓어요

근데 지은지 15년쯤 된거라서 우풍이 심한 편입니다

방 2개도 저희 이사왔을 때, 이미 확장이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살아보니 확장을 날림으로 했떠라구요

겨울이면 무척 춥습니다

또 결혼하고 집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사서..;; 집이 아파트 맨 끝쪽 라인이구요

그래서 겨울에 더 추운 것 같아요

 

남편은 자꾸만 지금 집을 팔고 30평대 전세를 가자고 그래요

지은지 5년 정도 된 아파트 전세로 가자는 거고, 지금 사는 동네보다 조금 더 외곽으로 가야합니다

 

모아둔 돈이 현금으로 4천 정도 되지만.. 아기들 낳고 저는 2년 휴직 할 계획이고, 남편 월급은 300도 안되어서 아무래도 모아둔 돈을 야금야금 쓰지 싶어요...

 

저는 그냥 지금 집 거실에서 아기들 키워도 될것 같은데,

남편은 겨울에 너무 춥고.. 아기들 밤에 따로 재우려면 방이 필요한데, 방들이 다 너무 춥다..

또 이젠 자기집의 개념이 예전 같지 않다.. 전세도 괜찮다.. 이런 입장이구요

 

혹여 이사를 하게 되면 배불러 오기 전에 해야하는데,

전 아직 결정을 못하겠어요..

 

육아 및 결혼생활의 선배님들!

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114.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살이
    '12.3.29 2:19 PM (116.127.xxx.156)

    저도 좀 해봤어요.
    문제는 만기됐을 때 집 주인이 들어오겠다하면 문제더라구요.
    운 좋은사람들은 10면을 넘게 사는 사람들도 봤지만
    저는 그러질 못했어요.
    물론 착한 주인만나면 한없이 좋겠지만 그렇질 못했기에 고생도
    많이했어요.
    저는 좀 힘들더라도 내 집에서 마음 편하게 살고 더 알뜰살뜰
    모아두는건 어떨까요?
    앞으로 병원비에 몸조리에 돈 들어갈일은 많을텐데 평수 넓혀가면
    관리비도 많이 오를테고...
    저라면 그냥 살겠어요.

  • 2. ..
    '12.3.29 2:29 PM (58.143.xxx.100)

    이런 저런 조언까지 할 입장은 못되구요
    방의 우풍은 창문을 비닐로 다 덮거나 하는 방법까지 있어요
    저두 이렇게 안하면 겨울내내 코감기 달고 살아서 벽한면이 다 창문이라서 아예
    그위를 비닐로 덮어서 지내면서 잘 보냈네요
    방법은 여럿 있습니다.

  • 3. ...
    '12.3.29 2:29 PM (203.226.xxx.24)

    저라면...그냥 살래요..

    대출도 없는 자가...넘 부럽네여.
    남의 집에살면 2년 금방옵디다.
    그래두.엉덩이 비빌 내집이쵝오...

    현재집에 살면서 여유돈 만들어서 다음기회에 이사갈듯...

  • 4. 미친듯이
    '12.3.29 2:32 PM (110.70.xxx.150)

    아기 키울 때는 넓은집이 좋긴해요..그런데 저라면 그냥 살겠어요
    24 평이라면 그리 좁을까 생각도 들고..쌍둥이라면 몸과 마음 정말 편안하게 있는 게 제일 좋아요..2년마다 이사 걱정 안해도 되고..

  • 5.
    '12.3.29 2:37 PM (199.43.xxx.124)

    애들을 따로 재우려면 몇년 지나야 돼요. 최소 1-2년은 지나야 따로 잘수 있을거에요.
    저는 아주머니가 같이 자지만
    주말에는 저희 남편이 거실에 요깔고 옆에 애 눕혀놓고 자요.
    추운건, 저도 애기방에 에어컨 설치한다고 관을 잘못 빼서 우풍이 너무너무 심한데 애들은 원래 좀 시원한듯 키우는거라 괜찮아요.
    윗분 말씀해 주신거처럼 비닐도 좋고요.

  • 6. 저도
    '12.3.29 2:47 PM (180.150.xxx.14)

    10월달 출산인데요
    집이 2층이구 우풍도 심하고 1층은 그냥 주차장이라 겨울되면 무지 춥거든요 ㅠㅠ
    이번년도 살면 재계약 해야되는데 걱정이네요
    저같으면 이사안가구 돈좀모으던지해서 이사갈꺼 같아요

  • 7. 1471
    '12.3.29 2:55 PM (112.154.xxx.111)

    추위를 막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시고 내집에 한 표!
    그리고 너무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것 보다 차게 키우는 것도 좋다네요.
    영국에서도 보니 우리는 싸매고 다닐때 거기 아이들은 홑겹 트레이닝복, 그것도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다니더라고요. 언젠가 TV에서 방영된 일본다큐에서도 아이들을 일부러 좀 춥게하여 강하게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넘 걱정마시고 아이는 환경에 잘 적응할 겁니다. 튼튼하게 사랑 많이주며 키우세요.

  • 8. 쇼핑좋아
    '12.3.29 4:21 PM (58.151.xxx.171)

    저는 이번에 집 팔았어요....
    제가 4월까지만 일을 할 계획이고 6월말에 출산이거든요....
    집은 평택인데 남편 직장이 서울이라
    평택에 있는 집 팔고 ....(결혼 5년만에 빚 다 갚았네요)
    이사갑니다...........
    수원으로^^ 아직 서울로 갈 형편은 안되고 ㅋㅋㅋㅋ
    출퇴근 시간이 조금 단축되는것으로 일단 위안을 삼으려고 해요......
    저도 집 팔아먹고 전세로 간답니다........여기 집 팔아봤자 수원에 전세집 얻을 능력 밖에 안되네요^^
    없이 시작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23평 집 팔고
    33평 전세로 들어가니 그나마 다행인건가요?????

    열심히 전세 살면서 돈 좀 모으면 아파트 분양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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