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담임 선생님이 체육선생님이십니다. 좀 엄하다고 하세요..
학교 자체도 사립이고 좀 규율을 중시하는 학교에요..
아이들을 좀 잡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학교에요..
전 너무 풀어놓는것보다 어느정도 잡아주는게 좋다고 생각되어 참 감사해요.
저희는 맞벌이라 학교에 따로 인사가진 못했어요.
학부모 공개수업도 했는데.. 참가를 못했죠..
아이가 시험을 봤는데
선생님이 시험 성적을 안알려주신데요.
부모님이 학교로 찾아와야 알려주신다고 하시네요..
이건- 무슨 의미인건가요..
뭐라도 들고 가야하나요?
회사가 한참 바쁠철이라 따로 휴가내서 찾아갈 처지도 아니고.. 난감해요..
원래 중학교는 성적을 아이에게 안알려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