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도 아프고 주변상황도 안좋고 ....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몇년동안지친상황이고 요즘은 더 최악으로 지친상황에
다 모든걸 내려놓으려해도 잘안되더라구요 ...
늘 지친생활에 잘보지않는 인생극장인가를 저녁먹은뒤 봤어요
전원주씨나오더라구요
평상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않는감정인데 우연히 보고있으려니 저분은 어디서 저런
끓임없는에너지가 쏟아나실까싶고 ..... 주변사람들과 인간관계도 너털한웃음으로 잘친하시고
연세가 74세여서 놀랬어요 ..
울시어머닌 70도안되셨는데 10년전 결혼전부터 노인분처럼 아야아야소릴끓임없이 달고사셨거든요
그리고 늘 아프시다고 저만보면 특히그러시구요 ...
근데 연세도많으신데 운전도하시고 한컷을위해 몇시간을 기다리시는모습 .....
삶에대한 즐거움이 에너지가 뭐랄까 .. 너무 좋아보였어요 ...
키는적으신데 말투가 당차시고 ..
오늘도 방송하는데 시간지켜봐야되겟더라구요 .
전원주씨보면서 적게나마 힘을얻었네요 .